굉장히 안심되는 덕후의 마음....
역시 부모마음인가 ㅋㅋㅋ
오늘 닛케이 편집장님하고 하는 뉴스 & 사회분석 코너에서 나온 얘기인듯.
3고 4저의 조건에 맞는다고 함.
3고 : 고학력, 고소득, 고신장 (내가 보기에 그렇게 큰 키는 아니지만 닼민과의 신장차가 괜찮은 듯)
4저 : 저자세(위압적이지 않음), 저의존 (특히 경제적으로 기대지 않으면서 가사 일 등도 함께 함), 저리스크 (경제 등 여러가지로 리스크가 적음), 저연비 (생활함에 있어 경제관념 좋음)
일단 사람좋고 이해심많고 지혜롭고 조용조용하다던 것도 좋았는데...
고학력에 고소득이라니까 괜히 안심까지 되네.
오시야 행복하게 즐겁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