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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먹어서 신난 료와 료의 선물을 1등 선물로 만든 게 분하디 분한 닼민

오늘 혼토요분은 두 사람의 제각기 다른 의미의 절규로 시작함.

전화로 예약까지해서 사러 가고 선물하는 료의 정성... 아리가닼!

근데 닼민한테 생일선물도 이거로 퉁치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만족스럽지 않냐고 ㅋㅋㅋ

4천엔짜리 초콜렛 테린느...

료 거금 투척!

닼민은 웬지 미안해진다고 하지만 넘넘 맛있게 먹어서 료도 기분좋고 만족스러워함.

닼민 말대로 6개의 선물들 중에서 하나 정도가 쓰거나 짭조롬한 거였으면 그게 1등이었을지도 모름.

암튼 닼민은 료를 1위로 뽑은 게 분하니까 다시 하자고... 언젠가 다시 하자고 하고...

료 생일기념으로... 또 한번의 뭐시기 선수권대회가 있을 것 같음.

닼민은 먹는 측이고 싶었으나 또 그럴 일은 없을 듯.

언제일지 확실치는 않지만 료의 생일즈음이 될 뭐시기 선수권대회에 이마이짱을 끌어들이는 닼민은 이미이짱이 트랜트헌터라면서 추켜세움.

그리고 한국식 치킨얘기를 꺼내는 료 ㅋㅋㅋ

오늘도 재미난 요분콤비의 오마케방송임.

빨리 올려준 스텝들에게 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