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이랑 메이킹있는데 빨리감기해서 대충대충봤어
이따가 밥먹으면서 제대로 봐야지 ㅋㅋㅋㅋ
대충 본 감상은 저번보다 더 본격적이 되었다는거?
사실 전엔 혁명인가 엔부죠를 본거같은데... 한참전꺼를 봤거든
솔직히 가부키랑 어떤점이 다른건지 모르겠는데
이번 가부키는 진짜 각잡고 만든느낌이야 전엔 타키노래도 쫌 많이 들어가고그랬던거같거든...
좀 내용도 연개성이 떨어지고 근데 이번껀 괜찮은거같아
일단 연출이나 무대구성이 굉장히 화려한데
타키 특유의 느낌... 타키 팬이라면 알지도모르겠는데 특유의 무대연출느낌이 있어 더 쟈니즈같은
그건 거의 사라지고 레알 새롭게 무대를 만든거같아
플라잉이나 벛꽃날리기 금화날리기 ㅋㅋㅋㅋ 온나가타 등등이 정말 제대로만들어진거같아
물론 내가 제대로 가부키를 본적이없어서 모르겠지만;
연기도 타키나 주니어나 다 모자란애없이 자연스럽게 잘하는거같아 ㅋㅋㅋㅋ
난 확실히 맘에 들어 이번꺼 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은 단점까진아닌데...
타키가 한 드라마들 네즈미나 여장하는 그.. 드라마나 요시츠네
이런거 안보면 내용을 이해못할거같아 안그래도 일본어에 가부키인데;
1부는 괜찮지만 2부는 레알 요시츠네라서 줄거리정도는 알아야할거같아
그리고 다큐멘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노우맨 엄청 열심히하는거 볼수있었고
양치하는 타키
머리 드라이하는 타키
연습하는 타키
밥먹는 타키
이 모든게 다 쌩얼 ㅜㅜ 타키 진짜 존잘 보기만해도 행복해져......
타키가 주니어들이랑 나이차이 솔까 10살은 날거같은데 어린애들이랑 잘 놀고 지내는거보면
신기하기도하고 대단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타키는 대장이란걸 느낄수있었어...
이번 가부키 꼭 보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