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에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이마이 츠바사(38)가, 4월 1일자로 쇼치쿠 엔터테인먼트에 소속하는 것이 6일, 밝혀졌다.
날개가 다시 날개짓을 하다.신텐지는 가부키, 신희극 등의 무대와 영화를 제작하는 쇼치쿠의 그룹사로 가부키 배우 카타오카 아이노스케(48)등 다채로운 배우진이 소속돼 있다.
츠바사는 14년에 메니에르병에 괴로워해, 재발한 18년 3월에는 연예 활동을 휴지.같은 해 9월에 쟈니즈 사무소의 타키자와 히데아키 부사장(37)과의 타키&츠바사를 해산하고 있었다.복수의 관계자에 의하면 작년, 츠바사측이 마츠타케 측에 연예 활동 재개에 대해 상담을 제의했다.논의를 거듭하는 가운데, 쇼치쿠 엔터테인먼트에의 소속이 정해졌다.
날개는 송죽과의 인연이 깊다.07년에 오사카·쇼치쿠좌에서 단독 공연.마쓰타케 제작의 다이치 마오 주연 무대 "가브리엘·샤넬", 야마다 요지 연출의 무대 "안녕 8월의 대지"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였다.무대 복귀도 올해 2월 아이노스케 주연의 시스티나가부키였다.
마츠타케 엔터테인먼트에는, 그 밖에 다카라즈카 가극단 전 호시조 톱 스타, 쿠레나이유즈루(37)등이 소속.야쿠르트 팬의 가부키 배우, 반도히코 사부로(43)는 산케이 스포츠 특별판"통째 스왈로스"에서 칼럼"이얏!츠바야"를 연재중.가부키 배우 오노우에 마쓰야(35)가 쿄진 팬이고, 오사카 출신의 쿠렌은 작년 5월, 코시엔 구장에서 한신-요미우리전의 시구를 경험한 한신 팬.거기에 DeNA 팬의 날개가 더해져, 야구 담화에도 꽃이 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