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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下、滝沢の手紙全文。
本日は、このような形でお時間をいただけたことを大変、うれしく思います。みなさんもご存知のように私の恩師でもあるジャニー喜多川社長が先日、87歳で人生の幕を降ろしました。タレント、社員一同、動揺しましたが、こんな時こそ「Youは人を笑顔にするんだよ、悲しんでいる場合じゃないよ」というジャニーさんの声が聞こえるような気がして、私たちは少しずつ前に進み始めております。
私は2018年末に、芸能界の表舞台から引退しました。ジャニーズが大好きで、ジャニーさんに恩返しがしたい、そんな強い思いからでした。
ジャニーさんの存在は大きすぎて、決して越えられるものではない。だからこそ今この仕事は私の一生をかけたテーマになりました。
私は今、ジャニーズJr.に想いを乗せ、彼らと共に苦しみ、共に喜び合う決意をしました。本日もSnow Manをはじめ、HiHi Jets、ジャニーズJr.のみんなが熱いパフォーマンスをしてくれると思います。
悲しみを乗り越えた若者たちの瞳をご覧ください。ジャニーさんが育てたジャニーズJr.、これからは、私から彼らが巣立っていけるように全身全霊をささげてやっ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ので、これからも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방송을 보시는 여러분, 출연자 여러분.
오늘 이런 형태로 시간을 받게 되어서 기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 은사이기도 한 쟈니 키타가와 사장이 87세로 인생의 막을 내렸습니다.
탤런트, 직원 모두 동요했습니다만
이런때야말로 'you는 사람을 웃게 해줘야 해. 슬퍼하고 있을 때가 아냐' 라는 쟈니상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우리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2018년 말에 연예계의 무대에서 은퇴했습니다.
쟈니즈가 좋아서, 쟈니상에게 은혜를 갚고 싶은 마음이 강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쟈니상의 존재는 너무 커서, 결코 넘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일은 제 일생을 건 테마가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쟈니즈 주니어들에게 마음을 실어, 그들과 함께 기쁨과 괴로움을 나누겠다고 결의했습니다.
오늘도 스노만을 시작으로 하이하이제트, 주니어 모두가 뜨거운 퍼포먼스를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슬픔을 넘어선 젊은이들의 눈동자를 봐 주십시오.
쟈니상이 기른 쟈니즈 주니어, 이제부터는 저에게서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바치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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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쟆방
https://mdpr.jp/news/detail/185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