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 소개 생략
일단 사와무라 감독 ㅋㅋ나오자마자 오늘 생중계라 말조심하겠다고 함 ㅅㅂㅋㅋ
윳카가 말하길 본인이 연기한 요코는 대인관계가 모종의 이유로 모쏠에 아싸인 캐릭터. 연기할때 신경쓴 부분은 불륜하려고 한게 아니라 휘말린 입장이라 그 죄책감을 크게 짊어지고 있어서, 시청자들이 응원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캐릭터라 감독에게 여러 조언을 받아 연기함. 성실해 보이는데 은근 이상한 구석도 있다고 함
다른 분들 소개는 생략
사와무라 감독은 불필요한 컷을 별로 찍고 싶지 않았다함.. 더 찍을걸 반성하는 부분도 있긴 한데 가장 중요한건 캐스트들이 화면속에서 살아 숨쉬는 것
그리고 초반 3화랑 맨 마지막을 담당했고 3화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캐릭터가 변해감
메이킹에서 컷을 외치는 걸 자주 깜빡해서 오케이라고 해버린다함 ㅋㅋ
MC가 출연자 여러분들은 감독님 지도 받으며 느낀점 뭐냐 하니까 감독이 ㅋㅋ 좋은 얘기만 해주면 돼. ㅅㅂㅋㅋㅋ
이나바상은 요코쨩에게 아내에게 들켰어 라고 고백하는 공원씬에 감독에게 어떤 요청을 받았는데 그걸 도전하는 감각으로 해봤고 재밌는 그림이 나왔다함. 혼자라면 그렇게 안 됐을거라고.
이리야마상은 요코쨩을 처음 만나 터치하는 장면에서 감독이 손끝을 ‘강물의 흐름처럼 만져주세요’라고 요청했다함. 아..하류의 강물처럼….하면서 요코를 만졌다고 함
사와무라상이 아주 훌륭한 하류였어요 ㅋㅋㅋ
윳카는 두 분 말씀대로 아이디어가 엄청나셨고,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띄워주셨다고, 감독님 아이디어를 시도해 보는 게 재밌었고, 직접 시범도 보여주시는데 정말 능숙하셔서 바로 납득하고 '전부 흡수하자'는 마음으로 받아들였다함. 레이의 행동이 재밌기도 하고 제가 휘말리는 입장이라 놀라는 씬이 많았는데, 그때 '숲속의 곰을 만난 것처럼 놀라봐라', '더 낮은 목소리로 놀라봐라' 등 여러 아이디어를 줬다함. 덕분에 요코라는 캐릭터가 점점 더 재밌고 깊어진 것 같다고 함
사와무라 감독은 이번에 해보면서 느낀건데 말로 하는건 쉬운데 재현하는건 배우몫이라 제대로 해줘서 도움이 됐다 ㅇㅇ
요코라는 역이 누구에게나 일어날법한 불륜남한테 속는 역할인데 지도할때 어떤 이미지를 염두에 뒀냐니까
스포일러라 많이는 말 못하는데 요코는 후반에 여러 의미로 궁지에 몰리는 씬이 많아서 진심으로 웃거나 싱글벙글하는 모습을 초반에 소중하게 다루고 싶었다함. 왜냐면 윳카 웃는얼굴이 귀여워서 ㅋㅋ 전반부서 보여줄수있는건 최대한 보여주려 애썼다. 후반부는 끈적하고 하드한 씬이 늘어나기때매 초반에는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촬영중 현장분위기는 어땠나요?
윳카는 촬영 씬 자체는 행복한 장면이 거의 없었고 계속 궁지에 몰려 있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만큼 현장에서는 사와무라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분들이 너무 상냥하셨고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 도시락 먹을 때도 여러분과 대화하고 싶었는데, 감독님께서 주제곡 고르는 것도 함께해 주시고 의견도 들어주셔서 너무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라고 함.
사와무라 감독은 윳카는 곡도 부르고 여러 경험이 있으니 자기보다 음악에 있어선 프로라고 생각해서 의견 물어봤다함.
이리야마상도 내용이 너무 무거워서 꿈에 나올정도로 몰입했는데 스탭들과 이야기 다 들어주고 화기애애했다함. 배우들과는 오늘 도시락 뭘까 이런얘기 ㅋㅋ
이나바상은 현장 초반에 자기 없을때 스탭 모두가 스가이씨를 윳카라고 부르기로 정한 날이 있었다함. 카메라맨분들까지 윳카라고 부르길래, 이리야마상이랑 둘이서 “어떡하지? 다들 윳카라고 하는데” 하다가 자긴 그냥 스가이씨라고 부를게…..라고 했다고 ㅋㅋㅋ 근데 다들 윳카라고 불러서 현장에 단결력이 있었다고 ㅋㅋ
두 사람빼고 다 윳카라고 부르는데 윳카는 두 사람도 윳카라고 불러주길 기다리고 있었다 함 ㅋㅋ
촬영 전후 인상 변화
사와무라상은 이나바상하고는 같이 연기한적있는데 윳카랑 이리야마상은 초면이었다함.
윳카는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고 싶었고, 이리야마상은 맡은 역할이 평소랑 다른거라서 고민하며 대했다고.
사와무라상 왈 윳카는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노리코씨가 매력 없다는게 아니라 (이런 사족은 왜 붙이시죠 ㅋㅋ) 목소리의 폭이 아주 넓어서 높은 소리와 낮은 소리를 극 중에서 잘 구별해서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연출했다고 함.
윳카가 스스로도 그 부분을 칭찬받을 줄 몰랐기 때문에 발견해 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낮은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4월 1일 시작 드라마인만큼 새해 포부나 도전하고 싶은것
윳카는 해외리그서 뛰는 운동선수들처럼 해외작품 나올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키우고 싶다(넷플릭스 끼팔좀 어머니... 맨날 아사도라랑 넷플얘기하는데) 사생활은 그룹시절 동기랑 후지산 등반 도전하고 싶다함
이리야마상은 이 나이가 되니 새로 도전할 일이 줄고 현상 유지가 중요하다며 건강하게 제철음식 즐기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ㅋㅋ
이나바상도 건강 ㅋㅋ 종합건강검진과 알러지 검사 해보고싶다함
사와무라 감독은 도전 이미 충분히 했다고(아무래도;;) 드라마 막화까지 편집 음향작업 남아있어서 편집실서 일 끝까지 완수하는게 목표라함
타이틀에 수요일이 들어가니까 매주 x요일에는 xx를 한다는 사진 공개함
윳카는 일요일에 소바를 먹는 사진을 가져옴
매주 일요일 경마 관련 일을 해서 간사이 쪽으로 가는데, 돌아오는 길에 아주 좋아하는 소바 가게가 있어서 매니저님과 함께 꼭 먹고 옵니다. 이 시간을 기대하며 한 주를 열심히 보내고 있어요.
이리야마상은 요일 루틴 딱히 없고 매 요일 고양이를 예뻐합니다 ㅋㅋㅋ 월화수목금토일 고양이를 아끼며 힐링중 (윳카 고양이 보고 대흥분)
이나바상도 목요일에 얌전히 있습니다. 금요일에 라디오 해서 내일 생방송이구나 하고 가만히 있는다함 목요일 식당에서 정식먹은 사진 가져옴
감독은 미니카 수집이 취미인데 옥션이 일요일에 마감이라 일요일에 전투치른다함. 벽에 구멍뚫어서 해놨는데 집주인한테 엄청혼나고 엄청난 금액을 청구받음
감독이 준비한 깜짝 게스트 있다길래 다들 테레토 나나나 나오냐고 ㅋㅋㅋ
근데 아역배우 나옴
이나바상 ㅋㅋ 내 자리쪽만 멀찍이 떨어져있어서 내가 너무 떨어져 앉았나? 했더니 이제 납득간다고ㅋㅋ
아역은 오디션으로 발탁했는데 외모는 엄빠 배우들 닮았고 연기 시작하면 스위치 딱 켜지길래 결정함
아역 애기가 배우들한테 초상화 그려 줌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메시지
윳카 : 오늘 감사했습니다. 사와무라 감독님을 비롯해 훌륭한 캐스트, 스태프 여러분과 믿고 함께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수요일 밤, 아슬아슬 두근두근하며 절묘한 밸런스로 이루어진 이 불륜 러브 서스펜스를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요일, 저희와 만나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