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koa_116/status/1856323193323303210?t=wT4aWJ7JvzwKmKAFobX9tw&s=19
사실, 감정단 녹화 중에 한 쪽 이어링이 고장 나버렸어요... 스타일리스트님도 바로 오실 수 없었고요. 그 이어링을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한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걸어와서, "이케멘!! 하루모토 이츠키 느낌 나지 마!"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어요...
아, 정말로 이케멘이었어요!! 아마 목소리가 나왔을지도 몰라요, 하하하. 게다가 살짝 고개를 숙이면서,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그 각도에서 더 이케멘이 되잖아요!
그 후 스타일리스트씨에게 귀걸이를 전달할 때는 언제나의 윳카였고... 그 갭도 또 너무 좋았어🫶
방청하는 회차였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