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도착!!!
마지막에 팬과 함께 팀을 이루어 손 건네기 이벤트에 참여했어요. 두 사람이 진격의 거인 망토를 두르고, 왼쪽에는 마마의 타월을 걸고 오른손으로 마마에게 “유우카! 심장을 바치겠습니다!” (서툰 일본어로)라고 외쳤어요.
그 순간 유우카의 눈이 반짝였고, 세상이 잠시 멈춘 듯 저에게는 마마만 보였어요.
이어서 제가 “마다네!”라고 말하자, 마마가 저를 바라보며 "마다"라고 입 모양을 해주고, 진격의 거인의 심장 바치는 포즈까지 완벽하게 해줬어요!
완벽한 손 건네기였어요!!!
스가이 유우카! 세계 최고!!!
ㅅㅂ진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