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윳카가 고 몇개월사이에 연기력이 성장했다기보다도 드라마식 연기에 적응했다고 보는게 맞는것같아 아무리 노력파라고 해도 몇달만에 느는게 가능한가 싶거든;; 한드배우만 봐도 연기력 성장에 최소 몇년은 걸리잖아
그냥 시즌1때는 부타이만 겁나 하다 와서(체겜 촬영할때도 붉은수염 공연중이었음) 과장되고 힘이 엄청 들어가있었던거 같음 인터뷰에서도 감독한테 지적받았다고 했고
왜냐면 좀 사람이 평소에 뚝딱거리고 퐁코츠긴 해도ㅋㅋ속은 냉정하고 자기객관화 잘되고 노력까지 하는 사람이라 연극 할때는 연기력 ㅈㄴ 호평 받았음(발음도 하나도 안씹었음) TV 방영까지 했는데 연출가도 엄청 극찬하고 본인 차기작에도 데려감
특히 비룡전은 역대 라인업 보면 여주원탑 대하드라마(?에 주인공 아들 역할 성별도 다른 1인 2역까지 소화해야 해서 진짜 연기파만 맡는 연극임.....즌 1 찍을땐 연극물이 안빠졌는데 비즈혼 거치면서 다 빠졌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