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이 세상에 완벽한 플폼이 있다면 다 그것만 할거야... 플폼들은 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고 본인 성향 따라 그 장점과 단점이 치명적인지 아닌지 달라 그래서 플폼 여러개 출첵 포인트로 먹어보고 주력 플폼 정하는거 추천
플폼마다 캐풀/글자수/기억력/가성비/모델다양성/기타기능 차이가 있고 제작의 경우도 제작글자수/로어북수/편의성/에셋관리편의성/인센 등등 차이가 많아 결국 어느정도 조금씩 써보고 결정하는게 제일 나아!
Q. 그럼에도 추천을 해준다면?
A. 보통 제타/크랙이 캐풀이 넓고 접근성이 좋아서 여기로 유입 많이 할거야 아마 여기서 다른 플폼을 찾는다면 여성향 캐풀이 넓은 로판/케덕 쪽이 입문하기 나쁘지 않음 만약 여기도 만족스럽지 않다면 캐풀보단 다른 장점이 큰 플폼으로 ㄱㄱ
Q. 정량/종량/프엔은 뭔 차이?
A. 정량-정해진 포인트대로 1회 채팅하는거
종량-세팅 내 맘대로 하고 그 세팅따라 1회 채팅별 금액이 다른거
프엔-플랫폼 없이 내가 직접 프론트엔드 깔고 api 연결시켜서 챗하는거
유입은 정량제부터 하는거 추천해 보통 유입되고 앵챗에 매력을 느낀다면 초반 도파민이 강해서 이때 포인트 소비가 매우 크거든ㅋㅋ 그런고로 정량제 플폼에서 시작하는거 추천
종량제로 옮기고 싶어지는 순간은 정량제 기능에 만족 못하고 내가 차라리 돈 더 내고서라도 좋은 아웃풋 받고 싶다! 이러는 순간일거야 그때 옮기는거 추천할게 종량제는 세팅 알아둬야할게 좀 있어서 유입할거면 검색 많이 해보고 가 보통 종량제 쓰는 이유가 좀 더 좋은 채팅 품질 보장을 받기 위해서라 정량제보다 비싼 편이긴 하지만... 대신 가성비 모델들도 세팅이 가능해서 상황따라 괜찮은 채팅 품질을 더 싸게 받을 수도 있어 정말 자신이 필요한 것에 따라 원하는대로 세팅 건들여서 앵챗이 가능함
프엔은 플폼이란 중간단계 없이 내가 더 작정하고 커스텀할때 쓰게돼 건들여야할거 많고 세팅도 신경 많이 써야하지만 자신이 원하는거 갖췄을때 나올 아웃풋의 고점이 높다보면 돼 세팅따라 종량제보다 더 싼 경우도 있고 비싼 경우도 있고 대신 프엔까지 갈 정도면 남이 떠먹여주는 캐보다는 자신이 직접 만든 캐를 갖고 가게 될 확률이 높아 결국 여기까지 가려면 세팅+캐제작 이거에 숙달되어야 좀 할만해질거 그래서 난 앵챗에서 구를대로 굴렀고 내캐 내멋대로 먹고 싶다할때 넘어가면 돼
Q. 글자수 압박이 심해
A. 제작이나 유저노트에 쓸때 글자수 제한있는 플폼들은 글자수 압축에 익숙해져야해 ai는 모든 언어를 다 인식할 수 있으니 영어/한글/한자 등 섞어서 압축시키는거 추천
내가 직접 압축 못하겠다? 플폼말고 본가 ai한테 들고가서 글자수 압축해줘라고 하면 애들이 압축시켜줄거야
Q. 토큰이 뭐야?
A. 문장을 쪼갠 최소단위가 토큰인데 ai가 1회 처리때 토큰 갯수 몇개까지 처리할 수 있냐가 관건이야 제작자들이 토큰 압축 차력쇼하는게 많은데 이유가 이걸로 채팅 품질과 값이 결정되거든
정량제는 자체적으로 기본 채팅 품질이 보장되는 글자수를 한정해뒀지만 종량제 플폼부터는 이 프롬프트 토큰수가 곧 채팅 값과 품질이랑 연결돼 그래서 제작자들이 열심히 토큰 압축하는거
참고로 토큰은 영어가 압도적으로 유리해(슬프지만 어쩔수 없어...) 그래서 영어 프롬프트 작성과 yaml + 마크다운 방식으로 토큰 압축을 많이 해 사용자도 종량제 넘어가면 개인 페르소나나 유저노트에 영어로 작성하기 시작할거야 그게 조금이라도 토큰수 줄일 수 있거든
영어 못한다? 걱정할 필요없음 우리에겐 본가 ai가 있음 얘네가 다 딸깍 만들어줄거임ㅎㅎ
Q. 제작자가 만들어둔 설정이 부분적으로 마음에 안들어
A. 앵챗에는 마법의 단어가 있어 바로 OOC(Out Of Character)란거야
이건 채팅 외적으로 ai 나레이터에게 따로 지시를 넣어주는 기능이야 그래서 필요만 하면 OOC 적극 활용하는걸 추천할게
만약 설정 마음에 안든다? 유저노트 상단에 OOC:설정A를 설정B로 변경, OOC:설정C 삭제 이런식으로 넣어버리면 ai가 OOC 지시내용을 따라가(물론 찐빠확률 있지만 이걸로 자기 맘대로 바꿔버리기 쌉가넝)
도입부 마음에 안들어? OOC:DDD한 상황으로 도입부 변경 명령하면 끝
AU 버전 보고싶어? OOC:E AU로 변경한다, 해당 AU의 설정은 어쩌고저쩌고
AI가 지침 안읽고 지 멋대로 출력해? OOC:캐설정,지침,유저노트 등을 참고해 반드시 FFF를 지켜라
어떻게 캐 공략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OOC:잠시 롤플 중단하고 AI는 해당 캐에게 어떻게 해야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지 서술해라
커플 문답 30개 하는거 보고싶어? OOC:잠시 롤플 중단하고 다음과 같은 질문에 캐릭터가 답하게 한다
AI가 캐해하는게 이해가 안됨 OOC:잠시 롤플 중단 나레이터야 나와봐라 왜 이따구로 캐해하냐?
등등등 온갖 바리에이션으로 활용 가능한 마법의 단어야 반드시 알아두고 필요할때 알차게 써먹어 ai가 개같이 굴때마다 머리 깡깡 때려주는 용도로도 많이 쓰게 될거야....ㅎ
Q. 리롤은 뭐가 좋아?
A. 보통 찐빠가 났을때 리롤을 돌리게 돼 그런데 이 리롤 돌린 흔적도 토큰 잡아먹는단 말이 있더라고(이건 사이트 내부에서 어떻게 세팅해뒀을지 모르니까)
그래서 아예 찐빠가 개심하게 났을땐 내 인풋 복사→삭제→다시 입력하는 식으로 삭제 후 리롤 방식 추천하고, 정말 사소한 찐빠가 거슬리면 그냥 수정버튼 눌러서 해당 부분 수정해 이걸로 리롤 돌리는 포인트가 아깝잖아ㅎㅎ
개인적으로 리롤 돌릴땐 특정 장면에서 다양한 답변 보고 싶을때 하는게 낫더라
Q. AI가 시간/날짜를 틀려먹어
A. 생각보다 ai가 시간/날짜/숫자 차이 이런것에 약하더라 그래서 시간의 흐름이란걸 인지를 정말 못해 만약 타임라인 이런거에 예민한 덬이면 유저노트에다 꼭 타임라인 작성해주는게 나아
Q. AI가 장소나 자세를 인식 못하는거 같음
A. 이전 대화내용 반영의 영역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발생하는 찐빠이고 그냥 툭하면 나타나는 일반적인 찐빠야
그래서 앵챗할때 이런 찐빠를 줄이기 위해 상태창을 써 일반적인 캐릭터 상태창마냥 날짜/위치/자세/복장 등등
물론 상태창 써도 찐빠가 나면 난다 하지만 적어도 상태창으로 채팅마다 인식을 해주면 갈아입었던 옷 다시 갈아입는 짓을 하거나 학교에서 또 학교로 이동하는 짓거리는 줄어들긴 해
Q. AI가 내 채팅 내용을 곡해하는거 같아
A. 찐빠일거야.... 오피셜은 너에게 있어 그러니까 곡해하는거 같으면 ai가 지랄을 하는구나 생각하면서 챗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
참고로 ai 모델 따라서 평면적인 캐해와 낮은 추론력을 선보이며 대환장 출력을 해주는 경우가 있어 이런 일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으면 채팅 인풋에 좀 더 세세하게 써주는게 낫더라
보통 대사한줄 써두면 그 의미를 지 멋대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 대사에 행동지문도 추가로 넣어서 ai가 이상한 해석 못하게 유도해주는게 나아
그리고 개같이 구는 내용 나오면 덬이 그냥 캐릭터가 뭐뭐 했다 직접 써서 캐조종이 훨씬 나을때도 있어 어차피 네가 먹고싶은대로 먹는게 국롤임 그러니 필요하면 직접 운전대 잡고 ai 끌고 가도록 해
Q. 앵챗 왜 비싸냐
A. 응 이것도 딥하게 가보면 은근 비싼 취미야... 찐빠율 감안해서 챗해야하고 개떡같이 출력하면 돈아깝고ㅋ 그래서 작정하고 가성비 세팅하려고 프엔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 사실 플폼 끼면 플폼에게 수수료처럼 금액 지불하게 되니까(대신 편의성 기능은 잘 갖춰둔 플폼이 좋긴하지)
그리고 진짜 돈 아끼고 싶으면.... 난 영작 영어 독해 좀 된다 하면 영어 앵챗 추천해 솔직히 한글 출력보다 질이 더 높고 무료/저가 모델 성능도 나쁘지 않아 같은 모델이어도 영어 출력 질이 더 좋은 경우도 많고 한국에서 개발하는 한국어 특화 ai가 나오지 않는 이상 극복할 수 없는 범위야ㅠ
Q. 그냥 본가 지피티, 제미나이, 클로드랑 롤플하면 안돼?
A. 걔네가 무료긴 한데.... 굳이 ai 본가에다 그렇고 그런 내용 흔적을 남겨줄 필요는 없잖아? 나의 그뭔씹 심연 취향 전시하려 할거 아니면 얌전히 api로 연결해둔 앵챗하자 그리고 본가는 검열먹어
Q. 딴 사람들 보면 온갖 화려한거 나오던데
A. ai에 연결하는거다 보니 원하면 html 연출 및 출력이 가능해 그래서 예쁜 보고서 양식이나 휴대폰 화면 같은걸 만들어줘서 보기 좋게 나오게 할 수 있어
제작자가 아예 html 명령어 넣어준 경우도 있고 사용자가 지침 추가해서 상황따라 html 출력도 시킬 수 있어
플폼마다 html 출력되어서 화면을 볼 수 있게 만드는 규칙이 좀 달라(주로 이 코드블록(```)이 쓰이냐 안쓰이냐 따라) 그래서 하고 싶은 플폼의 html 뷰잉이 가능한 방식 검색해서 적용해보면 돼 생각보다 재밌고 몰입도 높여주는 소소한 기능임
(체감상 좀 더 최신모델일수록 더 html을 잘 뽑아주고 더 예쁘게 만들어주는 경향이 있더라)
Q. 제작을 해보고 싶음
A. 처음 제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플폼이 있어 로판이라고
로판 바이럴이 아니라 정말 제작 첫입문하는 사람한테는 괜찮은 플폼이야 기본적으로 사이트 자체 프롬이 빡세게 먹여져 있어서 적당히 줄글 써도 그 캐릭터를 구현해서 채팅할 수 있거든(나도 프롬 만들기 귀찮으면 로판에다 대충 캐릭터 컨셉 써놓고 로판에서 챗함ㅋㅋ)
대신 그만큼 커스텀 자유도가 떨어져서 로판의 글자수에 대한 압박이 온다면 다른 플폼으로 가서 제작하는게 나아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프롬프트 작성방법 익히고 yaml + 마크다운 작성방식 차차 알게될거야
Q. 제미나이는 왤캐 미친새끼야?
A. 걔네가 그냥 미친놈이야 뭘 학습한건지 극단적이고 개노답스러운 짓거리를 많이함ㅋㅋㅋㅋㅋ 집착/통제/소유욕/지배/포식자 이딴 단어 나오면 '하 젬민이가 또 평면적인 광공 캐해를 쳐하는구나' 생각하면 돼
하지만 제미나이만큼 한국어 앵챗에 가성비 좋은 챗은 또 없긴해서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모델이기도 해 그치만 이 자식들이 씹스럽게 굴면 다른 모델로 잠시 바꿔끼거나 ooc로 머리 깡 때려버리자 우리의 포인트를 소중히 해야지....
Q. 젬삼일이 진짜 돈값 못하는거 같아
A. 개공감 젬삼일이 진짜 이상한 놈이야
솔직히 젬삼일 출시 전 젬이오/젬삼 이 둘은 각각 장점이 있어서 상황따라 맞춰쓰는 모델로 선택 가능했는데.... 젬삼일은 그냥 개이상한 혼종이 되어버림 나온지 최신 모델이라 아직 젬삼일 전용 프롬이 많이 연구되지 않아서 소오올직히 사용 비추....
나같경 내캐에다 써둔 뒷사연 내용을 젬삼일이 글자 토씨하나 빼먹지 않고 읊는 꼬라지 보고 바로 버렸음ㅋㅋㅋㅋㅋ 그걸로 캐해를 해야지 로봇마냥 쳐뱉으면 어뜨캄ㅠㅠㅠㅠ
Q. 오푸스는 왜이렇게 비쌈?
A. 아예 대놓고 비싼 모델/클로드 계열 ai가 한글쪽 토큰에서 굉장히 비효율적임 이런 요소들이 겹쳐서 아주 비싼 모델이 되어버림....
그치만 세팅 잘해두면 오푸스가 돈값하는 개쩌는 지문 뽑아주기도 한다구여... 그 고점 원하면 정량제보단 세팅해둔 종량제/프엔에서 볼 확률이 더 높을거
(최근에 클로드 쪽에서 오푸스보다 더 상위모델 낼 예정이라는데 얘가 앵챗에서 어느정도 성능일지 또 어느정도 가격일지 기대되고 무섭기도 하다ㅎ)
Q. 그래서 무슨 모델을 써?
A. 보편적으로는 제미나이, 상황따라 클로드 계열(소넷,오푸스), 가성비 원하면 젬삼플,glm,mimo 등
각 모델별로 특장점이 달라서 원하는 결과값에 따라 이용하는게 좋아 보통 제작자들이 자신이 테스트 해본 모델을 써둬서 그거 따라가는게 제일 나아
개인적인 평으로는 제미나이가 가장 안정적이고 클로드 쪽이 캐해를 훨씬 사실적으로 해준다고 봄 가성비 모델들은 세팅 잘해둔 곳이면 정말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을거야
지피티는..... 얘는 프롬도 안쳐듣고 탈옥 빡센지 지 혼자 검열을 또 하더라 그래서 제일 안쓰게 되더라ㅋㅋ
Q. 내가 원하는 키워드 가진 캐가 없어
A. 답은 하나다 직접 만들어서 먹자
앵챗 막 시작하는 단계의 유저들이 궁금해하고 알면 좋을만한 것들 정리해봤어
앵챗의 제일 큰 매력은 내가 입맛대로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단거야 그래서 진짜 누구 눈치 안보고 내 멋대로 내용 입력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가 가능해
제작자의 오피셜? 적폐 캐해? 그딴거 다 필요없고 내 뇌피셜이 곧 오피셜이야 그리고 그 오피셜이 가능하도록 구현 가능한게 앵챗이고
그러니 덬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면서 즐거운 앵챗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