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텍스트에서 '연출감독'이라는 말을 보고
처음에는 누구지?? 하다가 이내 정거장이구나!
했음ㅋㅋㅋ읽으면 읽을수록 블레 정거장 인터뷰
생각나서 촬영인이랑 블레랑 같이 보면 좋겠다 생각함
그래서 결심한 게 촬영인도 읽으면서 몇쪽 몇줄로
달려볼까 함.. 혹시 블레랑 촬영인 둘 다 본 동진시민이 있으면
공감할 수 있겠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ㅋㅋㅋ
아 그리고 읽으면서 블레에는 안 나오는 촬감님 얘기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 마치 촬영팀 블레인터뷰를 본 느낌?
디테일한 부분이 많아서 넘 좋았다
동진시민들 다 읽어봤으면 좋겠어 내용 넘 좋더라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