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24~2026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연간 정규배당 총액을 9조8000억원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분기별 배당 규모는 약 2조4500억원이다.
회사 측은 주주환원 정책과 관련해 “지난 분기 컨퍼런스콜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기존에 약속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관련 내용은 조만간 업데이트해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기존 주주환원 정책 종료 시점인 올해 이후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시기와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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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간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증권사들은 올해 실적이 급성장하며 FCF가 200조 원대, 이에 주주환원 재원은 120조~140조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