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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파이어족 후기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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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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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월초에 글 남긴적 있었는데, 그 글 말미에서 역대급 불장이 이어지던 3,4월에 수익실현해서 예수금화 했다고 적었었거든, 근데 다들 알다시피 지난 5월은 주식판 통틀어 역대급 변동성이 미친 장이었잖아.. 어느 누구도 예상을 못했던 정말 크레이지 장.. 



나는 5월초만해도 총 자산 7.2억에서 예금2.4+주식4.8중에서도 수익실현을 절반이상 해둬서 거의 주식 달러 예수금이 2.4억+장투 주식2.4억=4.8이었거든. 그래서 사실상 예수금만 5억 가까이 들고 있었던 상태였는데, 5월 변동성 큰 장에서 익피뜰때마다 들고 있던 예수금을 크게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몇번 스윙을 쳤는데 한달만에 자산이 1억이 넘게 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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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파이어족이기 때문에 현금채굴이 불가해서 항상 나는 보수적으로 투자를 하는 경향쪽에 더 가까웠는데 익피가 이렇게나 자주 많이 뜨는건 없었던거 같아. 몇년 또는 몇십년에 몇번 올까말까한 기회가 한두달만에 몇번이나 휩쓸고 지나간 기분이라, 그런 장 속에서 예수금을 투입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으로 움직였거든. 그래도 내가 정해놓은 투자시점과 숫자의 기준이 있었는데 그 기준점이 왔을때, 숫자만 보고 과감하게 움직여서 수익이 났었건거 같아. 



물론 이것도 다 결과론이지만..! 사실 익피에서 회복이 안되고 횡보장이나 끝없는 하락장이 왔다면 자산은 오히려 반토막 났을지도… 그래서 나는 항상 익피뜰때도 한번에 안줍고 내가 정해놓은 퍼센트 보면서 분할로 예수금을 나눠서 투입하거든.. 확 다 넣어서 한번에 더 크게 먹을수 있었는데 따위의 후회도 하지않음.. 항상 분할매도 분할매수! 한번에 가지고있는 예수금 다 털어넣었으면 지금은 몇배 몇십배 더 먹었겠지만, 그건 정말 도박에 가까운 일이니까.. 사실 3,4월에 내가 가진 우량주들 모두 신고가 칠때도 수익실현하면서 아 더가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래도 내가 정한 수익률 달성했을때 신고가 칠때마다 기계적으로 정해놓은 규칙대로 분할매도 하면서 예수금 확보해 뒀던게 5월 변동장에서 큰 동력이 되었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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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리벨런싱하려고 일부 수익실현 약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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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리벨런싱 하려고 수익실현 약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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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계좌 수익실현 약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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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 수익실현 7550



그래서 26년도 총 수익실현한것만 합산하면 9650쯤 되는것같아. 현재는 예금 2.4+주식5.9(예수금2+주식3.9)정도로 다시 예수금과 현금자산으로 돌린상태! 우량주들 하락할때 분할로 줍는 중이고, 지수추종 장투 주식들은 여전히 계속 모아가는중! 은퇴당시 2.4현금+3.5주식= 5.9총자산으로 시작해서 현재 8.3이 된거라 나는 정말 만족 중.. 아마도 시기가 주는 기회에 편승을 성공해서겠지.. 다 운이라고 생각! 



5월달에 매일 달러 금 은 유가 전세계 시장 등하락 쿠싱 전쟁상황까지 체크하느라 미친듯이 밤낮으로 잠도 못자고 매일이 피곤했는데.. 그래도 그만한 가치가 있었던 장이었던거 같아. 이래저래 큰 정보 뜰때마다 주방에 소소하게 인싸이트 공유도하고 그랬었는데.. 다들 같이 그 파도를 잘 지나왔었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작은 소망을 남겨놓고 가.. 그리고 내가 뭐 되지는 않지만.. 변동성 클때마다 우후죽순으로 올라오는 살까? 팔까?류의 이런 게시글들만 보고 그때그때 휩쓸리지 말았으면해..! 투자할때는 감정보다 숫자가 중요한것 같더라고.. 



모두 각자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모두가 원하는 평안함에 안착하길 바라며 오늘도 이만 물러갈게! 좋은 주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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