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배분 변화 및 수급 동향
- 한국 가계 자산이 부동산에서 금융 자산으로 이동하는 구조적 변화가 관찰됨
- 고객 예탁금은 2024년 초 50조 원에서 2026년 1월 106조 원까지 급증함
- 반면 시중은행의 요구불 예금은 2026년 1월 한 달간 22조 원 감소함
- 퇴직연금(DC) 내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도 상승 추세임
- 6월 지방선거 결과가 현 정부의 경제 정책 동력에 영향을 미칠 주요 이벤트임
가치 제고(Value Up) 프로그램의 현실 점검
- 상법 개정안이 소액주주 권리를 강화하려 하나 기업들의 우회 전략이 리스크임
- 감사위원회 확대, 이사 임기 분산(Staggered terms) 등의 무력화 시도가 포착됨
- 일본의 사례처럼 일관된 집행, 상층부의 모니터링, 기업의 실행이 수반되어야 함
- 한국 가치 제고의 다음 과제는 자본 효율성 개선과 중복 상장(Dual listing) 해소임
- 지주사 할인율이 50% 이상으로 타 시장 대비 높은 점을 지적함
이익 성장 가속화 및 섹터 전략
- 2026년과 2027년 EPS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129%, 25%로 대폭 높였음
- 이는 지난 1월 전망치(96%, 23%) 및 12월 전망치(47%, 20%) 대비 크게 상향된 수치임
- 메모리 기업이 2026년 한국 전체 순이익의 64%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할 전망임
- 긍정적 섹터: HBM, 전력설비, 원자력, ESS 등 AI 테마 및 방산, 바이오, K-콘텐츠임
- 자동차 섹터는 관세 타결 후 SDV/ADAS 수익화 및 원화 약세에 따른 마진 회복이 기대됨
결론
- 2026년 상반기 코스피 목표주가를 7,500-8,000선으로 대폭 상향함
- 2026년 예상 PER 12.0~13.0배, P/B 2.1~2.2배를 적용한 수치임
- 상향 배경은 메모리 섹터의 이익 확대와 가치 제고 기대감임
- 일반 메모리 및 HBM 슈퍼 사이클, AI 인프라 체인 및 방산 섹터의 이익 강세가 이를 뒷받침함
- 기업 개혁이 실현될 경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로 8,000선 돌파도 가능하다고 판단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