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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웅산X서울재즈쿼텟
웅산느님 째즈보컬은 체고야....
08:57 여론조사 꽃 / 박시영 주식회사 박시영
대통령지지율 20퍼샌트 복귀
- 전화면접보다 ARS가 조금 더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음 : 대통령 지지를 드러내는게 부끄럽다는 해석
- 대통령 호감도 약 30% : 현직 대통령이니까 할 수 없지 뭐...라는 느낌의 지지, 윤석열이라는 사람에 대한 호감, 기대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봐도 좋다.
- 영국 여왕 조문 안한 이유에 대한 생각 : 시간이 있었음에도 안갔다는게 55.8%
- 일본 총리와 약식 회담 평가 : 일방적으로 매달린 굴욕적인 만남이라는 평가가 59.6%
- 바이든과 48초 환담 : 성과없이 사진만 찍고 홀대받은 만남이라는 평가가 64.8%
- 바이든 쪽팔려서 어떻하냐 발언 논란에 대한 대통령실의 해명 : 위기모면을 위한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65.7% 보수도 거짓이라는 의견이 높음.
ㄴ 대통령실의 대응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75.8%
- 순방효과가 있었는가? : 없었다는 의견이 68.2%
- 윤석열 탄핵 주장 공감도 : 공감 62.3, 비공감 24.3%
ㄴ 단순히 일을 못한다는 수준을 넘어서 대통령으로써 안된다는 수준에 이르렀다.
2030 각 1000명 설문조사
- 여성이 진보성향이 높고, 남성이 보수성향이 높으나 대다수는 중도라고 답변.
- 국가목적달성을 위해 개인의 희새을 어느정도 감수해야한다 : 20대 그렇다 55.6%, 30대 그렇다 49.9%로 그렇다는 의견이 높음.
- 다른나라에 피해를 준다고 해도 국익을 추구하는 것이 우선이다 : 20대 그렇다 53.1%, 30대 그렇다 50.9%로 그렇다는 의견이 높음 .
ㄴ 30대 여성만 그렇다 45% 그렇지 않다 48로 역전되고 나머지 20대 남여, 30대 남성은 그렇다가 높다, 이런 면에서 30대 여성이 가장 진보적이라고 해석이 가능.
- 정치적 필요에 따라서는 역사 문제를 덮고 가도 괜찮다 : 20대 그렇지 않다 69.7%, 30대 그렇지 않다 73.6%로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높음.
ㄴ20대 여성 반대 79.2%, 30대 여성은 반대 82%로 압도적임. 20대 남성은 반대 61.2%, 30대 남성은 반대 65.9%
- 우리나라에 전쟁이 난다면 나는 우리나라를 위해 싸울것이다 : 20대 그렇다 56.8%, 30대 그렇다 65.3
ㄴ 20대 그렇다 남성 61.5%, 여성 54.7%, 30대 그렇다 남성 72.5%, 여성 57.6%
- 우리나라 법체계는 잘 만들어졌다 : 20대 그렇지 않다 51%, 30대 그렇지 않다 51.4%
ㄴ 20대 그렇지 않다 남성 41.7%, 여성 61.2%, 30대 그렇지 않다 남성 46.5%, 여성 56.7%로 남성은 반반, 여성들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큼 .
- 법을 지키는 사람은 손해를 본다 : 20대 그렇다 72.7%, 30대 그렇다 72.8%
-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실재한다 : 20대 그렇다 80.4%, 30대 그렇다 83.8%
ㄴ 2030 전반적으로 사법신뢰도가 낮음.
- 판사들은 법을 공정하게 적용하고 있다 : 20대 그렇지않다 50.1%, 30대 그렇지 않다 56%로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높음.
ㄴ 20대 남성들만 그렇지 않다 44.3%, 그렇다 46.6%로 근소하지만 그렇다는 의견이 높음.
- 검사들은 법을 공정하게 적용하고있다 : 20대 그렇지 않다 48.5%, 30대 그렇지 않다 56.3%로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높음.
ㄴ 20대 남성들만 그렇지 않다 43.3%, 그렇다 45.9%로 근소하지만 그렇다는 의견이 높음.
2030 조사가 끝나면 4050, 60대, 70대, 전라, 경상등 지역별로도 1000명단위 조사를 해볼 예정.
이번조사에서도 여성들이 보다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것으로 나타났다.
21:57 최배근 건국대 교수
국제 금융시장에서 가장 취햑한 통화로 평가받는 원화
- 블룸버그에서 아시아에서 필리핀 페소와 더불어 가장 취약한 통화로 분류함.
ㄴ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나라도 따라서 올려야 환율이 유지가 되는데 내부의 여러가지 사정으로 금리를 쉽게 올릴 수없음.
ㄴ게다가 사상최초의 대중국 무역적자로 경제상황도 좋지 않음 : 대 중국 무역 적자는 우리의 탈중국이 아니라 중국의 탈 한국으로 인한것으로 봐야....
과거와는 다르다, 더 나쁜 상황이다.
- 97년말 외환위기는 일시적 충격으로 인한 환율의 급등이고 환율 상승이 수출과 무역흑자에 기여했음.
ㄴ 그러나 지금은 환율이 올라도 수출에 도움이 안됨, 수출증가는 더디고 수입액이 증가하여 무역적자구조로 전환됨.
- 08년 금융위기때는 일시적 충격이 있었으나 미국의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로 빠르게 환율이 진정됨.
ㄴ 그러나 지금은 금융위기때와 달리 금리인상과 양적 긴축이 진행되어 환율이 진정될 상황이 아님.
6월 이후 사실상 가장 빠른 하락 속도
- 아르헨티나를 빼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빠진 통화, 엔화보다 많이 빠짐.
ㄴ 한국은 금리를 올리기 힘들다는 인식이 세계시장에 퍼져있음.
- 영국 극우 총리 취임이후 감세정책을 추진하고 환율이 폭락함.
ㄴ 영국은 정부 부채가 문제라 금리를 못올리고, 우리나라는 정부 부채는 양호한데 가계부채가 심각해서 금리를 못 올리는 상황.
ㄴ 문재인 정부때 언론은 반대로 정부부채가 심각하다며 재난지원금을 반대하고 결국 가계부채가 올라갔고 정권을 이어받은 윤석열 정부가 그 부담을 떠안음.
한국의 경제를 미국의 안보의 하위로 종속시킴
-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우리나라 반도체수출에서 중국을 배제해야할 상황.
ㄴ 삼성전자 : 중국시장을 포기하면 삼성전자가 무너진다.
ㄴ 미국 '반도체와 과학법'에서 정부 지원금 지급 조건으로 향후 10년간 중국에 시설투자 금지할것을 요구함. : 미국에 공장지으면 지원금 줄껀데 대신 중국에 투자하지마.
- 미국의 압박에 대한 중국의 대응
ㄴ 중국은 한국산 반도체를 위지하기 위해 한국상품 수입 제한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
ㄴ 우리는 칩4동맹이라는 미국의 제안에 유럽등 반도체 글로벌 셍대계에 참여하는 국가들로 확장한 반도체 글로벌 파트너십의 구성을 역으로 제안해야한다.
ㄴ 여기서 중국과의 무조건적 단절이 아닌 합리적인 규칙, 조건을 설정하자고 제안할 필요가 있음.
ㄴ 칩4동맹의 실현으로 중국이 코너에 몰릴경우 중국은 대만침공 가능성을 검토하고있고 이 경우 미국이 대만을 돕고 이 과정에서 한국의 자동 개입이 요구될 것.
ㄴ 따라서 칩4동맹을 반도체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대체확장하여 동북아 분쟁 요인을 제거해야한다.
김어준 : 윤이 이걸 하겠냐고요... 윤이 알아 듣겠냐고요...
최배근 : 윤석열은 몰라도 국민들은 알아야죠. 윤석열은 망해도 대한민국은 살아야죠. 길을 가르쳐 줘도 안하면 그땐 국민들이 심판 하는거고.
38:35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아사히신문 " 윤 안만나도 되는데...한국, 일본에 빚졌다"
- 기시다가 만나지 않겠다고 했는데 윤석열이 굳이 찾아가서 만났다.
ㄴ 일본 기자들은 있었는데 우리나라 기자들은 없었음. 일본에서는 회담이라고도 하지 않고 간담이라고 보도됨.
ㄴ 30분간 진행되었는데 기시다는 거의 말 하지 않고 듣기만 하고 30분 내내 윤석열만 이야기했다고 전해짐.
윤 "이 새끼들"발언
- 일본에서 번역할만한 말이 없어서 'この野郎ども'로 번역 우리말로 하자면 '이 놈들'정도의 수준.
ㄴ 하지만 일본은 이정도 발언도 정치인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본다. 근데 실상은 더 심한 정도이니 얼마나 개망신인가..
ㄴ 일본에서는 윤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욕설 비슷한 망언을 해온 역사가 있었다면서 대대적으로 보도됨 : ex) 육체노동은 아프리카가 하는 것, 가난한 사람은 불량식품을 먹는 옵션이 있다 등등.
- 대통령실에서 해명하지 않고 오히려 언론을 비판했다는데 일본 언론은 충격을 받음.
아베총리 국장 반대 시위
- 1만5천명 시위 참가. 일본에서 이정도 모이는 규모의 시위는 거의 없음. 우리나라로 치면 50만명 정도의 느낌
ㄴ 아베 사진이 있는 티셔츠를 입고 거기다 물총을 쏘는 반대 퍼포먼스도 등장 : 일본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ㄴ 아베에 계속 매달리고 있으면 자신들의 갈길이 없어진다는게 일본 극우들의 판단이 될 정도로 아베에 대한 여론이 안좋음.
- 아베는 반북노선으로 정치적 인기를 얻었음 그러나 지금 아베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다
ㄴ 기시다는 뭔가 정치적 입지를 다질 빅 이벤트가 필요 : 북한과의 정상수교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ㄴ 김정은이 한국을 빼고 이야기하자고 미국에 이야기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미국 입장에서 무능한 우리나라보다 일본을 통해 북한을 컨트롤할 방법을 모색할 가능성이 있음
ㄴ 일본입장에서 남북평화 국면이면 좋지 않기 때문에 아베는 북한을 자극했었음. 그러나 아베가 날아간 상황에서 북한과의 수교를 통해 국제적 입지를 다지고 내부적으로 지지율을 얻을 방안이 됨.
ㄴ 반대로 우리나라는 국제적인 입지가 좁아지고 모든 분야에서 을의 입장이 되어버림.
아베 - 스가 - 기시다 공통적으로 일관된 입장을 고수하고있다.
- 일본은 잘못한게 없고, 한국이 잘못되었다는 입장.
ㄴ 문재인 정부는 이런 일본의 입장에 휘말리지 않았고 일본이 원하는데로 흘러가게 놔두지 않았음.
ㄴ 윤석열 정부는 그런 대처를 할 능력이 없고 일본이 파놓은 함정으로 다이빙 하고 있음.
1:00:37 한창민 노무현재단 경영기획본부장
古노무현 대통령 연설 영상
노무현시민센터 개관 축하
- 유시민 前이사장이 시민의 집으로 부르자고 했었음
- 적립금 다 털어서 만들었읍니다. 많이 와서 사용해주시고 노무현재단 후원도 해주십셔 굽신굽신
1:11:57 이해찬 前 노무현재단 이사장 前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이 노무현재단 이사장일때 이번에 개관한 노무현시민센터 필지를 확인하고 경매를 통해 낙찰받음.
- 땅이 3개로 나뉘어있었는데 정성과 절박함으로 낙찰받았다.
이해찬 회곡록을 써서 출판했다.
-1972년 대학들어가서 유신 반대하는 학생운동으로 시작해 2022년 정치은퇴까지의 여정을 회고한 책
(대충 학생운동에 투신한 이야기)
(대충 노무현 후보 당선 확실을 확인하고 잔 썰)
- (대충 그때 대통령선거기획본부장이었는데 그때 자느라 사진찍을때 자리에 없었다는 이야기)
(대충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중에 김대중이 가장 고집쌔다는 이야기)
- (대충 인동초도 야들야들한 표현이고 바위같다는 이야기, 사람을 넘어서 사람플러스알파라는 이야기)
ㄴ (대충 사람플러스알파에서 알파는 이희호여사의 힘이라는 이야기)
ㄴ (대충 이희호 여사가 김대중 대통령의 여성인권정책의 길라잡이였으며 '아내의 권리가 남편과 같고 딸의 권리가 아들과 같다'는 슬로건을 직접 만들었다는 이야기)
(대충 노무현의 놀라운점 이야기)
- (결단력이 있어서 정몽준이랑 단일화 이야기 했을때 참모들이 다들 반대하니까 전라도 유세하다가 혼자서 그냥 발표해버린 이야기)
ㄴ (대충 이런 결단력있는 행동을 통해 지지자들을 집결시킬 수 있었으며 지지자들의 마음을 얻는 행동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대충 문재인 대통령 이야기)
- (대충 문재인 대통령의 타고난 평정심이 엄청나다는 이야기)
ㄴ (대충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때 이명박 대통령 만나서 깍듯하게 대응하는 평정심 이야기)
ㄴ (대충 대통령 시절 어떤 비난과 비판에도 편정심을 유지했다는 이야기)
(대충 노무현과 문재인이 성격이 아주 다르다는 이야기)
- (대충 둘이 데모하다 잡혔을때 대응이 정반대라는 이야기 : 노무현은 디비 누어서 들려가고 조서쓸때도 나는 아무말도 안할태니 알아서 쓰라며 성을내고 문재인은 얌전히 따라가서 물어보는 것 다 성실하게 답변해주고 다 끝나면 둘이 같이 나온다는 이야기)
ㄴ (대충 둘이 상극이지만 사람을 중시하는 가치로 지향하는 바가 같았기 때문에 함깨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
현안논평 : 서글프다는 느낌
- 영국여왕 조문 안간 것 : 예의가 없고 성의도 없다.
- 윤 대통령과 그 주변이 일본에대한 컴플렉스가 있는 거 같다.
ㄴ 일본은 정채기에 들어간 나라이고 우리나라는 훨씬 활력이 넘치는 나라. 우리가 대등하고 넘어선지 꽤 되었는데 과거 일본에대한 컴플렉스가 있는듯.
ㄴ 외교는 상호주의 원칙이 있는데 그렇게 찾아가는건 있을수가 없는 일. 우리 국민들의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일. 열등감이 있지 않고서는 그런 일을 하면 안되는 것.
- 한미 외교 참사
ㄴ 한미동맹을 망쳤다는 논지로 외교에 입각하는데 냉전시대도 아니고 한미동맹으로 모든걸 해결할 수 없다. 막말은 사과를 해야지, 이런 정직하지 못한 태도가 문제가 되는 것.
ㄴ 공인을 하려면 공사구분을 잘해야하고, 경중을 다룰 줄 알고 선후를 가릴 줄 알고, 완급을 조절해야한다.
ㄴ 윤 대통령은 이런부분이 전부 혼탁함. 집무실 이전이 그렇게 급하지 않은데 서두르는 것도 그렇다. 이런 부분은 이해찬 회고록에 자세히 기술되어있다.
이재명대표에게 당부
- 이재명대표랑 알고지낸지 10년 된거같다
ㄴ 유시민이 이재명을 보고 개발도상인이라고 했는데 적절한 표현같다.
ㄴ 당대표가 되었으니 우리 진영의 모든걸 책임지고 이끄는 위치가 되었다. 국민으로부터 진정성을 인정받아야한다. 말잘하고 뭐 잘하고보다 본인의 생각과 진정성이 국민에게 잘 전달되는것이 중요하다.
ㄴ 김대중 대통령이 그랬듯 늘 긴장을 유지하면서 살아야한다. 개인적인 능력이 출중하고 김대중 이후 최고의 정치지도자로의 안목이 있다는 평에 동의한다.
ㄴ 이해찬이 성남에서 야학에서 선생으로 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 즈음 이재명은 초등학교졸업 후 성남으로 이사와 진학을 포기하고 공장을 다녔고 공장퇴근 시간이 늦어 야학조차 다니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으로써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함.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를 상대하는 바람직한 마음가짐
- 민주주의는 어거지로 만든 말이고. 민주와 민주화가 있을 뿐이다.
ㄴ 역사속에서 사람들의 권리가 신장되는 과정이 민주화이다.
ㄴ 민주화 과정속에서 이승만 독재도 물리치고 군사독재도 물리쳤다. 이런 과정속에서 시민들과 함깨했다.
ㄴ 일재때 변절한 사람들이 많았던 이유는 일제치하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었기 때문. 지금은 확실한 끝이 있다.
ㄴ 민주적인 사람들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성토하고, 이의 제기를 해야 민주화가 건강해지는 것. 가만히 있으면 자기들이 잘아는줄 알고 큰일난다.
1:47:51 귀염둥이 3인방 : 신장식, 노영희, 신유진
(대충 발사믹 식초 광고)
시간이 없으니 하나만 하자
바이든/날리면 사태 : 무슨일이 있었는지 앞뒤 맥락을 파악해야한다.
- 글로벌펀드 재정회의에 참석 : 원래는 일정에 없었다. 바이든을 만날 방도가 없으니 억지로 일정을 만든게 아닐까?
ㄴ 실제로 윤석열이 연설할때 보면 앞에 자리에 사람이 별로 없음. 다른 정상들 만나서 서로 이야기하는데 구석에 앉아서 멀뚱히 있음.
ㄴ 바이든 옆에 기시다 총리가 앉아있고 그 앞줄에 윤석열과 빌게이츠가 함께 앉았음. 보좌관이 통역 헤드폰을 끼고 윤석열은 앞만 멀뚱멀뚱 보고있음.
ㄴ 행사가 끝나고 바이든과 악수했지만 바이든이 금방 외면함. 이후 바이든을 따라다니면서 기회를 엿보다 겨우 찬스를 잡아서 다시 익수하면서 몇마디 함. 바이든은 그냥 대꾸만 해줌.
ㄴ 그리고 나서 퇴장하면서 나온 이야기가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 우리나라 보도에는 IRA(인플레이션 감축 법)를 언급하지만, 미국언론과 백악관 보도에는 IRA에 대한 언급은 없음.
ㄴ 바이든 입장에서는 윤석열에게 뽑아먹을걸 다 뽑아먹었고 지금 만나봤자 바이든 입장에서 좋은 이야기 나올게 없으므로 애써 무시한것.
ㄴ 윤석열 입장에서 무시당한 입장에서 부하들 앞에서 쌘척하고 싶었던것 일 수 있다.
ㄴ 또 영상을 보면 카메라를 보고 서서 뒤를 돌아보고 다시 나가면서 '그 말'을 한다. 다분히 의도적으로 연출된 장면일 수 있다.
ㄴ 사전에 계획된건 아니겠지만 무너진 가오를 회복하려는 나름대로의 발버둥 이 었을것. 다만 뒷일을 전혀 생각을 안한게 문제...
-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
ㄴ 검찰특수부의 일처리방식에서 오는 특성일 수 있다 : 기소되지 않으면 잘못이 아닌 것이고 무엇이 죄가 되는지는 본인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닐까...
ㄴ (대충 윤대통령 날ㄹ~ 발음과 바이~발음 비교영상)
ㄴ (대충 대통령실 해명도 헛소리라는 이야기)
ㄴ 본인이 한 말이 녹화되어 있는데 이를 부인하고 다 같은 자막으로 보도했는데 한 언론사만 콕 집어서 희생양을 만들려고 한다.
ㄴ 앞으로도 이런 일이 벌어졌을때 똑같이 전면부인하고 변명하고 희생양을 찾을 것.
ㄴ 검찰의 시간은 느리게 간다. 결과가 3년뒤, 5년뒤에 나오기 때문.
ㄴ 하지만 정치에서 시간은 아주 빠르게 간다. 하루하루 국민들의 마음은 움직인다. 무엇인가의 마일리지는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ㄴ 힘이 쌘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서 밀어 붙이면 자존심이 매우 상한다. 잠재적인 적을 양성하는 방식. 아주 나쁜 효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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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하기 귀찮아서 캡쳐는 없습니다. 궁금하면 영상보셍...
이번주도 쉴까하다가 최배근 교수님 나오셔서 요약했읍니다...
지난주도 친환경에너지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왔어서 나중에라도 할까.....
경제적으로 위기의 5년이 될거 같다. 내 주식 살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