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ㅇㅈㅅ 2022년 9월 30일 230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요약, 정리
6,676 44
2022.10.01 04:09
6,676 44

https://yyoutu.be/x8dfBqGCRbY



00:00 웅산X서울재즈쿼텟


웅산느님 째즈보컬은 체고야....



08:57 여론조사 꽃 / 박시영 주식회사 박시영


대통령지지율 20퍼샌트 복귀

- 전화면접보다 ARS가 조금 더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음 : 대통령 지지를 드러내는게 부끄럽다는 해석

- 대통령 호감도 약 30% : 현직 대통령이니까 할 수 없지 뭐...라는 느낌의 지지, 윤석열이라는 사람에 대한 호감, 기대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봐도 좋다.

- 영국 여왕 조문 안한 이유에 대한 생각 : 시간이 있었음에도 안갔다는게 55.8%

- 일본 총리와 약식 회담 평가 : 일방적으로 매달린 굴욕적인 만남이라는 평가가 59.6%

- 바이든과 48초 환담 :  성과없이 사진만 찍고 홀대받은 만남이라는 평가가 64.8%

- 바이든 쪽팔려서 어떻하냐 발언 논란에 대한 대통령실의 해명 : 위기모면을 위한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65.7% 보수도 거짓이라는 의견이 높음.

ㄴ 대통령실의 대응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75.8%

- 순방효과가 있었는가? : 없었다는 의견이 68.2%

- 윤석열 탄핵 주장 공감도 : 공감 62.3, 비공감 24.3%

ㄴ 단순히 일을 못한다는 수준을 넘어서 대통령으로써 안된다는 수준에 이르렀다.


2030 각 1000명 설문조사

- 여성이 진보성향이 높고, 남성이 보수성향이 높으나 대다수는 중도라고 답변.

- 국가목적달성을 위해 개인의 희새을 어느정도 감수해야한다 : 20대 그렇다 55.6%, 30대 그렇다 49.9%로 그렇다는 의견이 높음.

- 다른나라에 피해를 준다고 해도 국익을 추구하는 것이 우선이다 :  20대  그렇다 53.1%, 30대 그렇다 50.9%로 그렇다는 의견이 높음 .

ㄴ 30대 여성만 그렇다 45% 그렇지 않다 48로 역전되고 나머지 20대 남여, 30대 남성은 그렇다가 높다, 이런 면에서 30대 여성이 가장 진보적이라고 해석이 가능.

- 정치적 필요에 따라서는 역사 문제를 덮고 가도 괜찮다 : 20대 그렇지 않다 69.7%, 30대 그렇지 않다 73.6%로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높음.

ㄴ20대 여성 반대 79.2%, 30대 여성은 반대 82%로  압도적임. 20대 남성은 반대 61.2%, 30대 남성은 반대 65.9%

- 우리나라에 전쟁이 난다면 나는 우리나라를 위해 싸울것이다 : 20대 그렇다 56.8%, 30대 그렇다 65.3

ㄴ 20대 그렇다 남성 61.5%, 여성 54.7%, 30대 그렇다 남성 72.5%, 여성 57.6%

- 우리나라 법체계는 잘 만들어졌다 : 20대 그렇지 않다 51%, 30대 그렇지 않다 51.4%

ㄴ 20대 그렇지 않다 남성 41.7%, 여성 61.2%, 30대 그렇지 않다 남성 46.5%, 여성 56.7%로 남성은 반반, 여성들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큼 .

- 법을 지키는 사람은 손해를 본다 : 20대 그렇다 72.7%, 30대 그렇다 72.8%

-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실재한다 : 20대 그렇다 80.4%, 30대 그렇다 83.8%

ㄴ 2030 전반적으로 사법신뢰도가 낮음.

- 판사들은 법을 공정하게 적용하고 있다 : 20대 그렇지않다 50.1%, 30대 그렇지 않다 56%로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높음.

ㄴ 20대 남성들만 그렇지 않다 44.3%, 그렇다 46.6%로 근소하지만 그렇다는 의견이 높음.

- 검사들은 법을 공정하게 적용하고있다 : 20대 그렇지 않다 48.5%, 30대 그렇지 않다 56.3%로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높음.

ㄴ 20대 남성들만 그렇지 않다 43.3%, 그렇다 45.9%로 근소하지만 그렇다는 의견이 높음.


2030 조사가 끝나면 4050, 60대, 70대, 전라, 경상등 지역별로도 1000명단위 조사를 해볼 예정.

이번조사에서도 여성들이 보다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것으로 나타났다.





21:57 최배근 건국대 교수


국제 금융시장에서 가장 취햑한 통화로 평가받는 원화

- 블룸버그에서 아시아에서 필리핀 페소와 더불어 가장 취약한 통화로 분류함.

ㄴ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나라도 따라서 올려야 환율이 유지가 되는데 내부의 여러가지 사정으로 금리를 쉽게 올릴 수없음.

ㄴ게다가 사상최초의 대중국 무역적자로 경제상황도 좋지 않음 : 대 중국 무역 적자는 우리의 탈중국이 아니라 중국의 탈 한국으로 인한것으로 봐야....


과거와는 다르다, 더 나쁜 상황이다.

- 97년말 외환위기는 일시적 충격으로 인한 환율의 급등이고 환율 상승이 수출과 무역흑자에 기여했음.

ㄴ 그러나 지금은 환율이 올라도 수출에 도움이 안됨, 수출증가는 더디고 수입액이 증가하여 무역적자구조로 전환됨.

- 08년 금융위기때는 일시적 충격이 있었으나 미국의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로 빠르게 환율이 진정됨.

ㄴ 그러나 지금은 금융위기때와 달리 금리인상과 양적 긴축이 진행되어 환율이 진정될 상황이 아님.


6월 이후 사실상 가장 빠른 하락 속도

- 아르헨티나를 빼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빠진 통화, 엔화보다 많이 빠짐.

ㄴ 한국은 금리를 올리기 힘들다는 인식이 세계시장에 퍼져있음.

- 영국 극우 총리 취임이후 감세정책을 추진하고 환율이 폭락함.

ㄴ 영국은 정부 부채가 문제라 금리를 못올리고, 우리나라는 정부 부채는 양호한데 가계부채가 심각해서 금리를 못 올리는 상황.

ㄴ 문재인 정부때 언론은 반대로 정부부채가 심각하다며 재난지원금을 반대하고 결국 가계부채가 올라갔고 정권을 이어받은 윤석열 정부가 그 부담을 떠안음.


한국의 경제를 미국의 안보의 하위로 종속시킴

-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우리나라 반도체수출에서 중국을 배제해야할 상황.

ㄴ 삼성전자 : 중국시장을 포기하면 삼성전자가 무너진다.

ㄴ 미국 '반도체와 과학법'에서 정부 지원금 지급 조건으로 향후 10년간 중국에 시설투자 금지할것을 요구함. : 미국에 공장지으면 지원금 줄껀데 대신 중국에 투자하지마.

- 미국의 압박에 대한 중국의 대응

중국은 한국산 반도체를 위지하기 위해 한국상품 수입 제한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

ㄴ 우리는 칩4동맹이라는 미국의 제안에 유럽등 반도체 글로벌 셍대계에 참여하는 국가들로 확장한 반도체 글로벌 파트너십의 구성을 역으로 제안해야한다.

ㄴ 여기서 중국과의 무조건적 단절이 아닌 합리적인 규칙, 조건을 설정하자고 제안할 필요가 있음.

ㄴ 칩4동맹의 실현으로 중국이 코너에 몰릴경우 중국은 대만침공 가능성을 검토하고있고 이 경우 미국이 대만을 돕고 이 과정에서 한국의 자동 개입이 요구될 것.

ㄴ 따라서 칩4동맹을 반도체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대체확장하여 동북아 분쟁 요인을 제거해야한다.


김어준 : 윤이 이걸 하겠냐고요... 윤이 알아 듣겠냐고요...

최배근 : 윤석열은 몰라도 국민들은 알아야죠. 윤석열은 망해도 대한민국은 살아야죠. 길을 가르쳐 줘도 안하면 그땐 국민들이 심판 하는거고.





38:35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아사히신문 " 윤 안만나도 되는데...한국, 일본에 빚졌다"

- 기시다가 만나지 않겠다고 했는데 윤석열이 굳이 찾아가서 만났다.

ㄴ 일본 기자들은 있었는데 우리나라 기자들은 없었음. 일본에서는 회담이라고도 하지 않고 간담이라고 보도됨.

ㄴ 30분간 진행되었는데 기시다는 거의 말 하지 않고 듣기만 하고 30분 내내 윤석열만 이야기했다고 전해짐.


윤 "이 새끼들"발언

- 일본에서 번역할만한 말이 없어서 'この野郎ども'로 번역 우리말로 하자면 '이 놈들'정도의 수준.

ㄴ 하지만 일본은 이정도 발언도 정치인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본다. 근데 실상은 더 심한 정도이니 얼마나 개망신인가..

ㄴ 일본에서는 윤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욕설 비슷한 망언을 해온 역사가 있었다면서 대대적으로 보도됨 : ex)  육체노동은 아프리카가 하는 것,  가난한 사람은 불량식품을 먹는 옵션이 있다 등등.

- 대통령실에서 해명하지 않고 오히려 언론을 비판했다는데 일본 언론은 충격을 받음.


아베총리 국장 반대 시위

- 1만5천명 시위 참가. 일본에서 이정도 모이는 규모의 시위는 거의 없음. 우리나라로 치면 50만명 정도의 느낌

ㄴ 아베 사진이 있는 티셔츠를 입고 거기다 물총을 쏘는 반대 퍼포먼스도 등장 : 일본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ㄴ 아베에 계속 매달리고 있으면 자신들의 갈길이 없어진다는게 일본 극우들의 판단이 될 정도로 아베에 대한 여론이 안좋음.

- 아베는 반북노선으로 정치적 인기를 얻었음 그러나 지금 아베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다

ㄴ 기시다는 뭔가 정치적 입지를 다질 빅 이벤트가 필요 : 북한과의 정상수교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ㄴ 김정은이 한국을 빼고 이야기하자고 미국에 이야기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미국 입장에서 무능한 우리나라보다 일본을 통해 북한을 컨트롤할 방법을 모색할 가능성이 있음

ㄴ 일본입장에서 남북평화 국면이면 좋지 않기 때문에 아베는 북한을 자극했었음. 그러나 아베가 날아간 상황에서 북한과의 수교를 통해 국제적 입지를 다지고 내부적으로 지지율을 얻을 방안이 됨.

ㄴ 반대로 우리나라는 국제적인 입지가 좁아지고 모든 분야에서 을의 입장이 되어버림.


아베 - 스가 - 기시다 공통적으로 일관된 입장을 고수하고있다.

- 일본은 잘못한게 없고, 한국이 잘못되었다는 입장.

ㄴ 문재인 정부는 이런 일본의 입장에 휘말리지 않았고 일본이 원하는데로 흘러가게 놔두지 않았음.

ㄴ 윤석열 정부는 그런 대처를 할 능력이 없고 일본이 파놓은 함정으로 다이빙 하고 있음.





1:00:37 한창민 노무현재단 경영기획본부장


古노무현 대통령 연설 영상

노무현시민센터 개관 축하

- 유시민 前이사장이 시민의 집으로 부르자고 했었음

- 적립금 다 털어서 만들었읍니다. 많이 와서 사용해주시고 노무현재단 후원도 해주십셔 굽신굽신




1:11:57 이해찬 前 노무현재단 이사장 前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이 노무현재단 이사장일때 이번에 개관한 노무현시민센터 필지를 확인하고 경매를 통해 낙찰받음.

- 땅이 3개로 나뉘어있었는데 정성과 절박함으로 낙찰받았다.

이해찬 회곡록을 써서 출판했다.

-1972년 대학들어가서 유신 반대하는 학생운동으로 시작해 2022년 정치은퇴까지의 여정을 회고한 책

(대충 학생운동에 투신한 이야기)

(대충 노무현 후보 당선 확실을 확인하고 잔 썰)

- (대충 그때 대통령선거기획본부장이었는데 그때 자느라 사진찍을때 자리에 없었다는 이야기)

(대충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중에 김대중이 가장 고집쌔다는 이야기)

- (대충 인동초도 야들야들한 표현이고 바위같다는 이야기, 사람을 넘어서 사람플러스알파라는 이야기)

ㄴ (대충 사람플러스알파에서 알파는 이희호여사의 힘이라는 이야기)

ㄴ (대충 이희호 여사가 김대중 대통령의 여성인권정책의 길라잡이였으며 '아내의 권리가 남편과 같고 딸의 권리가 아들과 같다'는 슬로건을 직접 만들었다는 이야기)

(대충 노무현의 놀라운점 이야기)

- (결단력이 있어서 정몽준이랑 단일화 이야기 했을때 참모들이 다들 반대하니까 전라도 유세하다가 혼자서 그냥 발표해버린 이야기)

ㄴ (대충 이런 결단력있는 행동을 통해 지지자들을 집결시킬 수 있었으며 지지자들의 마음을 얻는 행동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대충 문재인 대통령 이야기)

- (대충 문재인 대통령의 타고난 평정심이 엄청나다는 이야기)

ㄴ (대충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때 이명박 대통령 만나서 깍듯하게 대응하는 평정심 이야기)

ㄴ (대충 대통령 시절 어떤 비난과 비판에도 편정심을 유지했다는 이야기)

(대충 노무현과 문재인이 성격이 아주 다르다는 이야기)

- (대충 둘이 데모하다 잡혔을때 대응이 정반대라는 이야기 : 노무현은 디비 누어서 들려가고 조서쓸때도 나는 아무말도 안할태니 알아서 쓰라며 성을내고 문재인은 얌전히 따라가서 물어보는 것 다 성실하게 답변해주고 다 끝나면 둘이 같이 나온다는 이야기)

ㄴ (대충 둘이 상극이지만 사람을 중시하는 가치로 지향하는 바가 같았기 때문에 함깨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


현안논평 : 서글프다는 느낌

- 영국여왕 조문 안간 것 : 예의가 없고 성의도 없다.

- 윤 대통령과 그 주변이 일본에대한 컴플렉스가 있는 거 같다.

ㄴ 일본은 정채기에 들어간 나라이고 우리나라는 훨씬 활력이 넘치는 나라. 우리가 대등하고 넘어선지 꽤 되었는데 과거 일본에대한 컴플렉스가 있는듯.

ㄴ 외교는 상호주의 원칙이 있는데 그렇게  찾아가는건 있을수가 없는 일. 우리 국민들의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일. 열등감이 있지 않고서는 그런 일을 하면 안되는 것.

- 한미 외교 참사

ㄴ 한미동맹을 망쳤다는 논지로 외교에 입각하는데 냉전시대도 아니고 한미동맹으로 모든걸 해결할 수 없다. 막말은 사과를 해야지, 이런 정직하지 못한 태도가 문제가 되는 것.

ㄴ 공인을 하려면 공사구분을 잘해야하고, 경중을 다룰 줄 알고 선후를 가릴 줄 알고, 완급을 조절해야한다.

ㄴ 윤 대통령은 이런부분이 전부 혼탁함. 집무실 이전이 그렇게 급하지 않은데 서두르는 것도 그렇다. 이런 부분은 이해찬 회고록에 자세히 기술되어있다.


이재명대표에게 당부

- 이재명대표랑 알고지낸지 10년 된거같다

ㄴ 유시민이 이재명을 보고 개발도상인이라고 했는데 적절한 표현같다.

ㄴ 당대표가 되었으니 우리 진영의 모든걸 책임지고 이끄는 위치가 되었다. 국민으로부터 진정성을 인정받아야한다. 말잘하고 뭐 잘하고보다 본인의 생각과 진정성이 국민에게 잘 전달되는것이 중요하다.

ㄴ 김대중 대통령이 그랬듯 늘 긴장을 유지하면서 살아야한다. 개인적인 능력이 출중하고 김대중 이후 최고의 정치지도자로의 안목이 있다는 평에 동의한다.

ㄴ 이해찬이 성남에서 야학에서 선생으로 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 즈음 이재명은 초등학교졸업 후 성남으로 이사와 진학을 포기하고 공장을 다녔고 공장퇴근 시간이 늦어 야학조차 다니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으로써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함.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를 상대하는 바람직한 마음가짐

- 민주주의는 어거지로 만든 말이고. 민주와 민주화가 있을 뿐이다.

ㄴ 역사속에서 사람들의 권리가 신장되는 과정이 민주화이다.

ㄴ 민주화 과정속에서 이승만 독재도 물리치고 군사독재도 물리쳤다. 이런 과정속에서 시민들과 함깨했다.

ㄴ 일재때 변절한 사람들이 많았던 이유는 일제치하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었기 때문. 지금은 확실한 끝이 있다.

ㄴ 민주적인 사람들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성토하고, 이의 제기를 해야 민주화가 건강해지는 것. 가만히 있으면 자기들이 잘아는줄 알고 큰일난다.




1:47:51 귀염둥이 3인방 : 신장식, 노영희, 신유진


(대충 발사믹 식초 광고)

시간이 없으니 하나만 하자


바이든/날리면 사태 : 무슨일이 있었는지 앞뒤 맥락을 파악해야한다.

- 글로벌펀드 재정회의에 참석 : 원래는 일정에 없었다. 바이든을 만날 방도가 없으니 억지로 일정을 만든게 아닐까?

ㄴ 실제로 윤석열이 연설할때 보면 앞에 자리에 사람이 별로 없음. 다른 정상들 만나서 서로 이야기하는데 구석에 앉아서 멀뚱히 있음.

ㄴ 바이든 옆에 기시다 총리가 앉아있고 그 앞줄에 윤석열과 빌게이츠가 함께 앉았음. 보좌관이 통역 헤드폰을 끼고 윤석열은 앞만 멀뚱멀뚱 보고있음.

ㄴ 행사가 끝나고 바이든과 악수했지만 바이든이 금방 외면함. 이후 바이든을 따라다니면서 기회를 엿보다 겨우 찬스를 잡아서 다시 익수하면서 몇마디 함. 바이든은 그냥 대꾸만 해줌.

ㄴ 그리고 나서 퇴장하면서 나온 이야기가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 우리나라 보도에는 IRA(인플레이션 감축 법)를 언급하지만, 미국언론과 백악관 보도에는 IRA에 대한 언급은 없음.

ㄴ 바이든 입장에서는 윤석열에게 뽑아먹을걸 다 뽑아먹었고 지금 만나봤자 바이든 입장에서 좋은 이야기 나올게 없으므로 애써 무시한것.

ㄴ 윤석열 입장에서 무시당한 입장에서 부하들 앞에서 쌘척하고 싶었던것 일 수 있다. 

ㄴ 또 영상을 보면 카메라를 보고 서서 뒤를 돌아보고 다시 나가면서 '그 말'을 한다. 다분히 의도적으로 연출된 장면일 수 있다.

ㄴ 사전에 계획된건 아니겠지만 무너진 가오를 회복하려는 나름대로의 발버둥 이 었을것. 다만 뒷일을 전혀 생각을 안한게 문제...

-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

ㄴ 검찰특수부의 일처리방식에서 오는 특성일 수 있다 : 기소되지 않으면 잘못이 아닌 것이고 무엇이 죄가 되는지는 본인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닐까...

ㄴ (대충 윤대통령 날ㄹ~ 발음과 바이~발음 비교영상)

ㄴ (대충 대통령실 해명도 헛소리라는 이야기)

ㄴ 본인이 한 말이 녹화되어 있는데 이를 부인하고 다 같은 자막으로 보도했는데 한 언론사만 콕 집어서 희생양을 만들려고 한다.

ㄴ 앞으로도 이런 일이 벌어졌을때 똑같이 전면부인하고 변명하고 희생양을 찾을 것.

검찰의 시간은 느리게 간다. 결과가 3년뒤, 5년뒤에 나오기 때문. 

하지만 정치에서 시간은 아주 빠르게 간다. 하루하루 국민들의 마음은 움직인다. 무엇인가의 마일리지는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ㄴ 힘이 쌘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서 밀어 붙이면 자존심이 매우 상한다. 잠재적인 적을 양성하는 방식. 아주 나쁜 효과이다.



-----------

캡쳐하기 귀찮아서 캡쳐는 없습니다. 궁금하면 영상보셍...


이번주도 쉴까하다가 최배근 교수님 나오셔서 요약했읍니다...


지난주도 친환경에너지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왔어서 나중에라도 할까.....


경제적으로 위기의 5년이 될거 같다. 내 주식 살려내...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돌비 코리아] 지금 돌비 애트모스 음원 들어보고 경품 응모하자! 💜 1 11.20 60,2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87,2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06,4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55,38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57,919
공지 알림/결과 주식의 시작 - 증권 계좌 개설하기 36 23.07.25 47,489
공지 알림/결과 주식 처음이라서 매도매수 1도 모르겠는 주린이 들어와봐 주식 사팔하는 법 알랴줌 84 22.01.20 95,749
공지 알림/결과 ★주린이를 위한 LG에너지솔루션 질문/답변★ 190 22.01.14 90,319
공지 스퀘어 📈🔺쥬쥬 슬로건 및 짤모음🔺📈 86 21.02.01 120,560
공지 알림/결과 💍👠👑👸쥬쥬님덜 명단👸👑👠👛 1285 21.01.31 121,531
공지 알림/결과 주식 카테고리 오픈 33 21.01.31 101,8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87626 잡담 예금만기되서 5000생겼는데 금리 낮아져서 재예치를 해야하나 고민 21:42 12
387625 잡담 국장 -70% 물 타서 나와본적 있는 토리..? 2 21:38 40
387624 잡담 미장 애플 어떻게 생각해...? 2 21:26 114
387623 잡담 미장 매수하려면 장 시작 1시간 이내 vs 장 마감 1시간 이내 뭐가 나을까? 다들 언제 매수해? 3 21:05 151
387622 잡담 미장 엔비디아 보유 1년, 결과 2 21:03 510
387621 잡담 미장 한국 시간 맞춰서 오후8시쯤 시작해라 8 20:58 270
387620 잡담 스루 줄줄내리는구나 4 20:57 125
387619 잡담 미장 테슬라 평단 100에 85주 있어 2 20:51 316
387618 잡담 미장 역시 목표금액 설정했으면 뒤도안돌다보고 팔고나와야.. 1 20:50 191
387617 잡담 미장 솔직히 월마트 덕에 숨쉼 ㅠㅠ 20:34 110
387616 잡담 msty 배당금 아직이지? (키움) 3 20:34 111
387615 잡담 미장이랑 코인 차트 보고만 있어도 너무 재밌다 20:30 67
387614 잡담 미장 팔란티어야 오늘도 달리니? 20:28 66
387613 잡담 미장 Mstu 치킨값 벌고 팔았다.. 1 20:26 157
387612 잡담 미장 테슬라 더 오를거같은데 오늘 살까 아님 파란불 뜰때까지 기다릴까 2 20:24 195
387611 잡담 코인 주말부터 9.3만으로 굴리고 있는데 1 20:21 338
387610 잡담 엔비디아 장투로 어때? 지금 구매해볼까하는데 4 20:18 353
387609 잡담 코인 레버리지 etf 하는 덬들 있어? 4 20:10 166
387608 잡담 주식 월마트 오늘 잠잠하네 불타기 할까... 20:09 56
387607 잡담 미장 tsll 팔아야는데 타이밍을 모르겠어 8 19:58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