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인권캐까지는 추천해주는데
이런류 게임은 일단 최애캐나 스타일 재밌는게 있으니까 그거 위주로 추천해주는데
붕스는 캐릭 뭐뽑아? 하면 걍 그때그때 푸시 확실하게 해주는 캐릭터 이렇게만 답해주니까 노잼임
턴제인데 나름 운리가 꽤 참신했거든 패링하는 느낌 확 나서 효과음도 좀 챙! 소리 좋고 근데 이걸 감안해도 추천하기 좀 그래
멀리 안가도 언니겜만 해도 캐릭터의 외형, 전투 스타일 이런거로 확실히 어떤 캐릭터를 추천하고 가지고 있는 풀에서 뭘 뽑을지 알려주는데
ㄹㅇ 붕스는 걍 추천할때 왜 추천하는지 그거에대한게 너무 없음
걍 이유가 회사가 밀어줘서 쎔 이게 끝임
차라리 이 겜이 퍼즈도라 같이 대놓고 캐릭을 체스말로 보게끔했으면 모르겠는데 이 회사 자체가 원신 이래로 애정을 유발하고 애정에 호소하는 게임이라 상충되어버림
요즘 갈수록 생각이 깊어진다
아직 그래도 최애캐에 애정 아직 있으니까 인플레 빨간약 먹어도 조금이나마 쥐고 있긴한데 결국 얘네가 내놓은 답으로 해결이 안되면 미련없이 그땐 떠날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