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부갔을때도 그렇지만 개척후문에서도 자기들끼리 아는 이야기를 플레이어만 빼고 진행하는거 같다고 해야되나 특히 후반부는 아예 들러리나 다름없어서 이입하기 어렵더라
드림 성향도 아니고 무조건 주인공 위주로만 진행하길 원하지 않고 캐릭터들끼리 다양한 스토리 풀리는 거 좋아하는 편인데도 유독 나부만 오면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아
개인적으로는 캐릭터 과거나 스토리 풀리는거 페나코니는 좋긴했는데 너무 과해서 나부랑 페나코니 섞으면 딱 좋겠는데 앞으로는 어떨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