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이드 예상했던 성격이랑 다름 생각보다 상냥 토파즈한테는 그럴것 같갔는데 어벤츄린도 동생처럼 봐주는 느낌이라 좋았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뭐냐 개이쁘다진짜....
2. 부트힐이랑 어벤츄린 오스왈도 개색기 주겨버려
3. 스텔라론 헌터 원래도 서로 사이좋다고 생각했는데 반디 챙겨주는거 찐 가족같음 은랑이 훨 작은데 반디보다 언니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4. 페나코니스토리에서 젤 불호인게 반디 죽음씬이라(일부러 그렇게 자극적으로 잔인하게 연출하는거 ㅈㄴㅈㄴㅈㄴ싫어함) 이번 마지막 남은 죽음도 그렇게 연출할까봐 걱정했는데 스파클님의 힘으로(는 은랑덕이지만) 비극처럼 안나와서 좋았음 다행이야ㅋㅋㅋㅋㅋ 빙글빙글 귀여웠어ㅋㅋㅋㅋㅋㅋㅋ
5. 삼칠이가 척자 부끄러워 하는게 너무 웃김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마지막 제이드랑 선데이 독대씬 너무 좋다ㅜㅜ 로빈을 위해서라도 다시 열심히 살자 선데이ㅜㅜㅜㅜㅜ 그리고 빨리 실장해.
7. 마지막 무명객들이랑 인사하고 아케론이랑 찐찐찐막 인사하는거ㅜㅜ 선택지 위에꺼 골라서 메이 보는데 계속 쳐다봄... 너무 맘이 먹먹함ㅜㅜ
8. 결론 마지막까지 너무 스토리 맘에 들었고 새로가는 선주도 스토리 재밌길!!!
8+. 아 중간에 아젠티 부트힐 옆에 교수님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