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는 몰아서 하면 차라리 낫단 말 많은데
페나코니는 실시간으로 따라가는 게 감상에 더 좋아보임
얘네 페나코니 와서 엔딩 깎는 장인 돼서 ㅋㅋ
한 장 끝나고 막간휴식 들어갈 때마다
충격+여운+다음에 대한 기대 궁금증
이런 걸 즐기는 것도 엄청 좋았는데
오늘 보니까 2.1 어벤쑈 선데이갤러거 샘반디
저 충격 연속의 진행에서 바로 2.2로 연결돼서
부트힐, 아케론 vs 꿈의주인, 짭로빈까지
아무 틈도 없이 냅다 진행되는데
첫눈이면 흐름이 좀 벅찰 수도 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