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 하다가
고2때 야구선수로 계속하기에는
신체적인 한계로 인해 (170cm초반대의 작은키)
야구 그만두고
공부 시작
기초가 너무 없어서
남들 수능 공부할때 초등학생 수준의
학문을 공부했으니 따라잡기에는 역부족
결국 고3때 자퇴하고
초등학교때 과목부터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져서
공부해서
인하대 법학과 합격
그 후
2009년
대학간지
8년만에 사법고시 합격
더욱대단한건
인하대 출신 최초이자 야구선수 출신 최초의
김앤장 변호사까지 됨
진짜 인생 극과극으로 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