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너무 힘들었던 회사에서 탈출하고 올해까지 마음껏 놀기로 작정한 20대 백조야...
11월 중순에 그만 두고, 푸욱 쉬면서(놀면서) 잘 쓰고 있는 잘 놀게 도와주는! 데일리 앱을 추천해봐!! (지극히 원덬의 기준임)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어! (저 회사에서 나 좀.. 데려갔으면...!)
1. 주모(ZUMO)
우선 가장 먼저 '주모' 앱이야, 주말에 놀기 좋은 장소를 알려주는 앱인데 매일 내용도 업데이트되고
불꽃 축제나, 영화시사회 등 이벤트도 자주 하는데 당첨된적은 없...고 이거는 회사 다닐때도 주말에 놀러갈 곳 찾는데 도움되었던 앱이라
1번으로 추천!
좋은게.. 요즘 카페 추천을 많이 해줘서 친구들이랑 카페 찾을때 진짜 많이써!!! (사진찍기 좋은 곳 너무 많아!! 진짜 강추!!)
전시, 공연 정보도 많아서 같이 확인하기 좋아! 꾸준히 사용하는 앱이라 추천!
2. 린더(LINDER)
최근에 알게된 린더 라는 캘린더 앱이야, 사실.. 내가 방탄소년단 늦덕이라서 방탄소년단 스케줄 찾아보다가 알게된 앱인데
방탄소년단 뿐 아니라 다양한 일정들 알려줘서 너무 잘쓰고 있어..! 일정 맨날 찾거나 까먹는 나같은 사람한테 일정 비서 같은앱!!
원하는 캘린더를 구독하면 이렇게 일정이 한번에 나와!! 탄이들 스케줄 구독 중이라 이미 알고 있는 일정이지만... 한번 더 확인하고
개인적으로 화장품 세일, 뮤직 페스티벌, 대림 미술관 캘린더 구독해서 가끔 확인하고 있어!!
일정 누르면 상세 정보도 알려주고 있어서 아주 유용하고 사용하고 있는 데일리 앱이라 추천!
3. 29CM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앱이겠지만, 오히려 퇴사하고 더 자주 이용하고 있는 29CM! 추천해 쇼핑할때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취소하는... 일을 무한 반복!! 또 간혹가다가 이번 주에 가면 좋은 곳도 알려줘서 나는 2~3번 글 읽고 찾아가봤는데 너무 좋았어!
회사 안다니니까 이런거 쓸 시간도 있고 계속 놀고 싶지만.. 다시 일을 시작 해야하니까!!
그 전까지 많이 놀아둬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