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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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2016) 종영 인터뷰들이 기승전 유승호로 끝나 드라마 관련 커뮤니티에서 극성 승호맘으로 통했던 박성웅ㅋㅋㅋㅋㅋㅋ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촬영장에 가면 유승호가 있다.'

피 한방울 드립, 날개 없는 천사설

자신의 영화를 보고 재밌다고 해줘 뿌듯한 승호맘

이렇게 인터뷰의 처음과 끝이 온통 유승호였던 박성웅은

촬영장에서 유승호에게 백허그 하고 싶을때 허그 하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자신의 (((애정)))이 느껴져서라며 뿌듯해함...



그리고 메이킹 영상에 포착된 그 백허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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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가지고 장난치는 유승호를 보다가 갑자기 다가가 백허그 하는 박성웅

표정 누가봐도 겁먹었는데요;;

그리고 유승호는 처음에는 진짜 무서워한게 맞았다고 한다....

'나의 애정이 느껴지니까(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세상 행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