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프랑스의 언론사)에서 기사 하나가 났는데
https://img.theqoo.net/tnLFP
'통일, 한국의 뜨거운 화제' 라는 타이틀
내용은 대충 한국인들이 얼마나 통일에 관심이 있는가? 인식은 어떤가? 가 주제임
그런데 서문에 갑자기 익숙한 이름이 등장해서 보니깤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jQrSG
알엠....알엠이면 방탄소년단 그 알엠?...했는데 맞음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남한출신 보이밴드 BTS의 리더 라고 설명해 놓음ㅋㅋㅋㅋㅋㅋ
이게 뭔가 하고 보니까 알엠이 초등학교 5학년때 통일 관련으로 쓴 시가 있음
« Le jour où la blessure sur le corps du tigre s’effacera, le monde ne pourra plus nous mépriser. Le Sud sera comme le Nord, le Nord sera comme le Sud. »
« la Chine, le Japon et les Etats-Unis regardent de haut, disant qu’il n’est pas tigre mais petit lapin »
이 부분들은 알엠의 초딩때 시에서 인용된 구절임
한국의 젊은층이 얼마나 통일에 관심 있는지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끌어온듯
원본
https://img.theqoo.net/lcKzt
https://img.theqoo.net/CTZlK
저 위에 백신초 5학년 5반 김남준
=
https://gfycat.com/ZanyThornyFawn
방탄 RM (본명 김남준)
르몽드에서 프랑스어로 인용한 구절은
1. 하지만 호랑이 허리에 간 금이 씻겨져가는 날(생략)
남쪽은 북쪽을 닮고, 북쪽은 남쪽을 닮고,
2. 중국도, 일본도, 미국도, ~
요부분임
알엠도 몰랐겠지.....자기가 초딩때 쓴 시가 뜬금없이 프랑스 기사에 실릴지는....그것도 방탄 얘기도 아니고 통일 얘기 하는 기사에....
르몽드 원본 기사 모바일 주소 : https://mobile.lemonde.fr/international/article/2018/09/18/la-reunification-sujet-a-fleur-de-peau-en-coree-du-sud_5356511_3210.html
https://img.theqoo.net/tnLFP
'통일, 한국의 뜨거운 화제' 라는 타이틀
내용은 대충 한국인들이 얼마나 통일에 관심이 있는가? 인식은 어떤가? 가 주제임
그런데 서문에 갑자기 익숙한 이름이 등장해서 보니깤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jQrSG
알엠....알엠이면 방탄소년단 그 알엠?...했는데 맞음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남한출신 보이밴드 BTS의 리더 라고 설명해 놓음ㅋㅋㅋㅋㅋㅋ
이게 뭔가 하고 보니까 알엠이 초등학교 5학년때 통일 관련으로 쓴 시가 있음
« Le jour où la blessure sur le corps du tigre s’effacera, le monde ne pourra plus nous mépriser. Le Sud sera comme le Nord, le Nord sera comme le Sud. »
« la Chine, le Japon et les Etats-Unis regardent de haut, disant qu’il n’est pas tigre mais petit lapin »
이 부분들은 알엠의 초딩때 시에서 인용된 구절임
한국의 젊은층이 얼마나 통일에 관심 있는지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끌어온듯
원본
https://img.theqoo.net/lcKzt
https://img.theqoo.net/CTZlK
저 위에 백신초 5학년 5반 김남준
=
https://gfycat.com/ZanyThornyFawn
방탄 RM (본명 김남준)
르몽드에서 프랑스어로 인용한 구절은
1. 하지만 호랑이 허리에 간 금이 씻겨져가는 날(생략)
남쪽은 북쪽을 닮고, 북쪽은 남쪽을 닮고,
2. 중국도, 일본도, 미국도, ~
요부분임
알엠도 몰랐겠지.....자기가 초딩때 쓴 시가 뜬금없이 프랑스 기사에 실릴지는....그것도 방탄 얘기도 아니고 통일 얘기 하는 기사에....
르몽드 원본 기사 모바일 주소 : https://mobile.lemonde.fr/international/article/2018/09/18/la-reunification-sujet-a-fleur-de-peau-en-coree-du-sud_5356511_32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