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본기사] HKT48 타나카 미쿠가 혐한 코멘트에 격노 "한국분을 바보취급하지 마세요"
7,496 37
2018.09.03 22:43
7,496 37

KmSEJ



HKT48의 멤버로 2018년 6월에 열린 제10회 AKB48 세계 선발 총선거에서는 10위를 차지하여 첫 선발에 진입한 타나카 미쿠의 발언이 칭찬을 듣고있다.


8월 28일 전송 동영상 앱 SHOWROOM 방송에서 타나카 미쿠는 한국인의 팬에게 차별적인 코멘트를 한 사람에게 "한국분을 바보취급 하지 마세요. 이제 진짜 나가줘요." 라고 되돌려주며 일축했다.


현재 AKB48그룹은 한국 케이블 Mnet에서 방송되어 사회현상이 된 오디션 방송 <프로듀스101>(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I.O.I와 워너원이 탄생했다)과 연계된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일본에서는 BS스카이!에서 시청 가능)에 참가 중이다.


이 방송은 48그룹의 멤버도 참가하여 오디션을 이겨낸 멤버에 의해 한일 공동의 아이돌 그룹이 탄생하는데 타나카 미쿠도 프로듀스48에 참여하였기 때문에(다리부상으로 중도 하차) 한국팬이 생기면서 트위터와 SHOWROOM에는 한글 코멘트가 붙게 되었다.


WwsEB

그런 가운데 해당 방송에서 어떤 일본인 유저가 "한국인이네", "한국인 재.수.없.어"의 댓글을 투고했다. 

타나카 미쿠도 처음엔 못본척 하려했으나 마침내 견디지 못하겠다는 표정에서 미소를 지우고는 이렇게 발했다.


"아 정말 00씨(필자 주:여기서 팬의 이름을 지목하고 있었다), 짜증나. 너. 시끄러워요. 내 팬에 대해 쓰지마요. 한국분을 바보취급 하지 마세요. 이제 진짜 나가줘요. 짜증나. 내 팬은 멋진사람뿐이니까 멈춰주세요. 슬퍼져" 


고압적인 혐한 코멘트에 떨지않고 용기있는 발언을 한 그녀의 대응을 댓글에 있는 많은 팬들은 극찬하면서 "미쿠링 너무 미남이야(너무 멋있어)" "심지가 곧은 아가씨다"라는 발언이 늘어섰다.


"항상 무시하고있지만 역시나 불쾌해진다고 할까, 팬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는건 역시나 위험한 사람이죠. 죄송하네요. 한국분들에게 (나쁜말이) 전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노골적이게 인종차별을 터트리고 나오는 순간은 무서운 것이 있다. 비록 그것이 컴퓨터와 스마트폰 화면 너머라 해도 공포는 변함이 없다.


16세 소녀가 그 공포를 이기고 국적에 따른 차별 의식을 휘두르는 사람에게 제대로 할 말을 한 용기에 탄복했다. 그 행동은 칭찬해도 지나치지 않다.


8월 30일 유엔 인종 차별 철폐 위원회는 일본에서의 인권 상황과 정부의 대처에 관한 견해를 공포하고 헤이트스피치 대책 강화 등을 권고하고 있다. 

이 권고는 2001년,2010년,2014년에 이어 4번째이다. 그정도로 일본사회에는 차별적 언동을 문제라고 생각하지않는 의식이 자리 잡고말았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 가운데 연예인이 증오의 추악함에 초점을 맞추는 발언을 하는 것은 사회를 크게 전진시키는 도음이 된다. 그녀는 앞으로도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연예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737 08.27 68,61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769,8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51,6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86,9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14,1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3,9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28,4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26,4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3,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32,3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69,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3920 정보 너네 네모밥솥 봄? 12 20:32 679
3143919 이슈 전소미 인스타그램 업로드 20:32 147
3143918 기사/뉴스 네팔 대홍수 관광객 117명 구조, 韓 실종자 구조작업 박차 6 20:32 707
3143917 유머 찐우정 20:31 59
3143916 기사/뉴스 “자연미인이면 가치 올라가나” 작년 미코 진의 일갈 9 20:31 567
3143915 이슈 유병재 [뉘쇼] 남들은 게스트 다 아는데 나만 모름; 2 20:28 464
3143914 이슈 샤이니 민호 스파이더맨 챌린지 9 20:24 364
3143913 이슈 근데확실히26년정도되니까26살정도돼보인다.. 20:24 670
3143912 이슈 지난 12개월간 유투브뮤직에서 많이 스트리밍된 4세대 남자 아이돌 2 20:23 494
3143911 유머 데이트중에 여친이 아파거 병원 실려간 기안84 3 20:23 1,283
3143910 정보 애플 신상 공개 예정 7 20:21 1,651
3143909 이슈 나는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별들 사이에 피난처를 찾고 있는 살아남은 오토봇들에게 이 메시지를 보낸다. 15 20:20 1,052
3143908 유머 60만원짜리 캐릭터 솜인형 9 20:20 1,308
3143907 이슈 같이 놀이공원 가면 재밌을 것 같은 연예인 20:19 415
3143906 팁/유용/추천 무슨 어플 쓰냐고 질문 많이 받는 원덬이의 스마트폰 사진 32 20:18 2,156
3143905 이슈 선공개 | 삐·출 경환에 찾아온 최대 위기⁉️ | #놀면뭐하니 5 20:17 603
3143904 유머 S급 판정 받아버린 한국어 2 20:17 1,173
3143903 이슈 유명한 밥안먹강아지 3 20:16 1,163
3143902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더블유코리아 9월호 비하인드 포토 5 20:14 660
3143901 이슈 오늘자 전국 누적 강수량.jpg 14 20:13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