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맞아야 정신차리지 사랑의매가 개소리인 이유 ( 전문가피셜)
8,250 53
2018.08.15 14:00
8,250 53
https://img.theqoo.net/GPqgT
https://img.theqoo.net/EzaGC
https://img.theqoo.net/kTRpQ
https://img.theqoo.net/FcZGA
https://img.theqoo.net/Hfhng
https://img.theqoo.net/IncAi
https://img.theqoo.net/riNJF
https://img.theqoo.net/gbBbT
https://img.theqoo.net/xirqb



<우리나라 소아정신과 전문의 인터뷰 기사>


폭력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은 매우 큽니다. 아이들은 두려움과 세상에 대한 불확실함을 느끼게 된답니다. 힘이 강한 사람은 폭력을 행사할 수 있고, 자신은 그런 폭력에 의해 다스려져야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인식도 갖게 됩니다. 영국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이 “학창 시절 매를 맞은 이들은 한결같이 그 덕에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믿는데, 그렇게 믿는 것 자체가 체벌의 나쁜 결과”라고 지적한 이유입니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자녀를 때리는 부모는 많지 않지만 훈육을 위해 체벌이 불가피하다고 여기는 가정은 꽤 있을 겁니다. 자녀에게 여러 번 주의를 줘도 소용이 없으면 회초리를 들거나 기합을 주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 부모는 대부분 화가 치밀어 흥분한 상태입니다. 서천석 소아정신과 전문의는 “처음엔 훈육을 위해서였을지 모르지만 조금만 지나면 부모가 자신의 화를 못 이겨 체벌을 한다. 감정이 실리지 않은 체벌, 즉 ‘사랑의 매’라는 건 거의 드물다”고 진단합니다.


한국과 달리 전 세계 44개국에서 가정 내 체벌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잘못하면 뺨이나 엉덩이를 때리는 훈육으로 유명한 프랑스에서도 부모의 체벌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정부가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 전문의는 “화가 나서 하는 건 잔소리이고 준비해서 하는 게 교육”이라고 설명합니다.


<외국 소아과 전문의들 의견 관련 기사>


최근 비영리단체 ‘제로 투 쓰리’(Zero To Three)가 실시한 설문 조사결과에서 체벌의 효과가 없음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를 드는 부모가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0~5세 자녀를 둔 약 2,200명의 부모를대상으로 일주일에 수차례씩 실시하는 교육 훈련 방식에대해 질문했다. 부모마다 방식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신체적 접촉이 있는 체벌을 한다는 부모의 답변 비율이 무려 약 64%에나 달했다.


주로 어린 자녀에게 주의를 줄목적으로 ‘가벼운 손찌검’ (Pop orSwat)을 한다는 부모는 약 26%, ‘엉덩이를 손으로 때리’ (Spank)는 체벌 부모는 약 21%, 허리띠나 회초리등의 도구를 이용한다는 부모는 약 17%로 나타났다. 어린 자녀를 상대로 체벌을 실시하면서도 체벌의 효과에 대해서 회의적인 부모도 적지 않았다. 체벌을 자주 실시한다는 부모중 약 30%는 체벌이 효과적이지 않다고 답하는 모순된 답변을 했다.


AAP를 비롯한 소아과 전문의들이신체적 체벌을 반대하는 이유는 체벌이 체벌을 부르는 악순환적인 연결고리때문이다.
여러 연구를 통해 체벌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공격적인 행동을 하고결국 규칙을 무시하는 아이로 자라는 것으로 증명됐기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부모의 자녀 훈련법이 자녀의성격을 형성하는 한편 부모의 성격까지 형성한다고 강조하면서 체벌을 반대하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519 03.13 41,2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5,3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7,6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5,3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4,7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001 이슈 조회수 안나와서 고민 의뢰한 유튜버에게 달린 현실적인 돌직구 조언 23:46 13
3022000 유머 오타쿠에게 너무 잔인한 머글 23:45 94
3021999 유머 짹에서 화제인 참새인형 2 23:45 142
3021998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39...jpg 23:43 283
3021997 유머 조선사람들 맨날 호랑이에 물려 죽으면서 우리나라 호랑이 닮았다고 하는 거 얃간 페티시가 된 트라우마 느낌 7 23:42 536
3021996 유머 (KBO..?) 대만 야구팀 경기하는데 울려퍼지는 김도영의 푸른산호초 2 23:42 507
3021995 이슈 최근 이소라가 팬찾는 사연듣고 생각난 노래 라이브 23:40 282
3021994 유머 모르는 일본인이 시비거는데 그냥 개 웃김 짤로 써야겠다 21 23:39 1,391
3021993 이슈 3세대 이후 걸그룹 써클 디지털 차트 누적 7 23:39 256
3021992 이슈 내부 결속이 강화되고 있다는 이란 상황 5 23:38 1,009
3021991 이슈 [F1] 자기 차 추월해가는 선수한테 손흔들어서 인사함.x 3 23:37 709
3021990 이슈 최근 프랑스 식기 브랜드 로브제가 출시한 그랜드 투어 라인 19 23:36 1,702
3021989 기사/뉴스 희승은 엔하이픈 컴백 안한다고 재확인해준 빌리프랩 (기사) 2 23:35 1,248
3021988 유머 [보검매직컬] 배우 3명 모아놓으면 하는 일.twt 7 23:35 1,105
3021987 유머 시골 뜨끈함에 녹아버린 강아지 7 23:34 960
3021986 이슈 제베원 완전체 막콘 후 현장 상황 5 23:33 2,202
3021985 이슈 최예나 x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캐치 캐치 챌린지 23:33 160
3021984 이슈 [금주의 신상] 3월 3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 14 23:32 1,501
3021983 이슈 역시 월클 아이돌답다는 지수의 서인국 조련 5 23:31 807
3021982 유머 전소미와 이채영이 생각하는 본인들의 스타성 포인트 1 23:31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