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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세 유럽의 성문화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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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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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밀과 아미

 

공주인 아미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인사하러 온 아밀에게 반했다.

그를 꼬시려고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봤지만 아밀은 그녀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

 

몸이 달아 오른 아미. 

아밀이 자고 있는 방에 쳐들어가 알몸으로 아밀이 자고 있던 침대로 들어갔다.

들키면 아버지 핑계를 댈 생각이었다.

 

자다가 날벼락을 맞은 아밀.

상황은 파악이 되었는데 어두워서 여자가 누군지 파악이 안됐다.

아밀은 고민 끝에 이렇게 말했다.

 

"네가 왕녀나 결혼한 여자면 절대 여기서 자지말고 떠나라.

하지만 하녀면 여기서 같이 자자. 내일 몸값을 주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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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첫날 밤은 영주의 것

 

유럽 중세를 보면 아주 특이하고 악독한 풍습이 있었다. 

결혼세라 불리는 것으로 결혼하려면

영주에게 일정량의 돈이나 물품을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1538년 취리히 주의회 공문서를 살펴보면 농토를 소유하고 있는 영주는

영지 내의 농민이 결혼할 때 영지내의 신부와 즐길 권리가 있으며

만약 이를 거부하면 신랑은 영주에게 4마르크 이상의 세금을 지불해야한다고

공문서에 쓰여 있었다.

 

이는 농노들이 영주에게 있어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가축이나 농작물과 같은 소유물의 일종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독일의 한 지방의 기록에 따르면 초야권을 거부하면

신부의 엉덩이 크기의 대야에 가득차도록 치즈를 상납해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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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조대가 생긴 이유

 

정조대가 생긴 것은 북부의 게르만 민족의 문란한 성생활 때문이라고 한다.

로마를 물리치고 게르만 족이 왕국을 세우게 되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문란한 성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부족 생활을 할 때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나라를 세우고 왕위나 귀족 작위를

갖게 되니 작위의 계승이나 유산의 상속 등을 위해 자신의 자식을 정확히

가려야 할 필요성이 시작됐다. 

 

여러 방법으로 여성을 막으려 했으나 여성들의 외도(?)는 막기 어려웠다.

결국 정조대를 채워 아내를 관리해야만 했다.

 

특이한 건 정조대의 열쇠는 2개 였는데

하나는 남편이 가지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제일 신임하는 자에게 맡겼다.

신임하는 자란 믿음직한 수하가 아니었다.

 

바로 육체관계를 가지고 있는 하녀 중 한 명이었다.

남자는 믿을 수 없으니.... 

 

그런데도 남편이 없을 때 부인에게 몰래 열쇠를 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유명한 소설인 요녀 헬레나도 이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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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고의 최음제는?

 

유럽 남자들이 여성을 만났을 때 성적인 흥분을 느끼는 냄새가 있었다.

진한 향수 냄새 뒤에 느낄 수 있는 땀에 찌든 썩은 내다.

 

이 냄새를 요거라 불렀는데, 특히 옷을 벗길 때 은밀한 부위에서

느껴지는 오묘한 냄새가 남성을 흥분 시켰다고 한다.

 

유럽은 목욕을 전혀하지 않다 시피 하기 때문에 이런 냄새는 무척이나심했다고 한다.

심지어 이런 냄새를 채취해 최음향으로 쓰기도 했다고 한다.

 


 

 

 

5. 근친상간은 기본

 

유럽에서는 그들의 핏줄을 강화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근친상간이 성행했다.

한 두번이 아니라 수백 년에 걸쳐 이런 관습이유행했다.

 

합스부르크 왕가는 근친혼의 결과 두 개의 유전병을 가지게 되었는데,

심각한 주걱턱과 낮은 지능이었다.

 

이런 풍습이 성세를 누리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몰락에 영향을 주었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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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사들의 레이디

 

게르만의 문란한 성생활은 유명했다.


부하들의 충성심을 다스리기 위해서 부인이나 딸, 심지어 어머니와

잠자리를 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게르만 초기의 기록을 보면 능력은 있지만 다루기 어려운 수하에게

자신의 아내나 딸과 밤을 보내게 해서 그들을 다루었다고 한다.

 

아더왕의 전설에서 왕비와 란슬롯이 바람을 피웠다고 하지만

그 당시의 상황을 보면 이것이 그리 큰 잘못은 아닐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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