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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괴담] 기가 센 나에게 있었던 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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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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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려서부터 기가 쎄서 당집 찾아 가지도 못했음 

처음엔 내가 기가 쎈 지 뭐한지 아무것도 모르고 신태인 정읍사이(할머니댁)있는 당집에 감 
 
거긴 웬 할머니가 했는데 마을에선 알아주는 집같은데였나봄

그때 내가 이상하게 몸이 안좋았음

병원을 가도 신통치가 않아서 결국 가봤는데(우리집이 미신같은 걸 잘 믿음)

내가 거기 앞에 차에서 내리자마자 거기 할머니가 버선발로 문열고 막 나오더니 가라고 함 
 
그땐 우리 할머니가 나에게 무슨 일났나 싶어서 막 울면서 우리 손주 살려달라고 빎ㅜㅜ

근데 하는 말이 멀쩡하다 못해 이런 놈 데려와서 기분상하시게 하지말라고 쫓아냄

그리고 이틀후 다 나음 한 일주일 앓아누웠던 걸로 기억남 ㅇㅇ

그 후로 할머니가 너는 점보러도 다니지 말라고 함


그렇다고 내가 당집안을 못들어가 본 건 아님 ㅋ

가끔 여친이랑 주위어른이랑 갈 때 있는데 진짜와 가짜는 입구에서부터 티남

진짜 신내림 받은 신분들은 나올 줄 알고 미리 문전박대함 

그러나 가짜집은 아님 
 
그럴 때는 복비고 뭐고 웃으면서 나옴 
 
우리가 연기하면 그대로 속아넘어감

그런데 그걸 이용해서 내 친척분들이랑 지인분들이 점보러 갈 때나 무슨 다른 일로 갈 일 생기면 날 데려가려 함 ㅡㅡ 
 
내가 거짓말 탐지기두 아니고


그런데 딱 한번 특별한 일이 있었음 
 
고모부랑 고모부댁 근처 엄청 유명한 곳이 있다 해서 찾아감 
 
근데 내가 가서 앉을 때까지 아무 말 안하는거임 
 
그래서 속으로 아 이곳도 가짜구나 하는 말이나 들어보고 나가자 하고 앉아서 눈을 쳐다보니 
 
부채같은 걸로 내 머리를 딱 때리더니 이놈이 날 뭘로 보고? 하시는거임 

난 어안이 벙벙해서 왜 때리냐고 묻자 아는 놈이 그래? 이러시는거임 
 
그래서 속으로 이 사기꾼이 대충 넘겨 짚고 있구나 했는데

기가 쎈 놈이 여기 오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와? 이러는거임

나랑 고모부는 깜짝 놀래서 나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함 
 
고모부도 내 눈치 보더니 같이 죄송합니다 하고
 
나는 걱정되서 내가 혹시 신 같은 분이 안좋게 생각할까봐 괜찮나요? 하니까 

니눔이 생각이상이라서 좀 놀랐지만 니눔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곤 벌 좀 받아라 요눔아 하고 한 대 더 때리시는 거임 ㅜ 
 
그리고 얼른 가보라고 함 

그래서 허겁지겁 나와 고모부 댁으로 향했음 

그리고 다음날 천천히 나와 집으로 갈려고 기차역으로 감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았음 

그리고 표 손에 쥐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주위가 시끄러워지는거임 

그래서 둘러봤는데 마땅히 시끄러울 이유가 없는거임 
 
사람들은 다 핸드폰 만지작거리고 있거나 신문보고 있거나 별로 크지않은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상할 정도로 너무나 시끄러운 거임 

뭔가 기분이 싸해서 일어날려 했는데 뭔가에 걸려 넘어지고 

허겁지겁 일어나 문을 열려고 하면 뭔가에 막혀 잘 열리지도 않고 
 
택시를 탔더니 택시 시동이 갑자기 꺼져버리지 않나 ...


무서운 생각이 들고 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까스로 시동켜고 출발해 그 당집을 다시 감 

그 집에 가서 문을 여니 그 할머니가 날보고 막 깔깔 웃는거임 
 
그러더니 이제 가보라고 함 

나는 그냥 가면 되는 건가요 하고 물어보니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길래

나도 꾸벅 인사하고 무서워서 막 뛰쳐나갈려고 하는데 어르신이 화가 단단히 나셨구만 하는 거임 

그래서 난 그 당집 신이 화가 났다는 건 줄 알고 다시 뒤돌아 
 
무릎꿇고 앉아 죄송하다고 머리를 숙이고 부들부들 떠니까 

아니 이눔아 네 조상님 말이시다 

난 무슨 소리인지 몰라 가만히 있었는데

네 조상님이 너 보살펴주신다고 이눔이 뭐가 이쁘다고

나는 대충 좋은 뜻인가 하고 있는데

마을에 큰 당산나무 하나 있제?

가서 절 한번 하고 잘 부탁드립니다 함하라

난 네네 알겠습니다 하고 바로 기차타고 집으로 옴

물론 아까처럼 그런 현상은 없었음

그리고 집에서 가족한테 그 이야기를 해주니 아버지가 전화해서 우리할머니한테 그 얘기 그대로 하라고 함

우리할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거기 신님이 강해서 나 지켜주시는 수호령 잠깐 억누른 거라 기가 약해지고 
 
그 신님 영향으로 귀신들이 나한테 관심보이고 
 
직접적으로 건들지는 못하고 문을 막아서거나 물건에 걸려 넘어지게 장난친 거라고

그리고 내가 그 당집할머니가 조상님이라고 하면서 나무 이야기도 하자 내일 빨리 가족들이랑 오라고 함 

그래서 다음날 가족들이랑 가서 나무에 음식도 차리고 절도 드리고 함

할머니 말씀은 이번에 우리 집안 조상님 중 한 분이 마을신령(?)수호령 같은 거 되셨나보구나 함 
 
그분이 나 지켜주셔서 내 기가 쎈 것이라고 ....
 
 
 
 
우리학교 근처 골목길에 주택들만 잔뜩 있었는데 

방학시즌에 학교에 잠시 들릴 일이 있어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굿하는 소리가 들림 

요즘도 하는구나 하고 가볼려고 했는데 

굿도 무당이 하는데 내가 가면 부정같은 거 탈가봐 포기하고 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사람들 굿소리가 끊기면서 워워 사람들이 놀라서 탄성지르는 소리 같은 게 들림

나는 끝났나 싶어서 소리나는 쪽 찾아서 가다 보니 굿했던 집으로 보이는 곳 마당에서 사람들이 나오는 게 보임

나는 아 끝났구나 해서 아무 생각없이 그 집으로 감 

가봤더니 아직도 사람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고 
 
무당옷을 입은 사람은 마당 한중간에 앉아 바가지로 물 마시고 있었음 
 
그러더니  벌떡 일어나 

이녀어어어어언!   누가 이기나 함 해보자 !!

하더니 집을 나가다가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내 손목을 덥석 잡고 자기가 앉아 있던 자리로 끌고 오는 거임 

내가 왜이러세요 했더니 

뭐? 왜이래? 인정없는 눔 내 금방 올테니 여기 좀만 있거라 하는거임 


나는 또 안좋은 일에 엮이는 것 같아서 싫어요 갈래요 했더니 나를 그 자리에 눌러 앉히는거임

좀 젊은 아줌마라기엔 힘이 너무 쌤

그리곤 사람 하나 살린다 하고 좀 도와줘 하는 거임  그리고 집을 나가버림 

난 무섭고 해서 그 자리에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이 나보고 수군수군거리고 있었음 
 
그 중에 집 문앞에 서 있던 아저씨가 나한테 와서 누구냐고 물어봄

나도 이 상황이 너무 어이없고 해서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른다고 말했다가 다시 저기 학교 학생인데요 함

그제서야 집이 눈에 들어왔는데 이층집으로 잘 사는 집처럼 보였음 

근데 느낌이 이상한 게 존재감이 없다고 해야 하나 
 
근데 막상 그 집이 내 앞에 있다는 걸 알고 나니까 서늘한 느낌이 듬

지금 그 느낌 더듬어서 아무렇게나 가져다 붙여 표현해보자면 

나무밖에 없는 생 야생에서 우연히 한 나무를 만져 봤는데 

그게 평범한 나무가 아니라 쇠로 만들어진 나무를 만진 느낌 

그리고 어 이런 게 왜 여기있지 ?이렇게 표현하는게 좋을 것 같음



나는 그렇게 넋놓고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집에서 왠 여자가 애처롭게 울부짖는 소리가 들림 
 
이게 어떤 소리라면 고통으로보단 슬퍼서 내는 소리? 

나만 들은 게 아닌지 사람들이 막 웅성대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우르르 집마당을 빠져나감 

마당엔 나랑 어떤 아저씨 둘이랑 아줌마 한 분이 남았는데 집안에는 못들어가보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거임 

나는 갑자기 내가 들어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어나서 들어가려고 했더니 

나보고 누구냐고 물어보던 아저씨가 못들어가게 막음

그리고 학생 들어가면 학생만 다쳐 함


그래서 나는 안에 누구에요 ?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는데 그때 그 무당이 오더니 들어가자고 내 어깨를 톡 치고 문앞에서 손짓하는거임

손을 보니 아까랑 다르게 여러 색이 있는 천에 뭘 들고 있었음

나는 무당따라 집안에 들어감 
 
들어가니까 집이 풍기던 특이한 느낌이 사라지면서 숨이 살짝 막히더니 금세 괜찮아짐
 
그때는 집공기가 안좋나 생각함 

현관에서 신발을 벗으려 하는데 무당이 그냥 들어가길래 나도 그냥 들어감

집 거실을 지나 어느 방에 들어갔더니 어떤 여자가 누워 있었음 
 
속으로 진짜 못생겼다 하고 있었는데(누나 미안)갑자기 그 여자가 막 울기 시작함 

근데 이상한 게 아까 밖에서 듣던 목소리랑 다른 느낌이 들었음

막 울더니 끝났나요? 끝났나요? 하더니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그 여자가 저 죽이려는 거에요? 함 

근데 무당은 아무 말없이 천장을 쳐다봄

나도 같이 올려다봤는데 근데 그냥 살짝 곰팡이 낀 벽지가 붙은 평범한 천장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형광등이 없었음

(지금도 이유는 모름 그 무당만 앎)

그리고 그 여자가 이불속에서 일어났는데 진짜 완전 해골이었음 

그걸 보고서야 나는 내가 여기서 뭐하는 짓인지 싶어 집을 뛰쳐나옴

내가 마당을 벗어 났을 때 그 집에서 비명이 들림

뒤돌아 보니 아저씨 둘이랑 아줌마랑 펑펑 울고 있는 거임 

그때 무당이 사람 하나 살린다고 한 말이 생각남 

난 대문 앞에 서서 내가 뭘 살려 내가 어떻게 살려 내가 왜 도와줘 오줌지릴 것 같은데 하고 생각이 뒤죽박죽이었는데

대충 내가 조상님 때문에 기가 쎄서 귀신들이 가까이 못해서 귀신 쫓고 그런데 도움 줄 수 있나 이런 식으로 감이 잡힘 

그래도 계속 망설이고 있는 중이고 여러 생각하면서도 내 발은 집안을 향했음 ㄷㄷ해

그런 생각도 집안에 들어가고 나니 아까와 같은 느낌이 들더니 생각도 멈추고 닫혀있는 그 방문을 똑바로 쳐다보고 가고 있었는데 
 
내앞으로 옆에 있던 물건이 떨어지는 거임 
 
(나중에 무당할머니한테 물어보니 그건 그 집 귀신이 한 게 아니라 조상님이 나 보고 한번 더 생각해보라고 그런 거라고 그럼)

그때는 난 무조건 저 방안에 들어간다는 신념으로 들어가 보니 

무당은 무릎짚고 헉헉거리고 있고 천장에서는 녹슨물 같은 게 뚝뚝 떨어지고있는데 누워있는 여자 얼굴 위로 떨어지고 있었음 
 
그 누나는 누워서 떨어지는 녹물 막으려고 손으로 막 휘져으면서 울고 있었음

나도 이런 걸 본 건 처음이라 제자리에 주저앉아버림

그때 무당이 그 여자를 일으킬려고 하는데

갑자기 녹물이 컵으로 뿌리듯 쫙 떨어지더니 몇 방울 떨어지고 멈춤


무당은 천장을 보고 

이 년이 그래도!! 하고 소리를 버럭지르고 그 여자는 무당에 안겨 막 울부짖음

그리고 나보고 아저씨 아저씨 가지마세요 아저씨가 오니까 그 여자가 도망가요 하고 막 우는거임 

나는 첨엔 아저씨라길래 마당에 있는 아저씨가 들어온 줄 알았는데 나보고 하는 소리였음 ㅡㅡ
 
학생보고 아저씨라니 ㅡㅡ


그리고 무당은 쌍욕을 하면서 화장실에 데려가서 녹물을 씻기기 시작함 

나는 귀신이라는 존재를 이렇게 직접적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이런건 처음이라 뻥쪄서 화장실문 앞에서 있었음

이때 솔직히 혼자 있는 거 같아 무서워서 화장실문 좀 열어주세요 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씻고있는 분도 여성분들이고 존심도 있고 해서 나가지는 못하고 
 
여차하면 열고 들어가거나 뛰쳐나갈려고 문고리 잡고 벌벌 떨었음

일단 정리되고 무당이 나보고 하는 소린지는 모르겠는데 나보고 고맙다고 뉘신지 몰라도 좀 더 따끔하게 혼 좀 내시지 하는 거임 
 
난 뭔소리여 하고 네? 네? 하고 있는데 

마당에 있던 아줌마가 내 손 잡고 울면서 하는 말이 나보고 살려달라는거임 

무당에게 들었다고 내가 무슨 대단한 분 모시고 다닌다고 ㅡㅡ 

난 무당이라고 아니라고 해도 계속 내 손잡고 우는거임 

난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갑자기 고무부댁 그 무당할머니가 생각나 그 집 주소를 알려줌

그랬더니 감사하다고 막 그럼 

그리고 뭐가 불안한지 내번호까지 적어주고서야 날 보내줌 

삼일 후에 전화가 왔는데 정말 고맙다고 

지금은 그리고 그 여자...못생긴 누나랑은 가끔 연락하면서 귀신얘기도 하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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