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DA:리뷰] “관리 끝판왕”…‘국민 가수’ 이선희, ‘집사부일체’ 떴다
1,077 6
2018.05.28 08:12
1,077 6

yZjMM



iXiQJ



[DA:리뷰] “관리 끝판왕”…‘국민 가수’ 이선희, ‘집사부일체’ 떴다


‘집사부일체’에 이선희가 등장했다. 이승기가 “대한민국에 이 분만큼 관리하는 분이 없다”고 호언장담한 것처럼, 그의 관리의 손길에 집안 곳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선희가 10번째 사부로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승기가 인생 사부라고 설명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멤버들이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추리에 나섰다. 1번째 사부 전인권을 만나 10번째 사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고, 이승기는 이를 통해 오늘의 사부에 대한 확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이승기는 “오늘 내가 나대도 나를 믿어라. 오늘의 사부님의 집에서 합숙도 했었다”라며 “대한민국에 이 분만큼 관리하는 분이 없다. 오늘 하루 배고픈 하루가 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가장 먼저 사부의 집을 방문해 구경하던 이승기는 “여기서 선생님과 합숙을 했다. 데뷔 전에 연습도 했다. 밤마다 한강뷰를 보면서 노래 연습을 했다. 예전 추억이 떠오르는 것 같다”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멤버들은 이선희의 집 구경에 나섰다. 목관리를 위해 베개를 놓지 않고, 목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노트로 의사소통을 하는 등 정말 ‘관리의 끝판왕’이라는 설명이 딱 맞는 집이었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라는 이름에 걸맞게,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음악에 대한 평가로 함께했다. 특히 이선희는 육성재의 노래를 듣고 “굉장히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노래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니까, 덜었으면 좋겠다. 툭툭 뱉어라. 목소리가 나오는 길대로 따라가라”라고 원포인트 레슨을 해 육성재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선희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자신의 콘서트에서 듀엣무대를 할 멤버를 뽑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의 목소리를 뽐내기 위해 이선희 앞에서 노래를 선보였다.



이렇게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 이선희. 그는 “오늘 하루쯤은 놀까, 아이 데리고 나가서 대화도 하고 지낼까 생각한다. 내적 갈등이 심하다”며 행복하냐는 질문에 “충분히 보상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럴 수 있는 가수가 몇이나 되겠냐”고 답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9326 05.03 61,9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65,62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17,69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7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68,55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72,4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42,9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94,0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107,7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78,1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53,0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4165 이슈 멧갈라 무대에서 라이브 찢은 아리아나 그란데 5 02:35 227
2404164 이슈 수능만점 의대생 여친 살인 사건 연세대 에타반응.jpg 7 02:30 1,141
2404163 이슈 '써브웨이'는 왜 이름이 '지하철' 일까? 6 02:22 817
2404162 유머 일본인이 뽑은 최고의 아이돌 [Feat.전과자] 02:18 677
2404161 이슈 보컬은 진짜 짱이라는 QWER 14 02:03 1,361
2404160 이슈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에 대뜸 인류에게 감사를 보낸 비비.twt 6 01:57 1,155
2404159 이슈 홈마 엄청 붙은게 느껴지는 김지원 종방연날 직찍.jpg 17 01:57 2,794
2404158 이슈 일본에서 논란중인 배우 이쿠타 토마 발언.jpg 38 01:56 4,060
2404157 이슈 왕의 총애를 두고 개싸움하는 두남자의 이야기 (퀴어/약후방/스압) 23 01:56 1,583
2404156 이슈 한국에 모인 코인 대표들ㄷㄷ.jpg 22 01:55 3,060
2404155 이슈 노래방에서 부른 버전중에 제일좋은 육성재 삭제 1 01:54 285
2404154 이슈 60회 백상예술대상 유투브 공식 영상 현재 조회수 top3 6 01:51 1,719
2404153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 Hysteric Blue 'Little Trip' 01:50 135
2404152 이슈 오늘 백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유괴의 날> 유나의 눈물 연기 씬 2개 (당시 13살) 9 01:49 908
2404151 정보 2d아청물 제작, 판매는 불처벌이라고? ㄴㄴ아님 처벌받음 16 01:42 1,478
2404150 유머 플레이봉도 평범하게 안내려오는 후이바오.gif 19 01:41 2,007
2404149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된_ "미운오리새끼" 3 01:41 334
2404148 이슈 컴백 티저 뜰 때마다 포토제닉 하다는 반응 많은 에스파 멤버 21 01:40 1,779
2404147 기사/뉴스 다저스 장현석, 미국서 첫 공식경기 등판…루키리그서 2이닝 퍼펙트 3 01:33 615
2404146 이슈 타일라 모래 드레스 자르는 발망 디자이너 31 01:31 5,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