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충격적인 ‘도라에몽’의 무서운 도구들 Top 10
10.그림자를 자르는 가위
가위로 진구의 그림자를 자르자 그림자는 진구에게서 떨어져서 심부름을 대신 하기 시작합니다.이 그림자는 30분 이내에 다시 붙이지 않으면 점차 자신의 의지를 가지며 말까지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심부름을 시키다가 30분을 넘겨버린 진구는 점차 그림자로 변해가고 기름자는 인간이 되어갑니다. 다행히 도라에몽과 진구는 그림자를 잡는 떡을 사용해서 그림자를 원래대로 되돌릴수 있었는데요. 그림자와 의식이 뒤바뀔수 있다는 설정이 다소 섬뜩한 생각을 들게 합니다.
9.개 버리는 경단
본래 주인이 기르던 개를 버리고 싶을때 사용하는 도구로서 경단을 먹게 되면 두번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됩니다. 실수로 이 경단을 먹게된 진구는 집으로 돌아가려 할때마다 각종 사고를 겪으며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결국 배고픔을 참을수 없던 진구는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경단을 토해 밤중에 겨우 집으로 돌아옵니다.
8.독재 스위치
퉁퉁이만 없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는 진구에게 도라에몽은 ‘독재 스위치’ 라는 도구를 건네줍니다.이 도구는 미래 세계에서 독재자가 방해가 되는 인간을 지울때 사용했던 도구입니다.
7.인간제조기
인간제조기로 만들어진 이 기계는 큰 결함이 있었고,그것은 인간이 돌연변이었고, 흉폭한 성격에 초능력까지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래 세계에서 이 돌연변이들이 동료를 모아 인류를 지배하려 들었고,군대가 동원되기까지 했다는 것인데요. 아기가 이슬이를 죽일뻔 했지만 도라에몽의 거꾸로 시계로 겨우 상황이 마무리됩니다.
6.저주의 카메라
저주의 카메라는 악마가 발명했다고 전해질 정도로 무서운 비밀도구라서 도라에몽은 사용하길 주저합니다. 이 카메라로 사람을 찍으면, 사람과 똑같이 생긴 인형이 카메라에서 튀어나오게 됩니다.
5.헤소린 스탠드
‘헤소린 스탠드’란 주유소의 주유기와 비슷하게 생긴 기계로 기계를 통해 ‘헤소린 가스’라는 가스를 주입할수 있습니다. 이 가스는 정신적 감각도 마비시켜 범죄를 저질러도 아무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4.인간절단기
동그란 톱이 설치된 치료대에 대상을 고정하고 스위치를 누르면 톱이 자동으로 움직여 몸을 두동강 내는데요. 몸이 두동강 나지만 고통이나 출혈은 없고, 두쪽 다 생체기능을 그대로 가진 채 평소처럼 움직일수 있습니다.
3.100가지 고통 타이머
‘100가지 고통 타이머’는 1분에 하나씩,100분간 100가지의 고통을 맛볼 수 있는 그야말로 새디스트 물건입니다. 한번 작동시키면 취소가 불가능하며 갈수록 점차 고통의 정도가 심해져 10번만에 죽을 수도 있는 무서운 도구입니다.
2.분해 드라이버
분해 드라이버는 사물이든 인간이든 접촉한 모든 물체를 사내로 산산조각 분해해버리는 도구입니다.
1.지구파괴폭탄
지구파괴폭탄이란 말그대로 지구를 파괴할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는 폭탄입니다. 도라에몽이 싫어하는 쥐를 날려버리겠다는 생각으로 이 기구를 사용하려고 하지만,인류멸망의 위기를 느낀 진구와 엄마는 거짓말로 도라에몽을 진정시키는데 성공하고 사건이 무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