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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일본 이야기 .jpg

무명의 더쿠 | 05-19 | 조회 수 1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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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극도로 황폐해진 일본 경제는 얼마 안있어서 발발한 한국전쟁 덕분에 엄청난 특수를 누리게 된다. 이를 시작으로 1980년대까지 일본 경제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마침내 미국의 경제와 대등한 규모를 자랑하게 되었다.


일본의 경제 성장이 최절정에 다다른 1980년대 일본에 대해 나오고 있는 몇 가지 이야기를 한번 보도록 하자.


- 당시 미국의 주식 시가총액보다 일본의 시가총액이 더 높았다. 그리고 미국을 제외한 상위 25개국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해도 일본에 미치지 못하였다.


- 이 당시 도쿄 땅을 모두 팔면 미국 본토 전체를 사들일 수 있었다고 한다. 당시 새로운 전철 노선을 짓는다고 인근 부지 35평 정도를 팔아서 20억엔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니 당시의 일본 부동산 거품 규모를 짐작케 한다.


- 당시 술집에서 5만엔 가량의 돈을 쓰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고 한다. 또한 당시 세뱃돈이 (참고로 일본에도 오토시다마라고 하여 우리나라의 세뱃돈 같은 문화가 있다) 30만엔 이상 되었다고 한다.


- 구직이라는 말보다 취업을 요청한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일본의 일자리는 넘쳐났다고 한다. 취업면접을 기업 측에서 손수 대학 연구실까지 와서 실시하고 면접중에 졸았는데도 합격이 되었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였다.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것이 정사원으로 일하는 것보다 벌이가 좋다는 말도 있으며 아르바이트 잡지의 두께가 전화번호부 책만큼 될 정도로 두꺼웠다는 말도 있다.


지금으로서는 상상히 가지 않는 모습이지만, 이러한 호황도 불과 얼마 뒤인 1990년대에 이르러서부터 장기 불황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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