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노현정 바뀐 클러치로 회자되는 '현대가 며느리 7계명'
15,515 24
2018.03.23 08:20
15,515 24



20180322145749724undq.jpg


매년 이맘때쯤 나오는 ‘현대그룹 뉴스’가 있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추도식에 참석하는 현대가 며느리의 이야기다. 특히 KBS 아나운서로 대중적 인기를 누리다가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노현정씨의 모습은 늘 화제다.

20일에도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에는 정주영 명예회장의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노현정씨의 사진이 주목을 받았다. 노현정씨는 흰색에 가까운 연한 옥색 한복에 단아한 청록색 코트를 입었다. 베이지색 머플러도 했다. 손에는 클러치(끈이 없는 가방)를 들었다. 연한 분홍빛을 띤 명품브랜드 보테가베네타 제품이다. 보테가베네타는 가죽끈을 엮어 만든 인트레치아토(intrecciato) 기법으로 만든 제품이 대표적이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노현정씨의 현대가 추도식에 참석할 때의 복장은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해 고 변중석 여사의 제사 때도 옥색 한복에 올림머리를 했다. 그때도 클러치를 들었는데, 여러가지 색상의 태슬(술 장식)이 있었다. 미국 패션브랜드 레베카밍코프 제품이다. 클러치 가격은 1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정대선 현대 비에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 기일을 하루 앞둔 지난해 8월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정대선 현대 비에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 기일을 하루 앞둔 지난해 8월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지난해 들었던 나름대로 화려한 클러치에서 다시 수수한 디자인으로 돌아온 데에는 가풍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중앙일보는 21일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현대가는 며느리가 패물로 치장하는 것이 금물일 정도라고 전했다.

현대가의 며느리 7계명도 다시금 회자됐다. TV조선은 지난해 10월 ‘강적들’에서 현대가 며느리들이 지켜야 할 7계명을 다뤘다.

이 내용은 21일 TV조선 시사프로그램 '신통방통‘에서 다시 소개되기도 했다.

-언제나 겸손하라.
-조심스럽게 행동하라.
-남의 눈에 띄는 행동은 하지 말라.
-반드시 채소는 시장에서 볼 것.
-배추 한 포기 값도 꼼꼼히 적어라.
-남녀 불문, 제삿날에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참석하라.
-친정 조부모의 이름은 꼭 외우고 있어야 한다.

노현정씨는 2003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활발히 나오면서 인기를 끌던 2006년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을 했다. 노현정씨는 이후 방송 활동을 접고 가정생활에 전념하며 현대가 경조사 때에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노현정씨는 두 자녀를 낳았다.

20180322145750226bpzt.jpg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자민경x더쿠💚 저자극 5세대 필링 세럼 ‘닥터 스키니카 플러스 트러블 아웃 필링 세럼’ 체험단 모집📢 69 00:05 23,8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12,3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93,6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06,2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96,0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1,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8,2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2,5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9 20.05.17 8,713,2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8,0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6,0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7648 이슈 요즘 유행하는 갤럭시 UI 꾸미기 2 20:35 316
3087647 정치 더불어민주당에서 이해찬 전 국무총리 다음으로 큰 선거 잘한다고 알려진 정치인 15 20:33 799
3087646 기사/뉴스  '과일향' 전자담배 피웠더니…"암·심장병 관련 유전자 3천개 변형" 11 20:32 556
3087645 정치 오세훈이 밥을 안줫다 > ㅋㅋ그래서뭐? 나 밥먹을 돈 잇어ㅋㅋ 하는게 지금 서울 청년들 정신대가리 상태임 5 20:32 442
3087644 기사/뉴스 ‘구더기 속 아내 방치’ 징역 30년…남편 ‘무표정’ 태도에 유족 달려들기도 8 20:31 376
3087643 정보 한국 배우 인스타 팔로워 순위 (1000만 기준) 26년 6월 4 20:30 766
3087642 이슈 페이커의 인품이 느껴진다는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7 20:30 560
3087641 정치 국세청 고액체납자 지도 볼 사람? 6 20:30 641
3087640 이슈 저는 이걸 오점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6 20:29 417
3087639 유머 혼자 쫑알쫑알 얘기하며 걸어오는 루이바오🐼 ㅋㅋㅋㅋ 8 20:27 814
3087638 이슈 어느 중국 배우의 한국 먹방여행 21 20:27 1,839
3087637 이슈 아직까지 잠실7동 투표소에서 못 나오고 있는 공무원들+참관인 95 20:26 5,488
3087636 유머 분위기 완전 달라진 후쿠시 소타 최근 21 20:25 1,316
3087635 정치 국회의원 이훈기, 오늘 "일베 금지법" 대표발의 20 20:24 833
3087634 기사/뉴스 학교 복도서 동급생에 흉기 휘두른 고교생…"길 안 비켜줘서" 5 20:23 286
3087633 이슈 이즈나 izna 3rd Mini Album 'SET THE TEMPO' Visual Film 20:22 71
3087632 정치 이번에 선거운동 잘한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 23 20:21 2,190
3087631 이슈 순간 도경수 진짜 화끈한 사람인줄 알았음 17 20:21 1,463
3087630 유머 진료차트에 별걸 다 쓰는구나 19 20:20 2,959
3087629 정치 이거진짜임 20살 쳐먹을때까지 뉴스는커녕 걍 롤만 하다가 갑자기 인스타 릴스보고 와 계몽했다. 멸공🫡🔥🔥 갑자기 이지랄함 ㅋㅋ 3 20:20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