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타톡톡] 이기광 쏘아올린 하이라이트 동반입대 "계획 아직 無"
662 8
2018.02.22 17:46
662 8

0003724208_001_20180222163344702.jpg?typ


보이그룹 하이라이트가 동반입대와 관련해 언급한 가운데, 입대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라이트의 동반입대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논의된 것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서다.

이날 멤버 이기광이 입대 계획을 밝히면서 “팬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멤버들이 동반 입대하는 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있다. 다들 군대 갈 나이가 됐고, 다른 아이돌 그룹들은 한 적이 없는 거라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은 지난 2009년 가요계에 ‘비스트’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12월 다섯 명의 멤버들은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를 꾸리고 이듬해 2월 팀명을 변경하는 등 홀로서기에 나서면서 팀을 존속시키는데 주력을 다했다.

올해로 데뷔 10년차가 됐으며, 멤버 중 4명이 89년생과 빠른 90년생으로 서른 살 동갑내기다. 지금까지 걸어온 9년 세월보다 앞으로 나아갈 길을 위해 ‘입대’와 관련한 이야기를 서로 많이 나눴을 터다.

이번 동반입대와 관련한 것도 하이라이트로서 팬들에게 공백기를 최소화하고 싶었던 팬사랑이 바탕에 있었다. 멤버 양요섭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동반입대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런 역사를 쓰고 싶다기 보다는 팬분들에게 하이라이트로서 공백을 드리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현재 윤두준은 KBS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를 통해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양요섭은 솔로 앨범 ‘白’으로 활동 중. 이처럼 멤버들은 올 상반기 개인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군입대와 관련한 사항이 언급되긴 했지만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OSEN에 “아직 입대와 관련해서는 계획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9119 05.03 52,4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40,5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77,02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35,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47,80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42,1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5,0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96,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1,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43,7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3081 이슈 선재업고튀어 최애 OST 하나 말하자면 이 둘로 갈림.jpg 06:41 25
2403080 기사/뉴스 브라질 남부 홍수, 사망·실종 200명 육박‥피난민 15만명 1 06:38 97
2403079 기사/뉴스 윤 대통령 '서면신고'했나‥수사팀 조사 검토 3 06:31 497
2403078 기사/뉴스 "외국인은 만원 더 내라"‥도쿄 뷔페식당 이중가격제 논란 7 06:28 323
2403077 이슈 인피니트 '태풍' 1 06:24 126
2403076 이슈 5월에만 3명이 솔로 컴백하는 엑소 14 06:17 793
2403075 기사/뉴스 [자막뉴스] 의문의 상자 안엔...경찰 울린 편지 3 06:05 398
2403074 이슈 KBO 리그의 슬픈전설 5 06:02 643
2403073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4 05:56 235
2403072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바둑냥 식당 입니다~ 10 05:40 335
2403071 이슈 27년 전 오늘 발매♬ 후지이 후미야 'DO NOT' 05:35 239
2403070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7 05:24 466
2403069 기사/뉴스 100일 된 서울 기후동행카드 125만 장 팔려…하루 50만 명 이용 6 05:21 1,308
2403068 이슈 [MLB] 실시간 필라델피아 1선발 잭 휠러 상대로 첫 맞대결부터 안타 뽑아내는 이정후.gif 7 05:16 1,061
2403067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6편 3 04:44 848
2403066 유머 추구미 도달가능미.twt 5 04:39 1,997
2403065 기사/뉴스 "5성급 호텔 돌잔치, 1000만원이나 드네요"…부모들 '한숨' [이슈+] 76 04:11 6,790
2403064 이슈 삶에 도움이 되는 6가지 생각 11 03:57 3,003
2403063 기사/뉴스 데 리흐트의 귀환, 다시 줄어든 ‘철기둥’의 입지···김민재, 챔스 4강 2차전 다시 벤치 예상 03:54 937
2403062 이슈 [만화] 여기에 이름 쓰고 지장찍으면 사은품 드려요.jpg 25 03:52 3,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