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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안희정, 충남도정서 마음 떠났나?…해외출장으로 임기 때우기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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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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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정서 마음 떠났나?…해외출장으로 임기 때우기 '구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108_0000196863


8일 충남도에 따르면 안 지사는 지난해 4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에서 낙선한 후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매월 해외출장을 다녀온 뒤 올해도 1월부터 임기말까지 계속 해외출장이 계획돼 있기 때문이다. 

안 지사가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해외 출장 횟수는 매월 한차례씩 5차례인 데다, 출장 일수만 해도 

무려 한달(30일)에 달한다. 


지난해 송년기자회견서 3선 도지사 및 국회의원 재보선 불출마를 선언한 안 지사는 올해도 1월20~28일 9일 동안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에 참가한다.


오는 2월4~11일 8일 동안 외교부 초청 행사차 호주를 방문한다. 이어 3월과 4월에 중국 및 일본 교류단체 순방이 예고돼 있다. 

특히 도정과 연관성을 찾을 수 없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는 전문통역사까지 대동하고 다녀오게 된다. 


도지사 출장비만 해도 항공료 1등석, 호텔 스위트룸 등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거기에 전문통역사의 항공료와 체재비까지 

도민들의 세금을 축내야 한다. 또 안 지사 스위스 출장 기간에 충남도의회 올해 첫 회의가 열린다. 

물론 의회 불참 사유서를 제출하겠지만, 과연 도의회에서 조용히 넘어갈 지 의문이다.  


2월 안 지사의 호주 출장은 외교부에서 출장비를 모두 부담하는 것으로 돼 있다. 




[사설] 안희정, 매월 해외출장 너무 심하다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01086


너무 심하다. 대체로 시도지사들은 3~4개월마다 한번은 해외에 나가는 듯하다. 

과거 1년에 한두 번 가던 것에 비하면 빈도가 잦아졌다. 그래도 매월 나가는 시도지사는 보기 드물다. 

해외출장이 싫어서는 아닐 것이다. 안에서 할 일이 너무 많고, 무엇보다 월1회는 염치가 없기 때문이다. 


안 지사는 외부 강의도 잦다. 국회 국정감사에선 (민주당)정당 행사에는 빠질 수 없어서 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도민들의 민원현장에선 도지사 얼굴을 보기 힘들다. 


당진 땅을 평택에게 빼앗기고 당진 사람들이 삭발하고 혈서 투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면서도 도지사는 유럽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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