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갈팡질팡 위태위태한 여자의 마음을 잘 그리는 일본 소녀만화작가 3인방
15,153 69
2017.11.20 13:46
15,153 69

LOFOr


1. 오카자키 쿄코


90년대에 일본 소녀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사람


기존에 순애와 순종적인 여성상을 주로 그리던 소녀만화였다면


오카자키 쿄코는 빠르게 바뀌어가는 세상에 불안해하고 위태한 그런 여성을 잘 그려냈지


20년이 지난 지금에 봐도 마치 팝아트처럼 그로테스크한 심리묘사가 인상적이야


대표작은 [헬터스켈터] [리버스엣지] [PINK]


ikzvf

cZuQo


tilSJ


주로 다루는 내용들이 잔인하고 노골적인 성묘사가 있어서 만화정발본은 없는 것으로 암 ㅠㅠ 


대표작인 헬터스켈터만해도 주인공 리리코가 성형부작용으로 약물중독에 섹스중독..


전신성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성형을 하다가 파멸하는 그런 내용임 -_-;;;


이런 파격적인 오카자키 쿄코의 영향을 받은 작가 두명이 있지


안노모요코와 조지아사쿠라


uJhrwkQrWo

좌 안노 모요코 우 조지 아사쿠라


2. 안노 모요코


에 대해서 설명하면 먼저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남푠이고 덬이지만 패션을 사랑하는... 요즘말로는 리얼충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안노 모요코의 작품은 작품색이 작품에 따라 천차만별임


성인작품도 그리다가 슈가슈가룬같은 어린이작품도 터지고, 


우리나라 만화작가로치면 [안녕자두야!]로 유명한 이빈작가님처럼 자유자재


그래서 애니화나 드라마화 된 작품들이 많은편


성인대상으로 한 대표작들은



RiGQs


일본 여기자인 히로코의 고분군투를 그려낸 워킹맨


인기가 쩔어서 애니화, 드라마화 다 됌


lHBHP


잘나가는 펑키한 기생 키요하의 삶과 사랑을 그려낸 [사쿠란] 


츠지야 안나 주연으로 영화화됐지




gksst


패션디자이너가 꿈인 마메를 그려낸 젤리빈즈

ZqjxR


그리고 갈팡질팡 연애를 그려낸 해피매니아가 있어


하지만 덬들에게 가장 익숙한 작품은 [슈가슈가룬]이 아닐까 싶다....ㅎ


ipTlW


예전에는 안노 모요코의 작품이 인터넷만화 서비스가 안돼서 절판된 단행본을 구하기 위해서 고분군투 했었음 ㅠㅠ

하지만 재작년부터인가 슈가슈가룬 알려지면서 과거 작품이 서비스를 시작 ㅠㅠ

되게 짧게짧게 다작을 많이한 작가라서 여기에는 다루어지지 않았지만 작품이 되게 많다...

하지만 조지 아사쿠라 설명도 해야하니 안노 모요코는 여기까지!


3. 조지 아사쿠라


npNBe

조지 아사쿠라 작품에서 가장 흥한 작품은 [물에빠진나이프] 일거야


코마츠 나나가 주연해서 영화화 되기도 했었고


대략적인 내용은 잡지 아역모델을 하던 나츠메가 시골로 이사가면서 그곳의 신주 아들인 코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내용으로 무려 17권까지 이어진다!


개인적으로 청소년기의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시점에서의 불안함을 가장 잘 다룬 작품이라고 생각해




EORlP


위에 나오는 두 작가의 작품에서는 서구화 된 사회에서 나오는 분위기를 풍긴다면


조지 아사쿠라의 작품세계에서는 일본 전통의 신이나 설화 같은 부분이 많이 다루어지는 편이야


대표작인 [물에빠진나이프]에서도 그렇고, [두근두근랑데뷰]에서도 와타츠미라는 수신에 대해서 다루고는하지


bircC


TkzKU


대표작이 청소년을 다루는 작품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조지 아사쿠라가 청소년만 다루는 작가는 아니라굿!


두근두근 랑데부나 피스오브케이크에서는 주로 성인여성의 연애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다뤄


위에서 나오는 작가들이 자기애나 독립심이 강한 그런 여성상을 그린다면 조지 아사쿠라는 애매모호함이 정체성이라 볼수있어


두근두근 랑데부의 타요코는 끊임없이 먹지 않으면 안돼는 대식가이면서 사랑을 찾아 떠나는 하이에나..


피스오브케이크의 시노는 전 연애에서의 트라우마를 지니고 사는 비디오가게 알바생으로


각자 사랑을 찾아서 떠나다가 실패하고 또 울고 그러는 캐릭터들 ㅠㅠ ..


위 두 작가들의 캐릭터들이 쎈캐들의 싸움이라면 조지아사쿠라 작품은 저렙의 싸움처럼 곰감하는 경우가 더 많다


yhIWW


최근에 연재하는 댄스댄스 당쇠르를 보면 


[물에빠진나이프]의 버려진 캐릭터 오오토모를 닮은 애가 우연한 계기로 발레를 배우는 만화 ㅠㅠ


역시 조지 아사쿠라의 만화는 패자부활전?



남자아이가 발레를 배운다는 점에서 빌리엘리어트를 떠올리게 하기도 하는 신작...


무튼 여기까지 3인방에 대한 소개였음 ^^...


글솜씨가 없어서 소개는 이상하지만


저 세사람의 작품은 정말정말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니


시간되면 한번 읽어보길바람~
























목록 스크랩 (52)
댓글 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07 00:05 8,0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1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8,0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1,7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9,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263 기사/뉴스 음주측정 거부하고 30분 도주…전주 도심 역주행·연쇄추돌 20대 검거 1 17:53 48
3027262 기사/뉴스 [단독] 대규모 행정력 투입 BTS 공연, 광화문광장 사용료는 3천만원 40 17:49 1,079
3027261 기사/뉴스 "체중 20% 감량 효과"…더 강해져 나온다 3 17:48 1,225
3027260 이슈 에스파 윈터 인스타 업뎃 1 17:48 623
3027259 기사/뉴스 4대 은행 "LTV 담합 아냐"…공정위 과징금에 불복 소송 17:46 139
3027258 유머 머리만 있는 누이인형으로 인증샷 재밌게 찍기 1 17:46 582
3027257 기사/뉴스 새벽 금은방 침입해 금 200돈 훔친 20대, 공항 출국장서 덜미 8 17:45 690
3027256 기사/뉴스 [공식] 이장우, '미수금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A씨에 유감, 끝까지 책임질 것" (전문) 9 17:45 846
3027255 기사/뉴스 구자하, '연극계 노벨상' 국제 입센상 수상…아시아 최초·최연소 17:44 335
3027254 유머 아기 강아지 쌍꺼풀 눈 보유하고 있는 박지훈 12 17:43 1,097
3027253 이슈 이 안무 보자마자 어떤 소속사 떠올렸으면 합격 17:43 1,097
3027252 이슈 "BTS, 엘비스처럼 귀환"…외신들, 韓소프트파워 세계 최고 '극찬' 23 17:42 667
3027251 정치 [단독]육군본부, '2명 순직' 사고 난 헬기 조기 퇴역 잠정 결정…"도입된 지 35년 지나" 17:41 100
3027250 유머 외국애들이 힙하게 셍각한다는 우리나라 관용어 20 17:41 2,479
3027249 이슈 LATENCY - LATENCY (레이턴시) [뮤직뱅크] | KBS 260320 방송 1 17:40 62
3027248 유머 다소곳한 삼계탕미 있는 발톱자르는 강아지 5 17:40 638
3027247 이슈 성심여고 공학 전환 안내 26 17:40 2,357
3027246 이슈 오존 결혼발표 실수로 생방송에 뿌려버리는 카더가든 1 17:38 1,853
3027245 유머 너의 리얼함은 고작 2%로구나 5 17:37 1,107
3027244 기사/뉴스 트럼프 손 내밀자 '와락' 포옹... 일 총리 "도널드" 이름 부르기도 25 17:36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