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 연재 당시 둘이 유정네 집에서
싸우던 화 중 커피가 홍설 옷에 튀김
유정이 싸우다말고 "근데 옷에 뭐 묻었어" 에
알아요 라는 대답을 마지막으로 만화가 끝남
그리고 독자들
왜 갑자기 옷 얘기가 나오냐 이건 빼박 뭔가있다, 묻었으니 갈아입으라는거다,
옷을 갈아입으면 그 다음엔 뭘 해야할까요 등
많은 얘기가 나오고 일주일뒤에
다음화가 나옴
1. 다음날이 아닌 그날밤 옷 갈아입은 유정
2. 샤워에 머리까지 감고 남친 옷으로 갈아입은 홍설
3.어기적 어기적
3. 급늘은 스킨쉽
4. 계속 부끄러워하는 홍설
5. 홍설 옆에 '어색', '어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잤잤이다
vs
안 잤다. 바지가 커서 어기적대고 걷는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