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방탄소년단 ‘편법마케팅’ 폭로하겠다” 돈 뜯은 협박범 실형 선고
16,338 300
2017.09.06 16:47
16,338 300

0000511195_001_20170906163743338.jpg?typ


·방탄 소속사, 이미지 타격 우려 두달간 5700만원 송금

·재판 과정서 ‘편법 마케팅’ 실체도 드러나 논란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를 상대로 “불법 마케팅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수천만원의 금품을 뜯어낸 협력업체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재판 과정에서 방탄소년단 소속사가 ‘편법 마케팅’을 벌인 실체도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3단독(부장판사 성보기)는 6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ㄱ사 대표 ㄴ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ㄴ씨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이른바 ‘편법 마케팅’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편법 마케팅에 대해 빅히트의 관계자는 “바이럴 등 온라인 홍보에서 발생했다. 이들에게 지급된 돈 광고·홍보비로 영수증 처리까지 돼 있다”고 밝혔다. ㄴ씨는 자신의 회사가 경영상의 어려움에 처하자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빅히트 측을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ㄴ씨는 익명의 이메일을 빅히트에 보내 “해킹을 통해 소속 연예인의 불법 마케팅에 대한 자료를 다 가지고 있다”면서 “3억3000만원을 보내지 않으면 관련 자료를 모든 언론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ㄴ씨는 자신도 협박을 받았다면서 빅히트 측 임원들에게 겁을 주는 수법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빅히트 측은 ㄴ씨의 협박에 소속 연예인들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을 두려워해 지난 1월부터 두 달 동안 8차례에 걸쳐 5700만원을 송금했다.

성 부장판사는 “피해자(빅히트)가 편법 마케팅 작업으로 협박의 빌미를 준 잘못도 있다”면서 “ㄴ씨는 자신의 거래처에 대해 알게 된 비밀을 악용해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소속 연예인의 평판에 민감한 기획사에 합의를 종용하거나 협박을 계속할 의도가 보인다”고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의 판결로 ㄴ씨는 실형을 살게 됐다. 빅히트 역시 ‘편법 마케팅’ 논란으로 곤혹스런 입장이다. 더군다나 이를 무마하기 위해 돈을 건넨 정황이 알려져 피해자이면서도 논란에 중심에 서게 됐다.

중략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511195


댓글 30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무드 씬 아이라이너 체험단 30인 모집! 140 00:05 14,9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6,9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6,9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3,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99,8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8,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6,8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274 이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취사병 취랄도 다같은 취랄 아닌거 개재밋다 윤병장이 만든건 요상하게 진국인듯 아닌듯 모자라서 취랄도 중간에 끊김ㅋㅋㅋㅋㅋㅋ 21:56 39
3078273 기사/뉴스 전처 성폭행 후 신고당하자 보복살해 30대男…2심서 무기징역 21:55 59
3078272 유머 볼부심 부리는 슈돌 정우 21:55 97
3078271 유머 [취사병 전설이 되다] 미인계 쓰는 박지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4 315
3078270 유머 후배에게 귀엽다는 말 들고 웃겨죽는 김지찬야구선수 21:54 167
3078269 이슈 오늘자 팬 이벤트에서 실물 반응 좋은 듯한 남돌 폰카짤.twt 21:53 299
3078268 유머 놀토에서 태연이랑 커플룩 입은 기분이었다는 원희 3 21:52 805
3078267 이슈 다영이 제2의 회사라고 부를 만큼 자주 갔다는 곳 1 21:51 836
3078266 유머 선배들한테 양쪽으로 놀림받은 허남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4 21:51 767
3078265 이슈 AOA 노래 중에서 제일 호불호 갈리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짜 좋아하는 노래... 24 21:50 806
3078264 이슈 9년차 안정형 커플이 되어 <연애상담소> 컨텐츠 한다는 희두나연ㅋㅋㅋ 9 21:48 1,213
3078263 이슈 스레드에서 먹는거 사지마라.jpg 15 21:48 1,619
3078262 이슈 제주도 살이 중인 졸귀탱 펭수 모음🐧💙 5 21:46 369
3078261 이슈 (개인적으로)최근 불교가 붐업되기 시작한 계기들이라고 생각되는 것들 5 21:45 941
3078260 이슈 노무현 기념관까지가서 조롱문구 남긴 청소년들 35 21:44 2,045
3078259 이슈 요즘 느낌과 예전 제이팝 느낌이 공존해서 미쳤다는 보아 신곡 7 21:43 676
3078258 기사/뉴스 극장가 흥행 감염 '군체' 5일만에 200만 초고속 돌파 7 21:42 476
3078257 유머 중국에서 살면 진짜 막 살아??? ㅇㅇ 19 21:41 1,890
3078256 이슈 하트시그널5 선공개 1 21:41 431
3078255 이슈 성심당 DCC점 한정 신메뉴로 나온 오렌지크럼블🍊 25 21:40 2,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