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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해리포터 블랙 형제들의 우애ㅋㅋㅋ(레귤러스&시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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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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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theqoo.net/CuayE


[해석]

1971년 9월 15일, 런던 그리몰드 광장

시리우스 형에게,


형은 냄새나는 두꺼비야- 어떻게 너따위가 내 형일 수 있지? (가운데 한 문장은 의미 불명에 수위가 높아서 삭제) ...그래서 겨우 그리핀도르인거야- "하하!" 그 소식 들었을 때 어머니 표정이 아주 가관이었는데. 난 형이 호울러보다 좀 더 심한거라도 받을 줄 알았어- 크리스마스엔 조심하는게 좋을걸?
그 리무스란 사람 뭘 좀 아나본데, 형을 무시하고 호그와트 부엌에 숨어들어가다니. 하지만 조심해- 혹시 알아? 크리쳐의 친구가 그 곳에 있어서 우리 가족이 형의 만행을 다 알게 될지.

레귤러스




그리고 시리우스의 답장.



호그와트, 9월 17일

레그

내가 냄새나는 두꺼비면 넌 더러운 궁둥짝이야. 난 너에게 참 할말이 많아.
첫번째로 부엌 털기는 끝내줬지. 리무스는 비록 말해주진 않았지만 걔는 「정말로」 어떻게 숨어 들어가는지 알고 있었어. 물론 난 너에게 말해주지 않을거지만, 작은 동생아. 넌 스스로 찾아야 할거야. 그리고 난 그 비밀을 그리핀도르 탑 안에 숨겨놓을거고, 넌 여기 들어와서 찾아야겠지.
나와 제임스는 누가 더 슬리데린의 기름 낀 스네이프란 녀석을 더 많이 때릴 수 있을지 내기를 하고 있어-물론 내가 이기겠지만. 난 내가 너에게 실험했던 이런저런 공격법들이 모두 통하리란걸 알고 있으니까.
우리는 투명이 된 채로 리키 콜드런에서 잔뜩 취한 필치를 놀리기도 했지.
오늘 아침에도 필치는 우릴 잡으려고 했지만 제임스와 피트가 마법약 수업이 끝나고 그를 잡아놓았어. 그리고 난 네 망토를 잔뜩 커져버리게 한 그 한 방을 필치에게 날렸지- 아, 다만 거꾸로 해버려서 그의 망토를 잔뜩 쪼그라들게 했었어. 그는 알고 보니 창백하고 깡마른 다리를 가졌더군.
이제 가봐야겠어- 오늘은 토요일인데 나랑 리무스만 밖에 나가지 않았거든.

사랑을 담아,
시리우스가.


암튼 이게 원작속의 편지 내용이래 아이고야... 레리 넌 이런 남자였구나.
사랑을 담아 라고 하는것 보니 사이 나쁘진 않았던거 같음ㅋㅋ 시리우스가 레귤러스 실종 되었을때도 찾으러 다닌거 보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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