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키작덬들의 늘 고뇌가
'난 뭘 입어도 짧고 안어울려!ㅠㅠㅠ'
인데 솔직히 나도 키 작은편인 덬으로써는
한편으로는 키 큰덬들의 우월한 비주얼이 부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러블리한 룩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그 덕을 톡톡히 보고있어
솔직히 치마나 원피스 입을때도 선택권이 훨씬 넓어지며
베이비돌이나 대놓고 기염!! 귀염!! 하는 옷도 입을때 부담이 없으며
오버사이즈룩이 여리여리하고 귀여운
축복받은 신체라고 생각하며 살고있어!
그러니까 기죽지 말고 자기한테 맞고 어울리는 옷 찾아서 행복해지자!
물론 소녀소녀한 느낌이 싫은 덬들은 미안해 ;ㅅ;
그리고 나는 패션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 팁을 못주지만
나는 항상 옷 입을때
허리 선이 강조 되는 옷
어깨 선이 강조 되는 옷
등을 통해서 시선을 위로 보내려고 노력 하고있어
아무래도 각선미가 키큰 사람들에 비해 딸리거든
그리고 무조건 하이웨스트 바지나 치마를 애용해서 비율 보완을 하려고 눈물겨운 노력을..;ㅅ;
아무래도 비율 보완으로는
타이트한 상의+ 짧은 치마 >>벙벙한 상의 +짧은 치마,바지>베이비돌 원피스 및 통 넓은 원피스> 벙벙한 상의+바지
인듯...
그래서 타이트한 상의를 즐겨입고
원피스는 귀여움을 강조할수있는 베이비돌이나 비스티에 원피스를 자주입어
그리고 키작덬의 장점을 살려 거의 맨날 치마파티임 ㅋㅋ
그리고 아예 롱한 기장의 치마나 통넓은 바지는 괜찮은데
최대한 미드 기장의 치마,바지는 피하려고 해
진짜 짧퉁해보이더라...
이것도 사바사지만 나덬은 그렇다고ㅠㅠ
그리고 너무 현란한 무늬는 진짜 에러인거같아
키큰 사람이 입으면 살보이는 면적이 넓어서 시원시원해보이는데
짧은 사람이 입으면 좀답답해 보이더라 막 좁게 있어서..따흐흑
그리고 다리가 좀 짧은 편이라 롤업되는 팬츠는 안입어 무조건 복숭아 뼈 가림
일자 팬츠나, 슬랙스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