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뉴이스트 강동호 성추행 피해자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녹음파일有) -펌
11,064 98
2017.06.24 20:10
11,064 98


(녹음파일) ↓↓ ↓↓ ↓↓ ↓↓ ↓↓ ↓↓ ↓↓


http://mobile2.video.nate.com/mov/005/2017/06/22/03/M_20170622030601668099421005.mp4?v_key=b3c3c30ca70ed692ee6ac0d773b13e8ec32b7d35e926ac1a35875c46136f04e36f068bec2c23605ee856a98a9542388cbee3850b6f8e8e2449f859b23e617121b56bea3163896ec0c0e749e212121170&g=m


(+ 컴퓨터로 보시면 통화영상이 제 위치에 보이는데, 폰으로 보시면 영상이 맨 위로 올라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7년 5월경, 저는 8년 전 뉴이스트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 당시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많은 분들에게 질타를 받고 곧 글을 삭제했습니다. 글을 삭제한 뒤에 회원탈퇴를 하여 현재 원글을 찾을 수는 없지만 소속사에 메일을 보냈던 기록이 있어 링크를 첨부하겠습니다.
>>>http://pann.nate.com/talk/337073813

네이트 판 예전 글을 저희도 다방면으로 찾아봤지만 아이디로 검색을 해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혹시 예전에 판에서 글 보셔서 캡쳐하신 분 계시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ownload.jsp?FileID=41467395이미지확대보기

 

 8년 전 느꼈던 수치스러움과 그때의 기억들을 잊을 수 가 없었으며,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그 기억들이 떠오르고, 이번 일들로 인해 계속 떠올려야하기 때문에 현재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당시 강동호는 현재보다 비교적 인지도가 높지 않았고 주로 해외에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뉴스나 타인을 통해서 제가 강동호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프로듀스101‘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강동호가 주목을 받고, 방송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접속하게 될 때마다 나오는 강동호를 보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강동호의 소식이 계속 올라왔고, 저는 또 다시 하루하루 그 고통 속에 지내게 됐습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지내야 하는지 화가 나 하나도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당시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약해져있던 상황이라 많은 분들이 남긴 악의적인 댓글을 본 저는 글을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후 현재까지 하루하루 불안함과 고통에 심장 떨며 지내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판에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제 친구가 어느 대학 커뮤니티에 올린 글 때문입니다.

 

 최근 매일 같이 기사화되고 있는 뉴이스트 소식으로 인해 속상해 하고 있는 저를 본 친구는 당시 화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친구가 재학중인) 대학 커뮤니티에 "프로듀스 강동호.. 제주도에서 애들 많이 때리고 일진인데 옹호하는 사람들 이해 안 가;'라는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글을 입증하는 어떠한 증거도 없이 감정적으로 글을 작성하여 커뮤니티 이용자분들께 혼란과 불편한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후 1)제가 해당 커뮤니티와 무관함에도 글을 올린 점, 2)어떠한 입증없이 원글을 기정사실화한 점, 3)커뮤니티 이용자분들의 질의에 대해 전부 응답하지 못한 점 4)A,B가 저와 B와의 관계에 대해 말이 일치하지 않았던 점에 대해 말하고자 다시 글을 적게 됐습니다.


참고 : ( 친구 ABC의 커뮤니티 닉네임)

       A - 감귤소녀친구 , B - 169.53 , C - 감귤언니

 

우선 저는 해당 커뮤니티와 무관합니다. 제 친구의 감정적인 행동으로 인해 피해 보게 된 해당 커뮤니티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친구가 글을 작성할 당시, 해당 커뮤니티는 프로듀스에 대한 게시글이 많이 올라와 강동호를 옹호하는 글을 많이 보게 됐고 저를 성추행했다는 사실을 아는 친구는 그 사실에 화가 나 우발적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불거진 논란에 대해서 어떠한 피드백도 드리지 않은 무책임했던 제 친구의 행동에 대해 친구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습니다.

그 때 친구A가 사과문을 올렸지만, 못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그 때 글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download.jsp?FileID=41467404이미지확대보기

 

또한 원글에서는 어떠한 입증도 하지 않은 채 해당 사실관계를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제가 강동호에게 당한 성추행은 사실 그 자체이나 이 사실을 처음 접하는 커뮤니티 이용자분들께서는 많이 혼란스러웠을 것 입니다. 이후 성추행 관련 증거는 올리지 않았으나 커뮤니티 이용자분들의 요구로 인증을 위한 몇몇 사진들을 올린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로 글을 작성하여 많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와는 무관한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제게는 접근 권한이 없어 글을 작성한 A와 B, C에게서 커뮤니티 상황에 대해 일일히 들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커뮤니티 이용자분들의 질의에 대해 전부 응답해드리지 못했습니다. 또한 당시 저와 휴학생인 C는 제주도에 있었고 A,B는 서울의 같은 학교 다른 과에 재학중으로, 저와 A(감귤소녀친구),B(169.53),C(감귤언니)가 만나 얘기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와 A, C는 고등학교 동창이었고, 저와 B는 C를 통해 알게 된 사이였으며 A는 이 사실을 몰랐던 상태였습니다. 이로 인해 A가 저와 B와의 관계에 대한 말이 일치하지 않았던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이는 A,B,C 각자가 저와의 대화를 통해 댓글을 작성한 점도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결국 잘못된 방법이었지만 제 아픈 과거에 대한 호소에 귀를 기울여줬으면 하는 의도로 작성됐습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 8년 전 강동호에게 성추행 당했음을 알리는 바입니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 2009년 겨울 제가 중학교 1학년, 강동호가 중학교 2학년이었을 때 제주도 제주시 연동에있는 영재사관학원(현재는 운영이 중단 된 상태입니다.)에서 수업이 끝나고 연동에서 봉성(집)으로 가기 위해 학원차를 탔고, 가는 길 동안에(약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download.jsp?FileID=41467443이미지확대보기

이 지도에서 볼 수 있 듯 연동에서 봉성까지는 거리가 꽤 멀고, 시간도 꽤 걸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추행 당하는 과정을 서술하는 것은 정말 매우 불쾌하고 수치스럽지만 상황 설명 없이 글을 올린 후에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하라고 하거나 그 정도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꽤나 있었고 그 말에 또 상처를 받을 바에 미리 적겠습니다.

 

당시 저는 학원이 끝나 집에가기 위해 학원차를 탔고, 제가 앉은 옆에는 강동호가 앉았습니다.(그림 첨부하겠습니다)

download.jsp?FileID=41467394이미지확대보기

 

 

 처음에 강동호는 제 옆에 와서 “아 춥다”라고 하며 제 손을 잡았습니다. 속으로는 뭔가싶으면서도 친한 오빠였기 때문에 웃으며 “나도 춥다!”라고 했습니다. 후에 학원차는 출발했고 강동호가 자기 가방을 제 무릎에 올렸습니다. 저는 저보고 갖고 있으라는 줄 알았지만 강동호는 제 허벅지를 만졌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스러웠고 혼란스러웠습니다. 학원차에는 많은 학생들이 타 있었지만 어린마음에 얘기하면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될 것 같아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교복을 입고있었는데 강동호는 교복위로 제 가슴을 만졌고, 만진 후에 다시 허벅지 안쪽을 만졌습니다. 저는 공포심에 아무말도 할 수 없었고, 할 수 있는거라곤 다리에 힘을 주어 오므리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강동호는 자기 다리 한쪽으로 제 다리 한 쪽에 올려 강제로 벌렸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 강동호는 제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했고 스타킹 위로 제 성기를 만졌습니다. 또 손이 허리까지 올라왔고 스타킹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팬티위로 제 성기를 만지다가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놨고, 제 성기를 만졌습니다. 제가 집에 내릴 차례가 다가오자 손을 뺐고, 제가 내릴 때 웃으면서 “안녕”이라며 손을 흔들었습니다. 그 모습이 아직도 제 기억에 선명합니다.

 


2017년 6월 19일 저녁 8시 쯤 친구A가 올린 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download.jsp?FileID=41467397이미지확대보기

 

download.jsp?FileID=41467398이미지확대보기

 

 

 

그리고 원글이 사라지자 글쓴이 어디갔냐며 피드백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졌고, 당시 A의 글은 보지 못했지만 제 상황을 다 알고 있는 또다른 친구 B가 글을 올렸습니다.

download.jsp?FileID=41467396이미지확대보기

 이 글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위 글의 댓글중에

댓글1 : 쓰니야 진짜라고 해도 증거 없으면 910인 거 알지? 이거 커뮤로 다 날라진것도 아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팬들이 피디엪 따서 플레디스에 보낼거고. 그리고 플디는 선고소 후통보야 너 말이 맞는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걱정돼서 글 적는다

라는 댓글이 달렸고, 이에 대해
B : 나 그정도 생각이랑 각오 없이 에타에 글 쓴 거 아니야! 걱정 고마워! 에타 글 유포한 사람들 나도 피디엪 따놔야겠다 새로운 정보 고마워!

라고 답변을 했는데 이에 대해서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서 입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B는 이미 팬들이 소속사에 메일을 보냈다, 보낸 것 같다며 자신을 걱정하는 댓글이 달리자 그에 대해 그 정도는 각오했다고 답했습니다. 이 글이 유출되길 바란다는 의도가 아닌, 소속사 측에 유출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각오한다는 것을 말한것이었습니다.

 

 

 

저희 가족과 강동호 가족은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친한 사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강동호 어머니께 연락해 강동호의 번호를 물어봐주셨고, 번호를 받아 2017년 6월 19일 밤 10시 22분에 카톡을 보냈습니다.


download.jsp?FileID=41467387이미지확대보기

 

download.jsp?FileID=41467388이미지확대보기

 

download.jsp?FileID=41467389이미지확대보기

 

download.jsp?FileID=41467390이미지확대보기

 

download.jsp?FileID=41467391이미지확대보기

 


2017년 6월 19일 위와 같이 카톡을 보냈지만 톡을 보고 무시하여 저는 11시 29분에 카톡을 다시 보냈지만 읽지도 않았고 답장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접 강동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연락이 닿았습니다. 전화를 강동호가 받고 제가 누구다 설명한 후 답장 왜 하지않느냐라고 질문했지만 “지금 바빠 나중에 전화할게” “피하는게 아니라 내가 나중에 전화할게” “너무한게 아니라 나중에 전화할게” 등 나중에 전화한다는 말만 3분가량 계속 반복했고 마지막에는 강동호가 5분뒤에 전화하겠다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기다렸지만 50분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않아 새벽 12시 30분경 문자를 남겼습니다.

download.jsp?FileID=41467392이미지확대보기

 

하지만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오지않았고, 저는 답답한 마음에 새벽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는 답장이 올까 전화가 올까 밤새워 기다렸지만 연락이 없습니다.

download.jsp?FileID=41467393이미지확대보기

 

2017년 6월 20일 저는 잠도 자지 못한 채로 아침 일찍 저를 도와주겠다는 친구C를 만나 경찰서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친구와 하귀에서 만난 후에 아침 9시 반쯤 친구와 만나 경찰서로 직접 찾아가기 전에 우선 경찰관님과 전화로 상담을 받는게 좋다 판단하여 경찰관님께 전화를 드렸고, 경찰관님께서는 우선 한라병원 2층에있는 해바라기 상담소센터를 가보는게 좋겠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친구는 노형에있는 한라병원 해바라기 센터를 방문했고 저 혼자 여경 한분과 상담사분 한분과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 후에 우선적으로 아무 치료 받지 못하고 혼자서만 8년을 견뎌낸 제 자신의 마음이 많이 약해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상담을 받으며 심리치료를 받고 변호사분도 만나서 상담을 받기로했습니다.

 

상담이 끝난 후에 저는 친구와 병원 옆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중 커뮤니티에서 피드백을 요청하는 사람이 있었고, 저와 친구가 함께 있었기 때문에 진행되고있는 상황이라던지 제가 상담을 받게 된 상황이 담긴 내용을 직접 올리게 되었습니다.

 

download.jsp?FileID=41467399이미지확대보기

 

download.jsp?FileID=41467400이미지확대보기

 

download.jsp?FileID=41467401이미지확대보기

 

download.jsp?FileID=41467402이미지확대보기

 

download.jsp?FileID=41467403이미지확대보기

 

그리고 저는 강동호에게 연락 직접 못하는거면 제가 직접 소속사에 연락을 취하겠다 톡을 남겼습니다.

download.jsp?FileID=41467386이미지확대보기

 


이후에 친구와 점심을 먹고 오후 1시 56분에 소속사에 전화를 했지만, 소속사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친구는 알바를 하러갔고 저는 소속사에 보낼 메일을 준비하여 밤 11시 35분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메일은 현재까지 읽지 않은 상태입니다.

 

많은 분들이 계속적으로 피드백요청을 하고 계신데, 현재 이렇게 막막한 상황이라 저도 드릴 수 있는 말이 없어 하는 수 없이 이렇게 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학 커뮤니티 댓글 중 플레디스 소속사 관계자와 다이렉트로 연결 가능하다고 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께서 직접 연락하길 원하냐고 물어서, 너무 하고싶다고 연락을 요청했지만 그 쪽에서 아직 연락이 안 온 상태입니다.

 

그리고 소속사와 계속 연락을 시도했지만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으며, 처음 판에 글을 썼던 5월에 보낸 메일도 지금 읽지않음인 상황이고 6월 20일에 보낸 메일도 읽지않고 있습니다.

 

download.jsp?FileID=41467385이미지확대보기

 

혹시 다른 피해자분이나 목격자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소속사측에서 보고계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 2017년 6월 21일, 대학 커뮤니티 내에서 타 커뮤니티로 관련 글과 카톡 사진이 유출되었으며, 주작이라며 저와 제 친구 뿐 아니라 해당 대학 커뮤니티 이용자를 조롱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도와주세요 여러분..

+ 원래대로라면 다음 주 목요일에 예정된 변호사님과의 상담 이후 모든 상황을 정리한 글을 올리려고 했지만, 타 커뮤니티로 유출되며 해당 대학 커뮤니티 이용자들까지 조롱하는 이 상황을 멈추고자 시기를 앞당겨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 추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제가 댓글을 달긴 했지만 묻힌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적습니다.
1. 저번 달 쓴 글과 현재 글의 년도와, 나이가 다른가에 대한 답변을 적겠습니다.
우선 저번 달에 쓴 글은 정말 화나나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간 적 부분에서 혼선이 생겨 제대로 적지 못했습니다. 제 불찰인거 인정합니다. 글 읽는 여러분들께 불편함, 불신과 같은 감정을 드린 것에 대해 정말 정말 깊게 반성하며 사과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께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현재 글의 시간이 맞습니다.
2. 왜 오빠 이야기는 전 글에는 써 놓고 현재 글에는 쓰지않았느냐 입니다.
저는 오빠가 옆에 앉아있었지만, 오빠는 사건을 목격하지 못했기 때문에, 또한 제가 당시 상황에서 주위를 살필 여력이 없었던 지라 저희 오빠가 무엇을 하고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집 가는 길이 꽤 길고, 학원도 밤에야 끝나 피곤한 상태였을거라 생각합니다. 학원차에서 잠에 들 수 도 있는 부분이고, 휴대전화를 하고있던 상황일 수 도 있지않을까요? 댓글에 보면 왜 그 시간동안 오빠는 저를 못봤느냐 이런 댓글을 많이 보았는데, 저는 못 볼 수도 있었을 거라 생각이듭니다. 이런 이유로 저희 오빠를 탓하는 듯한 댓글이 달릴 것을 예상하여 저희 오빠 이야기는 적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상황에서 중점은 저희오빠가 아니라 성추행이라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날짜를 착각하여 혼동을 드린 점 정말 깊게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어머니에대해 오해를 하시고 있는 것 같아 댓글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download.jsp?FileID=41472935이미지확대보기

 +추가합니다.

아침 7시11분에 메일 확인은 소속사측에서 했으며, 답장은 없습니다.
오후 2시 30분경 소속사 변호인 측 에서 저희 어머니께 연락이 왔습니다.
소속사 변호인은 해결하자는 식의 말과, 오늘 밤에 오겠다라고했지만,
제가 아직 변호사님도 못만난 상태인점, 당사자인 제가 없었던 점.으로 저희 어머니께서는 오지마시라, 2-3일 뒤에 다시 연락하라 라고 답변했다고 하셨습니다.

(통화내용은 어머니께서 미처 녹음하지 못했기때문에 증거가 없어 올리지 않았지만 궁금한 분들도 계신 것 같아 올리겠습니다.)

 

+추가합니다.

5월달 글에는 엄마가 전화로 욕을 했다라고 써놓고 여기에서는 찾아가 욕했다 라고 하여 혼란을 하시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5월에는 제가 전화로 한 줄 알고 전화로 뭐라했다 라고 적었습니다. 이번 글을 쓰면서 확실하게해야해서 어머니께 여쭤봐서 어머니께서 찾아간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혼동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추가합니다.

애월중은 저만 졸업한 것 입니다. 같이 졸업한게 아닙니다. 제 실수입니다. 따로 적었어야했는데 제 과실입니다. 사과드립니다.

 

+

1.전화와 문자(아이폰7)는 어머니 휴대전화이고, 카톡(아이폰SE)은 제 휴대전화입니다.

2.학원차 맨 뒤에 타 있던 학생들은 나중에 내릴 학생들이였기때문에 의자를 폈다 접었다 할 일이 없었습니다.

3.댓글에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오빠는 오디션같은 곳에 나간 적이 없습니다./저와 같은학교 다닌 학생의 부모님과 저희 부모님의 교류는 없습니다.

4.카톡 원본 첨부합니다.

download.jsp?FileID=41476565이미지확대보기

 5.제 휴대전화에 카톡을 하려고 번호를 저장 한 후에 카톡 동기화를 시켰고, 이후에 전화를 걸려고 했지만 제 번호가 보이는게 싫어 어머니 휴대전화를 사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장 된 이름이 보이면 주작이라는 의심을 받을 것 같아 어머니 전화에서 전화번호를 삭제한 뒤에 전화와 문자를 보냈습니다.

6.통화가 다른날짜에 된 것이라고 주장하시는 분 계셔서 통화내역 캡쳐본 올립니다

 

download.jsp?FileID=41476634이미지확대보기

 

 

7. 방해금지모드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방해금지모드를 해도 알림센터에 뜹니다. 연락 온지 안온지 알 수 있습니다.

8.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에 다녔다는 것을 얘기하고싶었던 것인데, 제가 서술어를 지나치게 생략, 나왔다는 말을 졸업했다고 말한 점. 제 불찰이며 인정하는바입니다. 죄송합니다.

9. 연인사이 절대 아닙니다. 친한오빠 동생 딱 그 사이였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8839 05.03 47,8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16,7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51,50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16,5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33,81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17,2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1,8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3,1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87,8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57,5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38,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2663 유머 [언더월드] 뱃살예술대상 보이콧하는 고양이 18:02 4
2402662 이슈 팬들이 좋아하는 의상은 다 보여준거 같은 투바투 3번째 월드투어 서울콘 18:02 23
2402661 이슈 백호 BAEKHO & BIGONE 'LOVE OR DIE' Highlight Medley 18:02 8
2402660 이슈 내 아이를 망치는 가장 쉬운 방법 = 부부가 싸우고 며칠씩 입 꾹 닫고 말 안하기 18:01 185
2402659 이슈 혐🤮]가관인 일페 판매물품 4 18:01 383
2402658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해와 달 "나비소녀 (퀸덤2 ver.)" 18:01 9
2402657 기사/뉴스 VIVIZ, 데뷔 첫 월드투어 개최…전세계 24개 도시 간다 [공식] 1 18:00 59
2402656 유머 애니팡이었으면 터졌다는 트친 블락할게요.x 3 17:59 395
2402655 이슈 심즈 cc템만 바꿔끼운 것 같은 아이돌.gif 1 17:59 289
2402654 이슈 차은우랑 40초동안 아이컨텍 할 사람?! 4 17:59 147
2402653 유머 일본 양아치 주먹밥 33 17:56 1,632
2402652 유머 이영지 닮은 요리 사진 찾아주세요.twt 7 17:55 439
2402651 이슈 "의대 못 간 낙오자 취급 마세요"… 이공계 인재 등 떠미는 대한민국 3 17:55 275
2402650 이슈 가발 안쓴 본인 진짜 머리 공개한 비욘세 15 17:54 2,262
2402649 기사/뉴스 '비밀은 없어', 넷플릭스 오늘의 톱 시리즈 1위 3 17:52 768
2402648 유머 아들이 이제 초등학생돼서 영어학원 가서 상담받았는데 11 17:52 2,136
2402647 기사/뉴스 "몸 팔 다리만 길어졌다"..아이유, '얼굴 복붙' 어린유시절 사진 공개 3 17:52 833
2402646 이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제작 3년이나 걸린 이유 118 17:48 8,804
2402645 정보 여초에서 가장 호감픽인 자동차 33 17:47 2,386
2402644 유머 안산 왜 이렇게 차가워 내가 뭐 잘못했나 20 17:47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