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도봉구 여중생 22명 집단 성폭행, “어릴 때 한일, 이제와 어쩌라고…”
4,410 107
2017.06.23 15:51
4,410 107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85654



지난 2011년 9월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23살 한모 씨 등은 도봉구 한 야산으로 중학교 1학년 여학생 2명을 불러냈습니다. 

이들 11명은 여학생들에게 강제로 술을 마시게 한 뒤 집단으로 성폭행했습니다.

8일 뒤에는 22명이 또다시 같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두려움에 떨던 피해자들은 5년이 흐른 지난해 6월에야 고소장을 제출했고, 

군 복무 중인 11명을 제외한 나머지 가해자 11명이 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 중 6명이 1심에서 징역 5-7년형 등을 선고받았습니다.





(요약)

- 5년 전 중학교 1학년 여자애 둘이 성폭행 당함
- 가해자 총 22명
- 5년 간 두려움에 떨다가 작년에 마음먹고 고소장 제출함
- 2심에서 형량 높아지니 항의하는 중




선고 직후 피고인 일부 부모들 반응

"피해자와 합의하기 위해 돈을 많이 썼는데 어떻게 형량이 늘어나느냐"
"젊은 애들이 무슨 잘못이 있느냐"
‘22명 집단 성폭행’ 피의자 母 “어릴 때 한일, 이제와 어쩌라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1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7901 05.03 22,8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31,1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83,0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47,3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55,02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29,4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2,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5,4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64,5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5,3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6,0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0544 이슈 어느 독립투사의 눈빛.gif 15:40 86
2400543 이슈 머리 감은 직후의 슬기 곱슬머리 5 15:38 199
2400542 유머 인간 xx놈아 머하는거야아아악 햇다가 다보고 진정됨 5 15:37 431
2400541 이슈 인급동 올라간 배우 김지원 자컨 <부캐대전> 2 15:37 277
2400540 이슈 [NEW] 승헌쓰 - 선재 업고 튀어 (LIVE) 2 15:37 160
2400539 유머 개이득! 후이🐼의 어쩌다 발견한 죽순 15:36 403
2400538 이슈 시흥 교각 붕괴 CCTV 영상.gif 1 15:36 305
2400537 이슈 인라인 스케이트 타고 대형 앵무새랑 산책하기 2 15:33 206
2400536 이슈 펜타곤 키노 & 세븐틴 민규 BMH Challenge 🪄 6 15:32 186
2400535 기사/뉴스 가수 장민호, 약국도 평정할 듯… 바이엘 ‘사리돈-에이정’ 모델 발탁, ‘열일중’ 2 15:31 257
2400534 유머 오늘자 넘넘 이쁜 후이바오🐼(with 쌀알쓰) 6 15:31 838
2400533 유머 의외로 잘 모른다는 제주도 실제 크기.jpg 17 15:30 1,396
2400532 정보 엑소 수호가 한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게 된 이유 8 15:29 593
2400531 유머 피땀흘려 키운 농작물을 4년째 훔쳐먹고 보란듯이 영상까지 남기는 도둑 ㄹㅈㄷ 11 15:27 2,038
2400530 유머 툥바오는 가만히 있떠 후이가 알아서 하께🐼 22 15:22 2,141
2400529 이슈 금방 동났다는 메가박스 미피콤보🐰 14 15:21 2,726
2400528 정보 🥤 생각보다 맛있다는 의견이많은 공차 신상음료.x 🥤 10 15:21 2,233
2400527 유머 트위터에서 소소한 붐인 “짱구 사촌형” 23 15:20 1,562
2400526 이슈 [선재업고튀어] 선재를 향한, 솔이의 흥미로운 감정선 변화 (feat.덕후의 관점) 39 15:18 1,669
2400525 유머 갑자기 손에 쥐어진 179억짜리 바이올린의 활대 11 15:18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