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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계 살인마들의 공통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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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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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동물해부를 즐겼던 유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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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로 고양이를 수차례 분양받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버렸던 또 다른 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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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학대하며 쾌락을 즐겼던 강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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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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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다머는 살아있는 개구리를 나무에 못 박기를 좋아했다.

금붕어의 배를 갈라 내장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살펴보기도 했고

길 잃은 개와 고양이를 데려다가 즉석에서 수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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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퀴르텐은 

사춘기 때 동물을 칼로 찌르거나 목을 베어내면서 동시에 수간을 했다.



에드먼드 캠퍼는 

열살 때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를 생매장했다.

나중에는 사체를 도로 꺼내 침실에 가져가 목을 쳤으며 그런 다음 물레에 걸어두기도 했다.

3년 뒤 어머니가 새 고양이를 구해오자 벌목용 칼로 대가리 윗부분을 잘라났으며

피가 솟구쳐올라 옷길을 적시는 동안에도 고양이의 앞다리를 꽉 붙잡고 있었다.



데니스 닐슨은 

고양이를 목매달아놓고서 숨이 끊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체크했다



알버트 드살보는 

동물을 오렌지를 넣어두는 나무 상자에 넣고 활을 쏘아 맞히는 놀이를 즐겼다



루카 로코 매그노타는 

고양이 두마리를 산채로 봉지에 넣어 청소기로 공기를 빨아들인 뒤 

저산소로 죽게 만들었고 그것을 찍어 sns에 올렸다.



리처드 체이드는 

어릴 때부터 동물학대를 일삼아왔으며 자신이 죽인 동물들의 피를 마셨다



캘럴 콜은 

집에서 기르는 개가 기절할 때까지 발로 걷어찼다


헨리 하워드 홈즈는 

어릴 적 혼자 숲속으로 들어가 동물을 해부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 외에 셀 수도 없을 만큼 수많은 싸이코패스,살인마들이 

동물의 배를 갈라 창자를 꺼내 산채로 태워죽이거나 유리를 갈아서 먹이거나 발을 도려내는 등.... 

어렸을 때부터 동물학대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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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FBI에서는 동물에 대한 범죄를 반사회적 범죄로 분류하고 관리하고 있다.FXbRl.


폴 롤랜드는 특히 자신에게 굴욕감을 준 상대에게 보복하지 못할 경우 자신보다 상대적으로 약자인 동물에게 욕구불만을 드러내고 이것은 동물학대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대개 이것으로만 만족하지 못하고 점차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되어 학대의 대상을 사람으로 이동한다. 

그 중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여성이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변태적이고 과도한 성욕을 충족시키고 가장 극단적인 학대인 연쇄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그들은 약자의 고통에 둔감하고, 오히려 이것을 즐기기까지 한다.

인간보다 연약한 동물에 대한 학대에 너그러운 사회일수록 인간에 대한 사소한 범죄에 둔감해지고 결국 성폭행, 연쇄 살인 등의 잔인한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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