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에도 종종 올라오지만 브랜드평판연구소(http://www.rekorea.net/)라는 곳에서 발표하는 브랜드 평판은 신뢰도를 믿을 수가 없다.
홈페이지에 가도 각종 브랜드평단지수를 참여지수, 소통지수, 미디어지수 등으로 나누어서 평가하는데, 그 산출 방식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는다.
그저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라고만 적혀있다.
어떤 빅데이터인지 어떤 행동분석인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고 있다.
실제 회원가입하여 문의를 해봐도 답은 없었다.
이게 일반 개인의 문의라서 무시되는 것인지 뉴스를 찾아 보았다.
기사에 따르면 조사 결과에 불만이 있는 곳도 아닌 1위로 선정된 업체가 홍보를 위해 문의를 해도 출처를 알 수가 없다고 한다.
대체 이 조사는 왜 하고 있는 걸까?
정상적으로 조사를 했다면 업체에게 돈을 받고 세부 지표를 알려줘야 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