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A대위 혐의 "병사·하사·중사 등 성행위 대상을 물색", "일과 시간 중에 병영 내 하급자를 수차례 추행"
2,761 70
2017.05.24 21:20
2,761 70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18295&kind=AA01&key=


오늘자 법률뉴스 기사.


Evvfw


자꾸 인권센터 측에서 사적인 공간이라고 주장하는데 계룡대 영내 BOQ에 불러들여서 섹스했다고 알고 있음 

영내 BOQ도 사적인 공간이라면 공간이겠지

군대 갔다온 남덬들은 영내 BOQ를 사적인 공간이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병신같은 일인지 알 것이고

판결에서 나온 대로라면 군 내에서 하급자들과 수 차례 관계를 가졌다는 건데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도 알 것임

단순히 성소수자 탄압, 동성애자 탄압으로 판단해서 인권 문제로 가져갈 일만은 아님




정톡에 썼다가 슼방에도 올림


+) 참고로 이 문제의 포커스가 동성애자 탄압<이 아니라 군대 내 동성애< 문제인 이유 추가


"현역 군인과 동성 민간인 간의 성관계는 처벌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 1973년 대법원은 현역 군인과 민간인 간의 동성애까지 군형법을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을 한바 있습니다.(김관용의 군계일학, 이데일리 컬럼 中)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31&newsid=01518646615896448&DCD=A00603


범죄 주체가 될 수 있고 민간인은 그 주체가 될 수 없다. 다음으로, 행위의 대상 또한 군인 등으로 제한된다. 군인이 민간인을 상대로 항문성교나 추행 행위를 하였다 하더라도 군형법상 ‘추행죄’가 성립하지는 않는다. 이 조항이 개정되기 전에는 행위의 대상에 제한이 없어서 군인이 민간인과 동성애적 행위를 하였을 경우에 그 군인은 ‘추행죄’로, 상대방 민간인은 ‘추행죄’의 공범으로 처벌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 그러나, 대법원은 ‘추행죄’의 입법취지가 군내부의 건전한 공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이른바 군대가정의 성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근거 등을 내세워 위와 같은 경우에 ‘추행죄’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였고, 법 개정으로 군인과 민간인 간의 동성애적 행위에는 적용되지 않음이 명백해졌다. (신종범 변호사의 법정이야기(78) -군인간 동성애 中)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13

목록 스크랩 (0)
댓글 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466 05.06 15,1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37,79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71,22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35,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44,9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37,6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5,0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1,2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41,7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3069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6편 04:44 23
2403068 유머 추구미 도달가능미.twt 04:39 175
2403067 기사/뉴스 "5성급 호텔 돌잔치, 1000만원이나 드네요"…부모들 '한숨' [이슈+] 32 04:11 1,001
2403066 이슈 삶에 도움이 되는 6가지 생각 7 03:57 951
2403065 기사/뉴스 데 리흐트의 귀환, 다시 줄어든 ‘철기둥’의 입지···김민재, 챔스 4강 2차전 다시 벤치 예상 03:54 240
2403064 이슈 [만화] 여기에 이름 쓰고 지장찍으면 사은품 드려요.jpg 13 03:52 1,092
2403063 기사/뉴스 산후조리원 韓서 생겼는데…"원조는 나요" 中 황당 해외수출 2 03:51 706
2403062 유머 정말로 본받고 싶은 삶의 자세.jpg 4 03:45 1,250
2403061 이슈 캠핑 중에 찾아온 손님 14 03:43 991
2403060 기사/뉴스 [단독] CGV·롯데시네마 줄폐업…곳곳서 임대차 해지 '잡음' 4 03:42 1,013
2403059 기사/뉴스 포춘 100대 기업 중 절반이 애플 비전 프로 구입 1 03:40 569
2403058 정보 [선재업고튀어] 솔이 따라 대학 하향지원한 류선재 29 03:39 1,766
2403057 기사/뉴스 ‘타자만’ 오타니, 타율-안타-홈런 1위 7 03:37 431
2403056 기사/뉴스 "기초연금 왜 줄었나요?". .노인 민원 빗발친다 (2024.05.06/뉴스데스크/ MBC) 2 03:36 656
2403055 기사/뉴스 의료계 “의대증원 회의록 작성 안한 정부 직무유기” 03:33 298
2403054 유머 어린이날 힙한 어린이 인터뷰 1 03:30 1,043
2403053 이슈 <트랜스포머:원> 새 포스터 공개 5 03:28 598
2403052 기사/뉴스 尹대통령,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29 03:26 943
2403051 유머 실망한 점장님...jpg 1 03:24 1,431
2403050 기사/뉴스 ‘범죄도시4’ 13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 3 03:23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