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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상이 시트콤같은 유쾌한 갓세븐 인터뷰 일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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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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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누가 리더 말 제일 안 듣나?


주니어 : 모르겠다. 제이비가 말 제일 안 듣는 것 같은데.

제이비 : 주니어다. 쟤가 제일 말 안 듣는다.

유겸 : 어쨌든 우리는 분명히 더 돈독해지고 있다.


**참고로 갓세븐 리더=제이비ㅋㅋㅋ



Q. 그럼 가장 막내 연습생이었던 영재가 연습생이 됐을 때 가장 멋있었던 멤버는 누구인가? 


영재
 :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잭슨 : 너 이따 숙소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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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고뱀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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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0개월을 붙어 지냈으니 티격태격한 적도 많았겠다. 


잭슨
 : 엄청 싸웠다. 최근엔 제이비와 치킨 윙 때문에 싸웠다.

제이비 : 아니, 들어봐달라. 내가 내 돈 내고 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잭슨이 계속 자기 걸 먹었다는 거다. 그러더니 어디 가기만 하면 내가 자기 치킨을 먹었다고 말하는거다.

마크 : 사실 범인은 따로 있었다. 그 범인은 한 달 후에 고백했다. 뱀뱀이었다.

제이비 : 한 달이나 지난 뒤, 뱀뱀이 차에서 '고백할 게 있어. 그 때 그 치킨 윙 내가 먹었다'고 말하더라. 
뱀뱀 : 제이비랑 잭슨이 치킨으로 다툴 때 제대로 말을 못했다. 너무 미안해져서 결국 고백했다.
잭슨 : 그 때 치킨 윙 때문에 예민해서 '누가 치킨 먹었는지 CCTV 확인할거다'고 말하기도 했었다. 하하. 결국엔 뱀뱀이었지만.

주니어 : 아무튼 우리는 거실에 모여 TV를 보다가 갑자기 음소거 시킨 뒤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매일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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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있었던 재밌는 에피소드는? 


주니어 : 바로 어제 밤이었다. 자려고 이불을 덮었는데 잭슨 유겸 뱀뱀이 내 옆 방에서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했다. 자는 척 했지만 다 들었다.

유겸 : 여름부터 잭슨이 우리 방에서 같이 자기 시작했다. 잠이 안 와 멀뚱멀뚱 있는데 잭슨이 ‘프리스타일 랩 배틀 한 번 할까’ 하는거다. 그 때부터 말도 안 되는 걸로 랩을 했다. 우리가 랩을 하면서도 ‘주니어 형 깨겠다. 조용히 하자’했는데 다 들었네. 이 형 자고 있는줄 알았는데..

제이비 : 노트북을 하려고 거실 나갔다가 랩 배틀 소리를 듣고 ‘너네 뭐하냐. 밤중에 왜 시끄럽게 해’ 하면서 들어갔다가 제가 거기서..
잭슨 : 정확히 5분 뒤에 우리랑 같이 랩 배틀 했다


Q. 멤버들 중에서 가장 어리광쟁이는? 

유겸: 뱀뱀!
뱀뱀: 아 싫어~ 
잭슨: 내 차례야. 유겸이요.
뱀뱀: 고마워-
유겸: 왜 나야!
잭슨: (손을 들면서) 찬성하는 사람? (마크 외 전원이 거수 및 박수갈채) 생각이나 마음이 어리광쟁이라서 엄청 귀여워요.
유겸: 절대 동의할 수 없어요. 다음 질문으로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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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멤버들 중에서 SNS의 대답이 가장 느린 사람은? 

전원:마크.
뱀뱀: GOT7그룹 채팅방이 있는데요, 마크 형은 자기가 이부분은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답장이 빨라요. 그렇지 않은 일에는 많이 넘어가요 
재범: 다같이 확인하는 일에는 답장도 안하는데요, 자기가 이건 말해야돼! 하는 건 누구보다도 빨라요. 그런 부분도 지금 이대로 있어줬으면 합니다.(웃음)
마크: 제 대답을 들어주세요! 가장 느린 건 진영이랑 잭슨. 가장 빠른 사람은 재범이랑 뱀뱀.
영재: 나도 쫌 빨라! 
뱀뱀: 영재 형은 한번에 보내면 될 것을, "다" "같이" "밥" "안" "먹을래?" 하고 세세하게 나눠서 보내요ㅋㅋ
유겸: 한 번에 끝날걸 몇 번이고 진동이 울려서 좀 귀찮아요.(웃음)
영재: 먼저 첫번째 말로 멤버들 시선을 끌고 나서, 본론으로 들어가는 작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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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갓세븐 단체난독증 인터뷰 


Q.  비글돌이라는 말을 아는지? 


뱀뱀: 비글 정말 좋아해요 키워본적은 없어요 시츄를 키웠어요

영재: 저 그렇게 귀엽지 않은데요 하하

잭슨: 저는 이미 팬분들이 왕퍼피라고 불러요. 다리가 길지 않으니까 닥스훈트? 

제이비: 저는 아닌 것 같아요, 이제 힘들어요 하하. 작은개보다는 큰 개를 닮은 것 같아요 인상이 날카롭고 세니까, 셰퍼드? 

유겸: 동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귀여운 별명 같아요 팬분들이 골든 리트리버 닮았다는 얘기를 자주 했어요. 금발로 염색했을 때는 제가 봐도 비슷해보이더라구요 


진영: 강아지 종류를 잘 몰라요 전 카멜레온이 좋아요 

혼자 질문 이해한 외국인 마크

마크: 비글과는 정반대에요. 불독? 퍼그?처럼 늘어져있는 걸 좋아해요 그러다 가끔 비글처럼 활발해져요 다른 멤버들이 다들 신나있을 때 저 혼자 쳐지고, 다들 처져 있을때 혼자 신난대요. 하하. 


https://www.youtube.com/watch?v=DAG-jVZUxi0



비글돌 인터뷰를 잇는 갓세븐 단체 난독증 걸린 인터뷰2 

Q.  숙소에서 멤버들은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요? 가족으로 비유해서 말해주세요 

제이비: 진공청소기 
마크: 집 벽, 벽지
진영: 바퀴벌레 
영재: 장식품 or 옆집삼촌 or 집에서 게임만 하는 백수 삼촌 
유겸: 배달시켜주는 아저씨 
뱀뱀: 여동생 or 숙소에서 키우는 강아지 

최소 가족 구성원이 뭔지 모르거나 무생물(바퀴벌레, 집벽)도 가족으로 생각하는 박애주의자 갓세븐ㅋㅋ




사소한 걸로 투닥투닥하기도 하지만 세심하게 서로를 챙겨주는 갓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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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잭슨처럼 겉으로 밝아 보이는 사람이 속으론 우울함을 느껴도 내색을 잘 못한다.

잭슨: 숙소는 제일 편안한 공간이고, 그곳에서는 편한사람과 있는거니까 힘든게 있으면 모든 걸 멤버들에게 말한다. 그러면 스트레스도 다 풀린다. 
영재: 형의 말수가 줄어들면 멤버들이 '잭슨 형에게 오늘 무슨일이 있구나.' 하고 안다.
유겸: "형, 무슨 일 있어?" 라고 물어보면 처음에는 "아니, 별일 없어" 라고 하는데, 자꾸 물어보면 기다렸다는 듯이 말을 꺼낸다. 형이 우울한데 아무도 말 걸지 않으면 살짝 삐치기도 한다.
잭슨: 멤버들이 다 착해서 좋은데 어떤 때는 귀찮다. 한 명씩 와서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같은 얘기를 여섯 번 하게 된다. 유겸이가 와서 "무슨일 있느냐고" 물어봐서 얘기해주면 이따가 영재가 와서 또 물어보고..
유겸: 잭슨 형이 나에게 한 말을 다른 멤버들에게 전하면 싫어할수도 있으니까 각자 개인적으로 물어보는거야.
마크: 잭슨이 말안했는데 멤버들이 알고 있으면 "누가 말해줬어?" 라며 물어본다.(웃음)




꿀잼 인터뷰도 있지만 속 깊은 인터뷰도 많아서 갓세븐 인터뷰 하면 늘 믿고 봐7ㅅ7 

마지막으로 잭슨이 말한 갓세븐의 종착지 인터뷰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그리고 도착 층이 어디인지도 모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 해엔 어떤 그 어떤 층을 지난 것 같아요. 우린 올라가는 중이에요." 



혹시 내가 빠트린 인터뷰가 있으면 댓글에 추가해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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