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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의외로 시위하려고 만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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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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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라는 가사와

특유의 멜로디로 많은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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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에게 익숙한 이 노래는

컬투의 전신인 컬트삼총사 멤버들이 앨범을 내며

가사를 바꾸어 부른 것이 널리 유행한 것이다.

 

그럼 원곡은 뭐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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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전대협'으로 알려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가 주최한

'통일노래한마당'에서 단결상을 받은 중앙대학교 동아리가 만든 노래다.

 

즉, 원래 대학생들이 시위할 때 불렀던 민중가요다.

 

 

 

 

원래 민중가요로서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컬트삼총사 멤버였던 정성한이 학생운동을 다니며
노래를 여러 번 부르니 익숙해졌다고 한다.

이 노래가 히트작이 되었다는 건 재미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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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원 가사다.

 

민중가요이기는 하지만 멜로디가 신나고 가사도 단어 몇 개만 바꾸면
친구들이 있으니 우울해하지 말고 함께 힘내자는 좋은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아이들이 부르는 동요집에도 실렸다.

 

이렇게까지 부르는 층이 바뀌어 버린 노래도

참 흔치 않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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