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4대째 의사 집안' 하영 측, '증조부 친일 의혹'에 입 열었다 "안상호 맞지만"

무명의 더쿠 | 13:54 | 조회 수 64551

 

 

배우 하영 측이 최근 불거진 증조부 관련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방송에서 '4대째 의사 집안'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하영의 증조부가 안상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영의 소속사는 10일 '하영의 증조부가 안상호가 맞느냐'는 텐아시아의 질문에 "안상호가 맞다"고 밝혔다. 다만 안상호의 친일 행적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서는 온라인상에 알려진 내용 가운데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다며 구체적인 답변에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하영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런 엿같은 사랑' 홍보차 출연해 증조부를 언급했다. 그는 "내 기억으로는 증조할아버지가 당시 한양에서 서양 의학 전문 의원을 가장 먼저 여신 분 중 한 분이라고 들었다"며 "일본에서 의학을 공부하신 후 한양에서 최초로 양의원을 개원하셨고, 고종 황제를 진료하셨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증조부의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하영의 증조부가 안상호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소속사는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안상호는 일본에서 서양의학을 공부한 뒤 국내에서 의사로 활동한 인물이다. 1898년 도쿄자혜의원의학교에 입학해 1902년 의술 개업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귀국해 병원을 운영했고, 왕실 진료에도 참여했다. 1919년 고종이 쓰러졌을 당시에는 일본인 의사와 함께 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안상호의 일제강점기 행적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1918년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에는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안상호의 가정생활을 소개하는 기사가 실렸다. 해당 기사에는 안상호가 일본식 복식과 식생활에 익숙해진 생활상을 설명한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기록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면서 안상호의 친일 행적을 둘러싼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다만 특정 발언이나 생활 방식만으로 개인의 친일 행적을 단정하기보다는 당시 활동 전반과 관련 기록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하영 측 역시 온라인상에 알려진 내용 중 일부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2/0000771351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838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33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두번이나 도망쳤는데 '다시 교회로'…침대 묶여 죽은 11살
    • 20:40
    • 조회 6
    • 기사/뉴스
    • 잘생긴 남자가 계단에서 길을 막는다면 원덬의 반응은?
    • 20:39
    • 조회 38
    • 이슈
    • 13호 태풍 돌핀때문에 홍수가 나서 건물에 갇힌 채로 물에 잠기는 걸 찍은 영상
    • 20:39
    • 조회 123
    • 이슈
    1
    • 오늘 이슈전파사에서 언급된 민주당 팀 정청래의 경선 후 받글(펌)
    • 20:38
    • 조회 97
    • 정치
    1
    • 엔하이픈 팬 악플로 인해..
    • 20:36
    • 조회 694
    • 이슈
    4
    • 이 작고 귀여운 애가 우주를 구한다고?!❤️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MBC 260809 방송 [출발! 비디오여행]
    • 20:36
    • 조회 96
    • 이슈
    1
    • 실사화 '라푼젤'의 땋은 머리 비주얼
    • 20:35
    • 조회 699
    • 이슈
    7
    • [단독] '다주택자' 청와대 비서관, 무단 증축 빌라로 월세 수익
    • 20:35
    • 조회 278
    • 정치
    11
    • “앉기 싫어” 착석 거부한 어린이 때문에 항공편 취소[아하캐나다]
    • 20:34
    • 조회 1010
    • 기사/뉴스
    8
    • 이서진, 비비 워터밤 수발 “생각도 못했어” (비서진)
    • 20:34
    • 조회 463
    • 기사/뉴스
    • Julian Lerner - Even If (일기예보 그대만 있다면 리메이크)
    • 20:31
    • 조회 79
    • 이슈
    1
    • 윤하가 음악을 만드면서 가장 슬럼프였던 순간에 만든노래
    • 20:31
    • 조회 490
    • 이슈
    2
    • [현장] 싸이월드 돌아온다…"10월 베타·내년 정식 오픈 목표"
    • 20:31
    • 조회 374
    • 기사/뉴스
    9
    • 뷰티샵 아르바이트 진상 유형 모음.manhwa
    • 20:31
    • 조회 553
    • 이슈
    9
    • 백만인 초밥먹기 운동
    • 20:30
    • 조회 744
    • 유머
    4
    • 메시랑 만난 스파이더맨
    • 20:29
    • 조회 500
    • 이슈
    3
    • 개물림 사고 20% 8·9월에 집중…개들도 '더위 스트레스'?
    • 20:28
    • 조회 82
    • 기사/뉴스
    • 체감상 1년 내내 활동하는 것 같은 하투하
    • 20:27
    • 조회 552
    • 이슈
    4
    • 방탄소년단 진 2017년, 2026년 얼굴.jpg
    • 20:27
    • 조회 575
    • 이슈
    6
    • 아이 더울까 펼친 유모차 그늘막…알고보니 더 위험하다?
    • 20:26
    • 조회 1053
    • 기사/뉴스
    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