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도까지 떨어지네” 갑자기 가을 오나…확 달라지는 이번 주 날씨 보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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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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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새벽 20도 안팎…경남은 폭염특보
10일 글로벌 기상 시각화 앱 윈디(Windy)의 기온 예측 모델을 보면 오는 12일 새벽 4시 기준 서울 기온은 약 2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이어진 열대야와 비교하면 한층 서늘해질 가능성이 있다.
한반도를 강하게 달궜던 열돔 현상이 일시적으로 약해지고 차가운 공기를 품은 오호츠크해 기단이 확장하면서다. 윈디 기온 예측 지도에서도 12일 새벽 한반도 중북부를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북한과 중국 만주 일부 지역까지 10도대 기온이 나타나는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의 이날 예보 데이터를 보면 수도권 예상 최저기온은 20~25도, 최고기온은 25~33도다. 11일에는 24~33도, 12일에는 23~32도 수준이 예상된다.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밤더위가 다소 누그러질 가능성이 있지만, 낮에는 여전히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이번 기온 하락을 폭염의 완전한 종료로 보기는 이르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밤 기온이 내려가면서 극심했던 열대야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남부지방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낮 동안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50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