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보수야권, 與황희 '버스하우스' 재차 공세…"공급 없다는 자백"
198 0
2026.08.09 12:34
198 0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민의힘은 9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촉발한 '청년 버스 하우스' 논란에 대해 "기괴하다"며 재차 공세를 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폐버스 청년 주택' 같은 걸 정책이라고 내놓는 정권"이라며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열심히 일하면 내 집 마련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부동산 대책 세우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황 의원이 청년 주거 대책이라며 제시한 폐버스 개조 버스 하우스 구상은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의 총체적 난국과 심각한 현실 괴리를 보여주는 기괴한 해프닝"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무려 1만 가구를 폐버스로 공급하겠다며 해외 사례에 비유하는 몰상식함은 현 정권과 여당이 국민의 삶과 청년들의 절박한 심정을 얼마나 가볍게 여겨왔는지를 적나라하게 증명해 준다"면서 "제대로 된 도심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놓을 역량이 없으니 결국 '버스 하우스'라는 눈속임형 꼼수 대안으로 청년 세대를 우롱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5선 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접고 전월세 부담에 신음하는 지금, 집권여당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3선 의원에게서 나온 해법이 '폐버스 개조'였다는 사실 자체가 청년들뿐 아니라 많은 국민에게 허탈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보여주기식 아이디어가 아니라 내 집 마련의 희망"이라면서 "정부·여당은 청년들의 주거 불안을 키운 부동산 정책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SNS를 통해 "트레일러 주거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차량 거주는 주거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 노숙 통계에 잡힌다"면서 "움직이지 않는 농막에도 연결하기 어려운 상하수도를 움직이는 차 1만 대에 어떻게 연결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황 의원의 지역구인 양천갑에서는 목동 14개 단지가 모두 재건축 궤도에 올라 있다. 지역구엔 고급 주거단지와 토지거래허가제 해제를 약속하신 분, 청년에겐 버스"라며 "민주당에 공급 대책이 없다는 정직하고 쓸쓸한 자백"이라고 언급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240686?sid=101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독보적 어른여자 무드를 완성해 주는 뮤티드 로즈&브라운 #청량광틴트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451 08.07 86,25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66,0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49,2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49,2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50,1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4,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7,6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5,9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7,8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7308 이슈 박시영 디자이너의 호프 포스터 비하인드 21:07 105
3137307 정보 태풍 16호(페이러우) 발생! 15호 찬홈은 11일 토호쿠에 접근 21:05 323
3137306 이슈 고양이랑 까꿍놀이 21:05 92
3137305 이슈 자녀들에게 권하지 말아야할 동성애코드 영화, 뮤지컬, 드라마 모음 18 21:04 979
3137304 유머 콩국수를 먹을때 꼭 국물을 다 마셔야 하는 이유 7 21:03 822
3137303 이슈 선재스님표 7-80년된 간장차 21:02 416
3137302 유머 술에 취해 실종된 튀르키예 남성 10 21:02 1,061
3137301 유머 친구로 두고싶은 스파이더맨은? (샘스파 vs 어스파 vs 톰스파) 21 21:01 436
3137300 이슈 에카에 간 찐따 강아지 3 21:00 461
3137299 기사/뉴스 반도체 공정에서 나오는 온수로 지역난방 열원으로 재활용 예정.gisa 5 21:00 933
3137298 유머 외국인 유튜버가 한국에서 포착한 진귀한 장면 3 21:00 1,594
3137297 이슈 한번 시작하면 벗어날 수 없는 마성의 말랑이 6 20:59 370
3137296 이슈 분명 슬리퍼만했는데 8 20:56 1,388
3137295 이슈 친구 결혼식에 입고 갈 옷이 없는데 뭐가 제일 나아? 106 20:55 6,992
3137294 기사/뉴스 [단독] 데이터센터 90%, 수돗물 쓴다…가뭄 땐 사람 위협 26 20:54 1,392
3137293 이슈 영화 <트로이> 를 보고 나온 여성 상당수가 이 배우한테 빠졌다는 20 20:54 2,534
3137292 이슈 입양 가려고 한껏 꾸민 유기견들 15 20:54 1,929
3137291 유머 역사상 가장 나약한 세대 7 20:54 1,398
3137290 유머 눈 두개합쳐야 겨우 코 하나 나와요 1 20:54 1,029
3137289 이슈 영화 <산양들> 씨네21 별점 2 20:53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