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재석은 계속해서 덥다고 투덜대는 회원들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이후 ‘쉼표, 클럽’에 놀라운 변화가 찾아온다. 폭염에 손만 스쳐도 짜증을 내던 회원들이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것. 급기야 서로 끌어안고 손을 잡는 등 애정이 급격히 상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가장 불평불만을 많이 쏟아내던 하하와 주우재는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온순해진 모습을 보인다. 유재석의 폭염 탈출 솔루션을 가장 강렬하게 맛본 정준하는 “땀이 쏙 들어갔네”라면서 환희에 몸부림친다.
유재석은 땀에 찌든 얼굴에서 한층 뽀송해진 회원들의 모습을 보며 흡족해한다. 회원들은 급기야 “빨리 나가서 걷고 싶다”라며 전에 없던 의욕을 불태운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던 ‘쉼표, 클럽’ 회원들에게 찾아온 영문 모를 평화의 이유가 무엇인지는 8일 오후 6시 30분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신우 기자
https://v.daum.net/v/20260807132127864